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올거라고 확신했는데 연락이 오긴하네요...

어흥20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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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요...
헤어진지 한달이 조금 안됐네요.
하... 참...
미안하다고... 그럽디다.
메세지 하다 전화가 와서... 이러면 내가 더 힘들다고 했네요.
행복하라길래 난 너라는 실수를 빼면 언제나 행복했고 지금도 그렇다고 했어요.
오늘 밥이라도 먹자는걸...
더는 이런식으로는 싫다고. 당일날 연락해서 니맘대로 만나는거...
나도 이제 내 스케줄 있으니까 날 정해서 보자고.
다다음주로 정했어요...
연락해서 힘든거... 봐도 똑같이 이미 힘드니까 그런다고.
근데 안내키면 안봐도 된다길래 니말이 맞다 하고 보기로 했어요.
너무 모질길래... 그 후에 차단까지 하길래 모든게 끝난줄 알았는데...
그래서 후폭풍 그딴거 나한텐 없을거라고 확신하면서 글도 썼었는데 이게 뭐죠?
미안한 마음에 밥한끼 사고 끝내려는 건가요?
이미 끝났는데...
마지막이 너무 미안했고 그동안의 내맘이 고마웠고 내 메세지들이 맘에 남아
자꾸 생각났고 걱정이 됐었다네요...
나는... 하루하루 잊히질 않아 힘이 들었는데...
이사람은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