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은 곳에 글써서 위험성을 알리고 싶은데 어디에 써야할지 모르겠다가 예전에 즐겨보던 네이트판이 생각나서 쓰네요~
여러분 청소기 조심하셔요 ㅠㅠ
저희 집에는 오랫동안 써온 L모 전자 청소기가 있어요
저희집은 TV,에어컨,오디오,냉장고,김치냉장고,컴퓨터,부모님 핸드폰,심지어 로봇청소기까지 다 L모전자 제품이에요
얼마전 소방안전관리자 교육을 들었는데 그 때 대기업제품에서도 화재사고가 많다 뉴스에 안나오게 하기 위해서 바로 달려와서 전부다 최신형 새제품으로 바꿔주고 덮는다고 소방관님께서 말씀하셨었는데 저는 큰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그런일을 눈으로 보게될 줄은 몰랐네요
며칠전 어머니께서 청소기가 작동되지 않아 서비스센터에 가지고 가셨어요 가져가니 청소기 작동은 잘 됐으나 필터문제로 작은 소음이 발생해서 필터를 교체해주겠다며 점검비 포함 만오천원을 결제했어요
집에와서 어머니께서 청소기 사용을 하셨어요 작동이 됐다고 하셨어요 그 당일 제가 사용하려고 한 번 더 작동시켰는데 안되더라구요 이상해서 부모님과 같이 여기저기 콘센트에 꽂아 봤더니 안되더라구요 (콘센트는 마개로 막아놓고 깨끗하게 관리합니다) 그런데 제가 마지막으로 콘센트에 꽂는 순간 약 3초후에 파파바박하는 소리와 함께 그냥 은빛스파크가 아닌 불이 나면서 연기가 어마어마하게 났어요
순간적으로 소리지르면서 플러그 머리부분을 잡고 빼내면서 상황은 진정되었어요
다행이 불이 다른곳에 옮기진 않았지만 제 손에는 그으름이 잔뜩 묻어서 봤더니 플러그쪽 부분이 반쯤 끊어져 타있더라구요 집에서 가스레인지와 라이터 이외에 불을 본 건 처음이라 우리가족은 너무 놀랐어요
서비스센터에 재방문 했습니다
분명히 제가 코드를 먼저 보시라고 말씀드려도 본체부터 뜯어보시더라구요 나중에 결국 코드 보시고 코드에서 불난게 맞다고 하셨어요
점검비를 받고 점검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 이해가 되지않았어요
수리기사님 말씀으로는 우리가 작동시켰을 때 됐으니 우리는 합선여부까지 알 수 없다 코드를 당겨보고 돌려보고 했는데 작동이 됐다 라고 하셨는데
어머니께서 애초에 작동이 안된다고 가져가셨으면 집에서는 안되고 여기서 작동된다면 적어도 기사님께서는 합선이 되어서 여기서는 안에 선이 일시적으로 붙어 작동된것이 아닐까 판단하시고 '합선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나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조심해서 사용하세요'라고 경고라도 줬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해요 청소기 선은 잘 꼬여서 자주 이런일이 발생하곤 한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불 안난다고 누전차단기가 있어서 괜찮다고 하셨어요
그 말에 더 화가 났어요 우리는 꼭 플러그 머리잡고 빼고 청소할 때 선에 무리가 안가게끔 길게 빼놓고 청소합니다
그럼 오래 사용해서 그런가본데 오래 사용한 청소기는 언제 불날지도 모른채로 소비자들은 불안해하면서 사용해야 하는 겁니까 ? 점검방식이 좀 더 구체적으로 마련됐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만약 기술력으로 그것이 부족했다면 작동이 됐다 안됐다하는 문제는 혹시모를 위험성을 직감하고 소비자에게 경고를 줬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자꾸만 누전차단기를 얘기하시길래 제가 탈 수 있는 물질이 주변에 있었다면 큰 불이 났을 수도 있는거다 라고 하니 인정을 하면서도 하지만 알 수 없고 다친게 아니라 보상도 할 수 없다고 센터장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기사님이 뒤에 서랍에서 말도 없이 새 선을 꺼내시길래
제가 점검을 했음에도 이런 일이 발생했는데 선 교체해서 가도 나머지 부분이 문제가 있어 또 이럴지 어떻게 아냐고 했더니 그럼 어떻게 해드리길 바라세요 라길래 제가 뭐 정신적 피해보상 이러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모든 부분이 정상이라고 확실히 확인된 다른 제품으로 바꿔달라라고 했습니다 무리한 요구일지는 몰라도 점검후에도 불이 났는데 이렇게 그냥 가져가면 또 어떤 위험이 있을지 너희를 못 믿겠다는 의미로 제품을 바꿔달라 한 것입니다.
