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부탁드려요

2626262017.04.06
조회255

안녕하세요 26살 남성입니다. 한 살 연상의 누나와 3달정도 사겻는데 세달 정도 사귀면서 정말 저한테 소중한 추억 만들어준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에요. 정말 많은 사랑 받았고 여행도 다녀오고 짧은시간 사귀면서 저한테 하나하나 잊지못할 하루하루가 행복한 순간 이었습니다. 살면서 여태 안먹어 본것들 안가본 곳들 여자친구랑 다니면서 저한텐 모든게 다 처음인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마음속에 아픔이 많았어요 항상 늘 걱정거리가 많았고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해야할까... 항상 술만마시면 헤어지자고 하고 저는 그떄마다 제가 최선을 다하겠단 말로 긴 장문의 카톡을 보내면서 항상 붙잡았었어요 정말 놓치고 싶지 않았거든요 정말 미래를 약속 할만큼 저한텐 소중한 사람이라 이대로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그러면서 잘 사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갑작스러운 여자친구의 환승으로 이별을 하고 말았어요.. 정말 너무 슬퍼서 5일동안 밥한끼 안먹고 물도 안먹고 잠도 두시간씩 자면서 술만마시면서 울기만했어요 항상 집에서 손편지를 써서 여자친구 집앞에다 꽂아놓기도 하고 그렇게 힘든 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어제 새벽에 보고싶다는 카톡에 아무생각도 없이 찾아갔어요. 그러다 같이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같이 집에서 잠이들었어요 그리고 어제 저녁까지 같이 시간보내면서 평소와 똑같은 알콩달콩한 시간보냈어요 여자친구가 해준 밥을먹고 같이 맛있는거 시켜서 술도 먹고.. 같이 있는 내내 계속 설득을 했어요. 하지만 사귄지 이틀된 남자친구와 저 사이에서 갈등하더라구요.. 그 남자친구한테는 미안한 마음이 가장 컷을거에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오늘 밤에 많이 생각해보고 전화를 주겠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여자친구는 친구들과 술을먹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나봐요 3시간 전쯤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러더니 여자친구가 하는말이 저도 아니고 그 남자친구도 선택을 안하겠대요 너무 혼란스러워서 선택하지 못하겠대요 지금 자기 자신이 너무 불안정하고 우울하고 혼란스러워서 혼자있고 싶대요 잠시만.. 자기가 나중에 선택할사람이 되면 그때 선택하겠다고 기다려 달라고 하더라구요.. 힘들면 떠나도 된다고 하면서.. 잠시 조금만 혼자있고 싶다고 금방 돌아오겠다 하더라구요 저는 계속 같이 이겨나가면 안되겟냐 이렇게 얘기해봐도 괜찮다며 혼자 있고 싶다고 하네요 아마 요즘 많이 우울해하고 힘들어보였는데 쌓이고쌓여서 오늘 터진거 같았어요 전화하면서 우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여자친구는 지금 잠들었고 저 혼자 pc방에서 멍하니 끄적이고 있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정말 돌아올까요? 얼마나 기다리면 될까요... 정말 여자친구한테 힘이 되는 말 해주고 싶은데 아무것도 떠오르지가 않아요.. 정말 힘이되고 응원할만한 좋은말들도 추천해주세요..좋은 글귀도 괜찮아요.. 지금 너무보고싶고 목소리도 듣고싶고 아까 보낸시간들이 눈에 아른거려요 다시 한번 이 누나 손 잡고싶어요..많은조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