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를

ㅇㅇ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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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사소한 대화들이
오고갈때 나도 모르게
웃고있는 내가 너무 싫다.

길을 걸으면서도 웃고
잠 자기전에도 널 떠올리고
자꾸 네 이름만 되네이고...
너에게 온전히 당하고만 있는 내가
나는 참 너무 싫다.

나 혼자 좋아하고
나 혼자 싫어하고
나 혼자 애가 탔다가
나 혼자 우울하다가

나는 널 좋아하는
바보가 되었다.
그리고 그런 내가
나는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