만약 그때 선이 문제가 없다면 모터같은건 고장나봤자 불이 나거나 큰 피해를 입을 상황은 오지 않는다 라고 충분히 설명을 했다면 이상없는 제품으로 바꿔달란 말은 안했겠지요 기사님이 센터장에게 물어봤더니 그럴 수 없다고 하시길래 센터장님과 얘기를 했습니다 . 마찬가지더라구요 저같은 20대 여자를 우스운 블랙컨슈머 보는듯한 표정으로 말씀하시는데 기가 차더라구요 저도 서비스 일을 했는데 아무리 화가난 고객이어도 형식적인 사과가 아닌 공감해주는 진심어린 말이면 화가 풀리지 않습니까? 센터장님께서 하시는 말씀들은 놀라신건 이해되지만 보상은 해줄 수 없다 보상얘기로만 흘러가더라구요
제가 믿을 수 없기에 제품 교체를 바라는 것이니까 믿을 수 있게끔 제품을 설명하고 사과 한다면 제 기분이 풀리지 않겠습니까 제 모든말에 인정을 하면서도 교체기준에 없기 때문에 못해준다 라고만 계속 반복하셨습니다
알아서 조심하랍니다 제품 처음 판매할 때 문제가 없었으니 책임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서도 제가 그럼 책임이 없다는 거냐고 하니까 또 그런말은 아니고 보상은 해줄 수 없다 라고 하더군요 원래 선도 무료로 안되는데 무료로 해주겠다고 생색내는 겁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불만은 센터장님이 미워서가 아니고 센터장님이 여기를 대표하고 있어서 기업의 점검방식 또는 소비자에게 주의를 주지 못한 것에 불만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니 이해해달라고 얘기했습니다
솔직히 고객응대태도도 불만이었거든요
아무리 제가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잘 따져 말해도
어린여자애 만만하게 보는 당당한 눈빛
나중에 아버지가 들어오셔서 얘기 할 때는 센터장님이 엄청 수그러 들면서 말하더라구요 그게 느껴지는게 정말 화나요
결국 제가 마지막으로 합의 했던 선 무상교체와 점검이 제대로 안됐으니 점검비 받지마라고 점검비와 필터교체비 만오천원 환불 받고 끝났어요
혹시 나중에 어떤일 생길지 몰라서
불이 난 선은 가져가겠다고 했더니 반품보내야 한다고 안된다고해서 가져오지는 못했어요
마지막 나갈 때 수리기사님이 '이렇게된거 미안하게 생각해요' 라고 진심으로 얘기하시는데 왈칵 눈물이 났습니다 처음에 했던 사과와는 확연히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수리기사님 처음에는 고객분들은 놀랐겠지만 기사님에게는 빈번한일이라고 하시면서 아무렇지않게 형식적인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하고 일처리하려는 모습에 화가났었지만 나중에 진심어린 말 한마디에 별다섯개라도 드리고 싶은 분입니다 하지만 이제 L모 전자 제품은 구입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타회사 제품들도 점검으로 합선여부까지 알 수 없다 할지라도 적어도 제가 받았던 센터는 고객이 놀라지 않도록 위험성을 알리는 것 , 그런 일이 이미 발생해도 고객의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는 능력같은 서비스리커버리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기에 다신 이런일이 발생하기 전에 이쪽 제품은 쓰지않으려고 합니다.
여러분 청소기 조심해서 쓰세요 언제 불날지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위험합니다 물론 오래쓰면 합선 될 수도 있는것은 알고있지만 점검받고도 불날지 모르니 조심합시다
애완동물이나 아기를 키우는 집은 특히나 조심하세요
정기적으로 선을 교체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청소기에서 불났어요..
