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저에게는 2년을 넘게 사겨온 사람이있었어요. 1년전쯤 헤어졌습니다.. 집착도 너무 심했고.. 그런이유로 해서 제가 먼저 이별을 원했구요. 그렇게.. 헤어질때도 어렵게 헤어졌습니다. 헤어지제두.. 계속계속.. 매달리더라구요 그런 그 아이에게 미안한마음은 커녕 더 싫고 짜증나고 벗어나고 싶더라구요. 사실 그 전부터 벗어나고싶었지만 계속 이런식으로 매달렸기에.. 헤어지는것조차도 저에겐 어려운일이였죠.. 헤어진이후로도 여러번 울며 전화왔는데... 그때마다 모질게 대했어요 저는.. 전혀 미안한감정 하나없이요.. 지금생각하면.. 정말 전 나빳더라구요. 물론 저도 그 아이를 무척이나 아끼고 사랑했어요.. 어쨋든..그렇게 저희는 헤어지게되었고... 그 이후로.. 그 아이도 달라졌더라구요. 무척이나 냉정하고 차갑게.. 절 무지무지 미워하고 혐오하는 사람같았어요. 실제로 그럴거구요.. 사실 이런저런 이유로 헤어진후에도 안좋게 많이 부딪혔어요.. 사겼던 시간들이 짧은 시간은 아니였기에.. 참 헤어지고 난후에도 이것저것 걸림돌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얼굴 붉히면서.. 여러번 싸웠었죠.. 할말 못할말 다 해가며.. 그때 아마.. 그나마남아있던 정까지도 다 떨어졌을꺼에요.. 그래도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서로 그렇게 죽고 못살았는데.. 헤어지는 순간까지.. 마지막순간까지.. 이렇게 엉망이 되었으니.. 참.. 속상하덜구요. 우리가 함께한 2년이란 시간이.. 이제 서로에게 평생.. 상처로 남게되고.. 서로가 서로에게 나쁜감정.. 싫은사람으로 기억되고 남는다는게... 저는 이제서야 후회해요.. 그 사람이 너무그립고 너무 보고싶어요. 헤어지고 나니까.. 생각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함께한 시간이.. 정말 길었는지.. 이제야 느끼네요. 문득 깜짝깜짝 놀라요. 얘기치도 못한곳에 그 사람 흔적이 남아있어서... 어딜가도 그 사람하고 와봤던곳이고.. 제 인생에서 그 사람과의 시간은 생각보다 무척이나 크게 차지 하고있더라구요. 참.. 2년이란 시간동안 그 사람하고 해본것도, 가본곳도, 너무너무 추억이많아요. 물건 하나하나에두 모두 그사람과의 추억이 담겨있더라구요. 참..받은것도 많고.. 놀랐어요.. 헤어져도.. 그게 끝이 아니더라구요.. 저에겐 또 다른 시작이였어요. 그 아이와의.. 이제 그 애는 저를 떠올리기도 싫어하는거 같더라구요.. 저와함께 했던 시간들.. 악몽이고.. 생각하기도싫은.. 그렇다네요... 직접적으로 저에게 한말은 아니지만... 미니홈피에서 봤어요.. 너무보고싶어서.. 몇달전에는 그 애 살던 집을 가봤어요.. 이미 이사가고 없다는걸 알았지만.. 무슨맘인지 그냥 가보고 싶더라구요.. 저희집에서 그 아이의 집까지는..40분정도 걸려요..버스 한번만 타면되구요.. 한참동안 그 애집앞에 서있었어요.. 이제 이곳엔 그애는없고.. 저혼자.. 혹시라도 마주치지 않을까.. 라는 기대..안했다면 거짓말이겠죠 참..막막했어요.. 어디로 이사간지도 모르고 어디서 뭘하는지도 모르고.. 이제 다시는 볼수없다는 생각에.. 그저 멀리서라도 보고싶은 맘이였어요.. 근데 .. 그것마저 절대 할수가없었죠.. 어디서 뭘하는지도 모르니까.. 제발 어디로 이사갔는지만 알고싶었는데.. 멀리서라도 볼수있게... 그러던중 어제... 그 아이가 이사간곳을 알게됬어요. 정말 놀랐어요 그 아이 주소를 알게되고, 네이버에서 빠른길 찾기로 저희집에서 그 아이집까지 검색해봤는데... 차타고10분거리더라구요........ 참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정말.. 그리고 자세히 지도검색을해보니.. 제가 자주 가던 곳... 그리고.. 제가 이전에 살던곳이랑 굉장히 가까운곳이라... 저는 그 곳을 굉장히 잘알고있죠.. 물론 그 아이와 그 근처를 가본적도있구요... 대충 지도만 봤지만 그 곳 위치가 어딘지 정확히 알고있어요. 참..많은 생각이 제 머릿속을 스치더라구요.. 이렇게 가까이있는데.. 내 생각은 정말 이제 안하는걸까.. 