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중반 아이둘 엄마에요
예전에 남편의 권유로 같이 교회를 다니다가 교회사람들이 귀찮게한다고 (안나오면 전화오고 집에 온다하고 소속에 들으라하는 등..) 그만 다니자하더라구요
저는 엄마들하고 친분도 생기고 정들기시작했는대 그만다니자해서 아쉬웠지만 아직 믿음이 생기진않았고 아이가어려서 혼자 다니긴 힘들어 그만다녔어요 그후 시댁근처로 이사를 왔는대 시어머니가 다니고계신교회가 남편 어릴때 다니던 교회라며 다니더라구요 큰아이와 함께..저보고 같이다니자했지만 저는 다니고싶은 마음이 생기면 이야기하겠다하고 안다니고있어요. 시어머니도 제게 기분전환겸 식구들 다같이 예배도드리고 교회밥맛있으니 밥도먹고 다니면 좋지않냐 하셔서 저는 정중히 거절했어요 "제가 결혼전에는 종교가 천주교였지만 남편따라 잠깐 교회에 나갔었는대 끝맺음이 좋지않았어서 다니고싶은 마음이 안생긴다"며 마음이 생기면 말씀드리겠다고 했어요..그랬더니 "네가 포용력이 있는줄알았는대 엄마잘못본거였나? 남에탓하는사람은 죽어서 천당에 가서도 어디에사는 아무게때문에 죽어다하더라 핑계잘대고 남의탓잘하는사람은 죽어서도 남의탓으로돌린다구했다"라며 훈계를 하셨어요.저는 이말에 화도났지만 참고 "남탓 안하려면 저스스로 선택해서 후회하지않아야지요"하고 넘겼네요ㅠㅠ
일이터진건 지난 주일에 개인사정으로 남편이 교회를 안갔어요(외출을 꼭 해야했던건 아니라 남편에게 갈까?말까?물어봤더니 가자해서..)그런대 예배 끝날시간쯤 시어머니는 저에게 전화를 하시더라구요 어디냐며 아들이 교회 안나왔길래 전화했다고..밖에 나와있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되게 기분나빠하시며 끊더라구요 그러고나서 문자로 저에게 훈계를 하시더라구요 내용은 대략 신뢰가 기본인대 자꾸빠지면 되겠냐 신뢰가 깨지면 그사람 이미지도 깨지는거다 그날 일정이생기면 아침예배를 드려라 사람들이 아들인거 다아는대 엄마얼굴이 뭐가되냐 이런 내용들..근대 이걸 제가 들어야할 내용은 아닌것같은대 다음날까지도 제게 전화하셔서 한참 훈계를 하시는대..저는 할말이 없어서 네네 그렇죠 이제부터는 일요일에는 일정 없게해야겠어요 그렇게 대답하고..끊었는대 제가 교회못가게한것도 아니고 좀 억울한마음에 신랑에게 조금 돌려서 어머님이 당신 교회안나와서 곤란하셨나보다 했더니 얼토당토않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문자내용을 보여줬더니 이런식이면 교회 안가고만다며 남편도 화가났어요
이런 상황에 제가 어머님과 남편에게 어떻게해야 현명한걸까요?중간에 끼어서 마음이 불편하고 너무 힘들어요ㅠㅠ조언부탁드릴께요
남편한테할소리를 왜 저한테 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30대중반 아이둘 엄마에요
예전에 남편의 권유로 같이 교회를 다니다가 교회사람들이 귀찮게한다고 (안나오면 전화오고 집에 온다하고 소속에 들으라하는 등..) 그만 다니자하더라구요
저는 엄마들하고 친분도 생기고 정들기시작했는대 그만다니자해서 아쉬웠지만 아직 믿음이 생기진않았고 아이가어려서 혼자 다니긴 힘들어 그만다녔어요 그후 시댁근처로 이사를 왔는대 시어머니가 다니고계신교회가 남편 어릴때 다니던 교회라며 다니더라구요 큰아이와 함께..저보고 같이다니자했지만 저는 다니고싶은 마음이 생기면 이야기하겠다하고 안다니고있어요. 시어머니도 제게 기분전환겸 식구들 다같이 예배도드리고 교회밥맛있으니 밥도먹고 다니면 좋지않냐 하셔서 저는 정중히 거절했어요 "제가 결혼전에는 종교가 천주교였지만 남편따라 잠깐 교회에 나갔었는대 끝맺음이 좋지않았어서 다니고싶은 마음이 안생긴다"며 마음이 생기면 말씀드리겠다고 했어요..그랬더니 "네가 포용력이 있는줄알았는대 엄마잘못본거였나? 남에탓하는사람은 죽어서 천당에 가서도 어디에사는 아무게때문에 죽어다하더라 핑계잘대고 남의탓잘하는사람은 죽어서도 남의탓으로돌린다구했다"라며 훈계를 하셨어요.저는 이말에 화도났지만 참고 "남탓 안하려면 저스스로 선택해서 후회하지않아야지요"하고 넘겼네요ㅠㅠ
일이터진건 지난 주일에 개인사정으로 남편이 교회를 안갔어요(외출을 꼭 해야했던건 아니라 남편에게 갈까?말까?물어봤더니 가자해서..)그런대 예배 끝날시간쯤 시어머니는 저에게 전화를 하시더라구요 어디냐며 아들이 교회 안나왔길래 전화했다고..밖에 나와있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되게 기분나빠하시며 끊더라구요 그러고나서 문자로 저에게 훈계를 하시더라구요 내용은 대략 신뢰가 기본인대 자꾸빠지면 되겠냐 신뢰가 깨지면 그사람 이미지도 깨지는거다 그날 일정이생기면 아침예배를 드려라 사람들이 아들인거 다아는대 엄마얼굴이 뭐가되냐 이런 내용들..근대 이걸 제가 들어야할 내용은 아닌것같은대 다음날까지도 제게 전화하셔서 한참 훈계를 하시는대..저는 할말이 없어서 네네 그렇죠 이제부터는 일요일에는 일정 없게해야겠어요 그렇게 대답하고..끊었는대 제가 교회못가게한것도 아니고 좀 억울한마음에 신랑에게 조금 돌려서 어머님이 당신 교회안나와서 곤란하셨나보다 했더니 얼토당토않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문자내용을 보여줬더니 이런식이면 교회 안가고만다며 남편도 화가났어요
이런 상황에 제가 어머님과 남편에게 어떻게해야 현명한걸까요?중간에 끼어서 마음이 불편하고 너무 힘들어요ㅠㅠ조언부탁드릴께요
추가ㅡ하도 역정내시길래 시어머니께 "혼내주세요" 했더니 "아내하고 엄마하고는 다른거야 다큰아들 혼내는건 말도안되구"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