여러분 청소기 조심하셔요 ㅠㅠ
저희 집에는 오랫동안 써온 L모 전자 청소기가 있어요
저희집은 TV,에어컨,오디오,냉장고,김치냉장고,컴퓨터,부모님 핸드폰,심지어 로봇청소기까지 다 L모전자 제품이에요
얼마전 소방안전관리자 교육을 들었는데 그 때 대기업제품에서도 화재사고가 많다 뉴스에 안나오게 하기 위해서 바로 달려와서 전부다 최신형 새제품으로 바꿔주고 덮는다고 소방관님께서 말씀하셨었는데 저는 큰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그런일을 눈으로 보게될 줄은 몰랐네요
며칠전 어머니께서 청소기가 작동되지 않아 서비스센터에 가지고 가셨어요 가져가니 청소기 작동은 잘 됐으나 필터문제로 작은 소음이 발생해서 필터를 교체해주겠다며 점검비 포함 만오천원을 결제했어요
집에와서 어머니께서 청소기 사용을 하셨어요 작동이 됐다고 하셨어요 그 당일 제가 사용하려고 한 번 더 작동시켰는데 안되더라구요 이상해서 부모님과 같이 여기저기 콘센트에 꽂아 봤더니 안되더라구요 (콘센트는 마개로 막아놓고 깨끗하게 관리합니다) 그런데 제가 마지막으로 콘센트에 꽂는 순간 약 3초후에 파파바박하는 소리와 함께 그냥 은빛스파크가 아닌 불이 나면서 연기가 어마어마하게 났어요
순간적으로 소리지르면서 플러그 머리부분을 잡고 빼내면서 상황은 진정되었어요
다행이 불이 다른곳에 옮기진 않았지만 제 손에는 그으름이 잔뜩 묻어서 봤더니 플러그쪽 부분이 반쯤 끊어져 타있더라구요 집에서 가스레인지와 라이터 이외에 불을 본 건 처음이라 우리가족은 너무 놀랐어요
서비스센터에 재방문 했습니다
분명히 제가 코드를 먼저 보시라고 말씀드려도 본체부터 뜯어보시더라구요 나중에 결국 코드 보시고 코드에서 불난게 맞다고 하셨어요
점검비를 받고 점검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 이해가 되지않았어요
수리기사님 말씀으로는 우리가 작동시켰을 때 됐으니 우리는 합선여부까지 알 수 없다 코드를 당겨보고 돌려보고 했는데 작동이 됐다 라고 하셨는데
어머니께서 애초에 작동이 안된다고 가져가셨으면 집에서는 안되고 여기서 작동된다면 적어도 기사님께서는 합선이 되어서 여기서는 안에 선이 일시적으로 붙어 작동된것이 아닐까 판단하시고 '합선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나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조심해서 사용하세요'라고 경고라도 줬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해요 청소기 선은 잘 꼬여서 자주 이런일이 발생하곤 한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불 안난다고 누전차단기가 있어서 괜찮다고 하셨어요
그 말에 더 화가 났어요 우리는 꼭 플러그 머리잡고 빼고 청소할 때 선에 무리가 안가게끔 길게 빼놓고 청소합니다
그럼 오래 사용해서 그런가본데 오래 사용한 청소기는 언제 불날지도 모른채로 소비자들은 불안해하면서 사용해야 하는 겁니까 ? 점검방식이 좀 더 구체적으로 마련됐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만약 기술력으로 그것이 부족했다면 작동이 됐다 안됐다하는 문제는 혹시모를 위험성을 직감하고 소비자에게 경고를 줬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자꾸만 누전차단기를 얘기하시길래 제가 탈 수 있는 물질이 주변에 있었다면 큰 불이 났을 수도 있는거다 라고 하니 인정을 하면서도 하지만 알 수 없고 다친게 아니라 보상도 할 수 없다고 센터장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기사님이 뒤에 서랍에서 말도 없이 새 선을 꺼내시길래
제가 점검을 했음에도 이런 일이 발생했는데 선 교체해서 가도 나머지 부분이 문제가 있어 또 이럴지 어떻게 아냐고 했더니 그럼 어떻게 해드리길 바라세요 라길래 제가 뭐 정신적 피해보상 이러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모든 부분이 정상이라고 확실히 확인된 다른 제품으로 바꿔달라라고 했습니다 무리한 요구일지는 몰라도 점검후에도 불이 났는데 이렇게 그냥 가져가면 또 어떤 위험이 있을지 너희를 못 믿겠다는 의미로 제품을 바꿔달라 한 것입니다.
