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애 또 있냐 ;;

ㅇㅇ2017.04.02
조회14,913
친구관계에서 자존감 ㄹㅇ 바닥인 애들

나는 학교에서 친구 없지도 않고 성격이 소심하지도 않고
왕따를 당하고 있지도 않고 낯을 가리는 성격도 아닌데
자존감이 진짜 바닥임 친구관계에서만



막 그냥 복도를 걷다가도 2명이상 얘기하면서 날 보고 웃엇다라든가 내가 얘기 하고 있는 애 중 누구한테 인사를 했는데 표정이 썩었다 이러면 하루종일 걔들이 내욕했나? 나 싫어하나 하고 걱정함 . 다음에 그게 진짤까봐 걔들한테 편하게 말도 못검 ........


톡 하다가도 원래 잘하던 애가 톡이 짧아졌다던가 답장이 오래 안온다 싶으면 내가 뭐 잘못했나 ? 고민하고 걱정하고 학교가서 걔 눈치봄



같이 노는 무리에서도 잘 어울리고 웃고 떠들고 장난치고 하는데 끝나고 혼자 있으면 내가 했던 행동들이 떠오르면서 이 행동에 얘기 기분나빴으면 어쩌지 빡쳤으면 어쩌지 나 싫어하면 어쩌지 하다가 마지막엔 아 애들이 속으론 나 싫어하는데 같이 놀아주는거 아니겠지 이런 생각도 하고



근데 진짜 이게 너무 스트레스;;
이런 고민하면 시간낭비는 기본이고 성격이 소심하게 변해짐...
그리고 누구한테 털어놓지도 못함
너무 사소한 일이기 때문에 ;;
어히려 탈어놓으면 고민들어 주는 애가 귀찮아 할까봐 그게 걱정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나 같은애 있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