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 어제 11시쯤에 저희집 창문으로 강아지 짖는 소리와 낑소리가 창문에서 계속 나더라고요 그래서 가봤더니 한 유기견이 있더라고요 털은 엉켜붙어 덩어리져있고 얼굴과 배는 흙인지 무엇인지 모르는 오물들이 붙어 있고 일단 그 아이를 집에 데려와 씻겨보았지만 털 엉켜진건 안풀어지고 흙인지 오물인지도 잘 안씻겨지고 저희집 강아지들은 침입자라고 짖고있고 씻기는데 애 등을 만지니 등뼈가 만져지더군요 얼마나 밥을 안먹었는지.. 다 말리고 사료를 주니 허겁지겁 먹더라고요..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 저희집도 여자, 암컷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수입도 세마리를 감당할만큼 좋지 않고 숫컷강아지인 거기다 중성화도 안되있는 애를 감당할수없어 영통시청을 통해 유기견 보호센터에 연락했습니다. 1시간이내에 도착한다는 소리에 전화를 끊고 애를 돌봐주는데 사람을 엄청 좋아하더군요 쓰다듬어주니 좋아서 제 품으로 파고들고 유기견보호차량이 오고 애를 데리고나갔습니다. 직원분께서 철장에 아이를 넣으시려는데 아이가 들어가기 싫은지 버둥거리더라고요.. 딱 집에 들어서자마자 눈물이 터지는데..진정이 안되네요.. 이 아이를 책임질수 없는 내가 밉고 이 아이를 버린 못난 주인이 원망스럽고 그냥 그냥...내가 밉더라고요.. 마음이 그리 좋지 않네요...
유기견을 보호소에 보냈습니다
털은 엉켜붙어 덩어리져있고 얼굴과 배는 흙인지 무엇인지 모르는 오물들이 붙어 있고
일단 그 아이를 집에 데려와 씻겨보았지만 털 엉켜진건 안풀어지고 흙인지 오물인지도 잘 안씻겨지고 저희집 강아지들은 침입자라고 짖고있고
씻기는데 애 등을 만지니 등뼈가 만져지더군요 얼마나 밥을 안먹었는지.. 다 말리고 사료를 주니 허겁지겁 먹더라고요..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
저희집도 여자, 암컷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수입도 세마리를 감당할만큼 좋지 않고 숫컷강아지인 거기다 중성화도 안되있는 애를 감당할수없어 영통시청을 통해 유기견 보호센터에 연락했습니다.
1시간이내에 도착한다는 소리에 전화를 끊고 애를 돌봐주는데 사람을 엄청 좋아하더군요 쓰다듬어주니 좋아서 제 품으로 파고들고
유기견보호차량이 오고 애를 데리고나갔습니다. 직원분께서 철장에 아이를 넣으시려는데 아이가 들어가기 싫은지 버둥거리더라고요..
딱 집에 들어서자마자 눈물이 터지는데..진정이 안되네요.. 이 아이를 책임질수 없는 내가 밉고 이 아이를 버린 못난 주인이 원망스럽고 그냥 그냥...내가 밉더라고요..
마음이 그리 좋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