만약 그때 선이 문제가 없다면 모터같은건 고장나봤자 불이 나거나 큰 피해를 입을 상황은 오지 않는다 라고 충분히 설명을 했다면 이상없는 제품으로 바꿔달란 말은 안했겠지요 기사님이 센터장에게 물어봤더니 그럴 수 없다고 하시길래 센터장님과 얘기를 했습니다 . 마찬가지더라구요 저같은 20대 여자를 우스운 블랙컨슈머 보는듯한 표정으로 말씀하시는데 기가 차더라구요 저도 서비스 일을 했는데 아무리 화가난 고객이어도 형식적인 사과가 아닌 공감해주는 진심어린 말이면 화가 풀리지 않습니까? 센터장님께서 하시는 말씀들은 놀라신건 이해되지만 보상은 해줄 수 없다 보상얘기로만 흘러가더라구요
제가 믿을 수 없기에 제품 교체를 바라는 것이니까 믿을 수 있게끔 제품을 설명하고 사과 한다면 제 기분이 풀리지 않겠습니까 제 모든말에 인정을 하면서도 교체기준에 없기 때문에 못해준다 라고만 계속 반복하셨습니다
알아서 조심하랍니다 제품 처음 판매할 때 문제가 없었으니 책임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서도 제가 그럼 책임이 없다는 거냐고 하니까 또 그런말은 아니고 보상은 해줄 수 없다 라고 하더군요 원래 선도 무료로 안되는데 무료로 해주겠다고 생색내는 겁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불만은 센터장님이 미워서가 아니고 센터장님이 여기를 대표하고 있어서 기업의 점검방식 또는 소비자에게 주의를 주지 못한 것에 불만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니 이해해달라고 얘기했습니다
솔직히 고객응대태도도 불만이었거든요
아무리 제가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잘 따져 말해도
어린여자애 만만하게 보는 당당한 눈빛
나중에 아버지가 들어오셔서 얘기 할 때는 센터장님이 엄청 수그러 들면서 말하더라구요 그게 느껴지는게 정말 화나요
결국 제가 마지막으로 합의 했던 선 무상교체와 점검이 제대로 안됐으니 점검비 받지마라고 점검비와 필터교체비 만오천원 환불 받고 끝났어요
혹시 나중에 어떤일 생길지 몰라서
불이 난 선은 가져가겠다고 했더니 반품보내야 한다고 안된다고해서 가져오지는 못했어요
마지막 나갈 때 수리기사님이 '이렇게된거 미안하게 생각해요' 라고 진심으로 얘기하시는데 왈칵 눈물이 났습니다 처음에 했던 사과와는 확연히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수리기사님 처음에는 고객분들은 놀랐겠지만 기사님에게는 빈번한일이라고 하시면서 아무렇지않게 형식적인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하고 일처리하려는 모습에 화가났었지만 나중에 진심어린 말 한마디에 별다섯개라도 드리고 싶은 분입니다 하지만 이제 L모 전자 제품은 구입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타회사 제품들도 점검으로 합선여부까지 알 수 없다 할지라도 적어도 제가 받았던 센터는 고객이 놀라지 않도록 위험성을 알리는 것 , 그런 일이 이미 발생해도 고객의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는 능력같은 서비스리커버리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기에 다신 이런일이 발생하기 전에 이쪽 제품은 쓰지않으려고 합니다.
여러분 청소기 조심해서 쓰세요 언제 불날지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위험합니다 물론 오래쓰면 합선 될 수도 있는것은 알고있지만 점검받고도 불날지 모르니 조심합시다
애완동물이나 아기를 키우는 집은 특히나 조심하세요
정기적으로 선을 교체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