이렇게 가까이로 왔다면 한번쯤 연락할수도있었을텐데... 이렇게 가까이있는데 한번도 마주친적이 없을까 앞으로.. 마주칠수도있을까? 등등.... 정말 그 아이는.. 저를 생각도 하기싫은가봐요... 아니 이제 그 아이한테 제존재는 없나봐요... 사실..그렇잖아요... 이렇게 가까이있는데...10분거리에있는데... 우리가 같이다녔던 곳으로..이사를왔는데.... 제 맘이..참그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애한테 정말 참 많이미안하고 죄스러워요.. 정말.. 정말... 풀고싶은데.. 저희는 이제 풀수없을만큼... 엉키고 엉켜버렸어요. 미안하다고 하고싶은데.. 이런 말 조차 그 애한테는.. 정말 괴롭고 짜증나고 아무의미없을테니까요.. 그냥 이제 저란 존재를 생각하기도 싫을테니까요.. 저와함께했던 2년이란 시간도... 저를 알았다는 존재조차도 모두... 정말슬퍼요.. 헤어졌다는 사실도 슬프고 다시는 볼수없다는 사실도 제가 그애한테 상처만줬다는 사실도 모두 슬프고 후회스럽지만.. 무엇보다.. 그래도 서로 사랑하며 만났던 2년이란 시간...그리고 그 아이와 저... 이렇게 되버렸다는 사실이..이제는 원수가 아닌 원수가 되버렸다는 사실이...괴로워요.. 전.. 평생을 가도 그 아이 못잊을거에요... 물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지금같지만은 안겠지만... 그리고 다시 연락할 생각같은건 없어요. 연락해봤자.. 안될거라는것도 알고 그 애가 어떻게나올지도 알기때문에. 연락해봤자 그 애한테 저라는애는 더 끔찍하게 기억될거란걸 알기때문에.. 더이상 저라는 기억을 건드려봤자.. 우린 서로에게 좋을게 없다는거..잘알고있답니다.. 이제..앞으로는.. 그아이를 절대 볼수가없어요... 운좋게 멀리서 볼수있다면 모를까...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지냈으면좋겠어요. 빨리 시간이 흘러서.. 우연히 마주치더라도 서로 몰라봤으면 좋겠네요...
10분거리에 있는데..볼수가없어요..평생..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저에게는 2년을 넘게 사겨온 사람이있었어요.
1년전쯤 헤어졌습니다..
집착도 너무 심했고.. 그런이유로 해서 제가 먼저 이별을 원했구요.
그렇게.. 헤어질때도 어렵게 헤어졌습니다.
헤어지제두.. 계속계속.. 매달리더라구요
그런 그 아이에게 미안한마음은 커녕 더 싫고 짜증나고 벗어나고 싶더라구요.
사실 그 전부터 벗어나고싶었지만 계속 이런식으로 매달렸기에..
헤어지는것조차도 저에겐 어려운일이였죠..
헤어진이후로도 여러번 울며 전화왔는데... 그때마다 모질게 대했어요 저는..
전혀 미안한감정 하나없이요.. 지금생각하면.. 정말 전 나빳더라구요.
물론 저도 그 아이를 무척이나 아끼고 사랑했어요..
어쨋든..그렇게 저희는 헤어지게되었고...
그 이후로.. 그 아이도 달라졌더라구요. 무척이나 냉정하고 차갑게..
절 무지무지 미워하고 혐오하는 사람같았어요. 실제로 그럴거구요..
사실 이런저런 이유로 헤어진후에도 안좋게 많이 부딪혔어요..
사겼던 시간들이 짧은 시간은 아니였기에.. 참 헤어지고 난후에도 이것저것 걸림돌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얼굴 붉히면서.. 여러번 싸웠었죠.. 할말 못할말 다 해가며..
그때 아마.. 그나마남아있던 정까지도 다 떨어졌을꺼에요..
그래도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서로 그렇게 죽고 못살았는데..
헤어지는 순간까지.. 마지막순간까지.. 이렇게 엉망이 되었으니..
참.. 속상하덜구요. 우리가 함께한 2년이란 시간이..
이제 서로에게 평생.. 상처로 남게되고.. 서로가 서로에게 나쁜감정..
싫은사람으로 기억되고 남는다는게...
저는 이제서야 후회해요.. 그 사람이 너무그립고 너무 보고싶어요.
헤어지고 나니까.. 생각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함께한 시간이.. 정말 길었는지.. 이제야 느끼네요.
문득 깜짝깜짝 놀라요. 얘기치도 못한곳에 그 사람 흔적이 남아있어서...
