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 ] 진짜 이건 뭐 뇌가 우동사리인가

d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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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CS로 일하고 있는데 20대 흔녀입니다

저희 쇼핑몰은 일반 데일리룩이 아닌 조금 비주류의 드레스 종류를 판매하고있어요

그래서 급하게 옷사시는분들이 많고

퀵요금은 자신이 부담하시면서까지(착불) 받으시는분들이 많으세요.

 

한 여성분이 전화오셔서 재고문의를 주셨고

다행히도 재고가 있는 상품이라서 보내드렸어요.

 

출발했을때도 1~2시간 안에 도착하실꺼라며, 기사님 전화 꼭 받아달라고 안내까지 드렸어요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선 몇십분뒤에 기사님께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 고객이 전화를 안받는데요 " 라며,

 

그래서 기사님께 죄송하다고 저희도 연락해보겠다면서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양해를 구하고

계속 전화를 했는데도 도무지 받지를 않는거예요.

 

30~40분정도 지체가 되었고,

기사님도 짜증날법한데 자기가 어쨋든 이건 책임지고 물건을 건내야지만

나중에 일이 안생기신다면서 어떻게 할까요라고 저랑 같이 계속 얘기하시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저희가 계좌로 착불요금 내드리고,

그 분 건물 1층에 네일샵이 있다고 하셔서 그냥 거기다가 맡겨달라고 했어요.

 

그리곤 1시간 후 그 여자분께 전화가 온거예요

 

"치과였다"라며

 

진짜 개빡침 몰려왔지만 어쨋든 연락이 되었고, 퀵비도 계좌로 바로 이체해주셔서

이렇게 끝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연락이 오더니 왜 네일샵에 맡겼냐며

지X..을 하는데 진짜

 

화가 치밀어 오르면서,

 

기사님한테 말해서 다시 편의점에 맡겨주라고하면 안되냐능 둥

일을 왜 그딴식으로 하냐며 진짜

 

제가 쇼핑몰 CS를 7년동안하면서 이렇게

뇌가 우동사리인사람은 처음봐요

 

너무 열받아서 한마디 그냥 질러버렸네요

진짜 개념 좀 챙기고 다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