어딜가도 그 사람하고 와봤던곳이고..
제 인생에서 그 사람과의 시간은 생각보다 무척이나 크게 차지 하고있더라구요.
참.. 2년이란 시간동안 그 사람하고 해본것도, 가본곳도, 너무너무 추억이많아요.
물건 하나하나에두 모두 그사람과의 추억이 담겨있더라구요.
참..받은것도 많고.. 놀랐어요..
헤어져도.. 그게 끝이 아니더라구요.. 저에겐 또 다른 시작이였어요. 그 아이와의..
이제 그 애는 저를 떠올리기도 싫어하는거 같더라구요..
저와함께 했던 시간들.. 악몽이고.. 생각하기도싫은.. 그렇다네요...
직접적으로 저에게 한말은 아니지만... 미니홈피에서 봤어요..
너무보고싶어서.. 몇달전에는 그 애 살던 집을 가봤어요..
이미 이사가고 없다는걸 알았지만.. 무슨맘인지 그냥 가보고 싶더라구요..
저희집에서 그 아이의 집까지는..40분정도 걸려요..버스 한번만 타면되구요..
한참동안 그 애집앞에 서있었어요.. 이제 이곳엔 그애는없고.. 저혼자..
혹시라도 마주치지 않을까.. 라는 기대..안했다면 거짓말이겠죠
참..막막했어요.. 어디로 이사간지도 모르고 어디서 뭘하는지도 모르고..
이제 다시는 볼수없다는 생각에..
그저 멀리서라도 보고싶은 맘이였어요..
근데 .. 그것마저 절대 할수가없었죠.. 어디서 뭘하는지도 모르니까..
제발 어디로 이사갔는지만 알고싶었는데.. 멀리서라도 볼수있게...
그러던중 어제...
그 아이가 이사간곳을 알게됬어요.
정말 놀랐어요 그 아이 주소를 알게되고, 네이버에서 빠른길 찾기로
저희집에서 그 아이집까지 검색해봤는데...
차타고10분거리더라구요........ 참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정말..
그리고 자세히 지도검색을해보니.. 제가 자주 가던 곳...
그리고.. 제가 이전에 살던곳이랑 굉장히 가까운곳이라...
저는 그 곳을 굉장히 잘알고있죠.. 물론 그 아이와 그 근처를 가본적도있구요...
대충 지도만 봤지만 그 곳 위치가 어딘지 정확히 알고있어요.
참..많은 생각이 제 머릿속을 스치더라구요..
이렇게 가까이있는데.. 내 생각은 정말 이제 안하는걸까..
이렇게 가까이로 왔다면 한번쯤 연락할수도있었을텐데...
이렇게 가까이있는데 한번도 마주친적이 없을까
앞으로.. 마주칠수도있을까? 등등....
정말 그 아이는.. 저를 생각도 하기싫은가봐요...
아니 이제 그 아이한테 제존재는 없나봐요...
사실..그렇잖아요... 이렇게 가까이있는데...10분거리에있는데...
우리가 같이다녔던 곳으로..이사를왔는데....
제 맘이..참그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애한테 정말 참 많이미안하고 죄스러워요..
정말.. 정말... 풀고싶은데.. 저희는 이제 풀수없을만큼... 엉키고 엉켜버렸어요.
미안하다고 하고싶은데.. 이런 말 조차 그 애한테는.. 정말 괴롭고 짜증나고 아무의미없을테니까요.. 그냥 이제 저란 존재를 생각하기도 싫을테니까요..
저와함께했던 2년이란 시간도... 저를 알았다는 존재조차도 모두...
정말슬퍼요.. 헤어졌다는 사실도 슬프고 다시는 볼수없다는 사실도 제가 그애한테 상처만줬다는 사실도 모두 슬프고 후회스럽지만..
무엇보다.. 그래도 서로 사랑하며 만났던 2년이란 시간...그리고 그 아이와 저...
이렇게 되버렸다는 사실이..이제는 원수가 아닌 원수가 되버렸다는 사실이...괴로워요..
전.. 평생을 가도 그 아이 못잊을거에요...
물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지금같지만은 안겠지만...
그리고 다시 연락할 생각같은건 없어요.
연락해봤자.. 안될거라는것도 알고 그 애가 어떻게나올지도 알기때문에.
연락해봤자 그 애한테 저라는애는 더 끔찍하게 기억될거란걸 알기때문에..
더이상 저라는 기억을 건드려봤자.. 우린 서로에게 좋을게 없다는거..잘알고있답니다..
이제..앞으로는.. 그아이를 절대 볼수가없어요...
운좋게 멀리서 볼수있다면 모를까...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지냈으면좋겠어요.
빨리 시간이 흘러서.. 우연히 마주치더라도 서로 몰라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