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직딩남입니다!
짝사랑이 처음이라 어디 하소연 할 데도 없고 네이트판에는
처음 글써보네요.
짝사랑녀 같은 경우엔 22살이고, 제가 스물한살 군대가기 전에
잠시 알바했던 곳에서 만났어요.
군대 상병쯤에 페이스북 하는데 사진이 떠서 봤더니 너무 몰라지게 이뻐지고 성격도 좋았던 애라 급격히 좋아지게 되서, 혼자 마음속으로 혼수장만이랑 결혼식 까지 맞추는 ㅋㅋㅋㅋㅋㅋㅋㅋ별의 별 생각 다 하다가..
좋아지는 마음이 더 깊어지더군요. 가까스로 전역을 하고 사회적응 하면서 꽤 시간이 지난후에 페메를 보내봤는데, 흔쾌히 밥 한번 먹자는 거에요!
그렇게 만나게되서 밥먹고 영화보면서 데이트아닌 데이트를 했는데 너무 이뻐서 맘속으로 그생각만 하다보니 눈 깜짝할 새 데이트가 끝나있더라구요. 와.. 같이 걷고 있는게 꿈같았는데..
집에 보내주고 나서, 애프터 신청을 했는데 그때에도 흔쾌히 받아줘서 걔 사는 지역까지 기차타고 룰루랄라 달려가서 데이트 하고, 집에 데려다 주면서 감기걸렸는데 약도 안먹었다길래 감기약 주니까 어린애마냥 좋아하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기류를 유지하면서 서서히 고백해야 겠다고 생각한 세번째 만남이 성사가 되어서 만나러 가는길에, 걔 친구(여자)도 같이 보면 안되겠냐는거에요. 딱히 상관없어서 3명이서 술을 먹는데, 짝사랑녀가 잠시 자리 비운사이에 그 친구가 저한테 묻더군요.
쟤 좋아하냐며. 그래서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좋아한다고, 오늘 사실 고백하려고 했다고. 그러니까 그 친구가 아~~그러시구나
이러더니, 짝사랑녀가 다시 들어오자 둘이서 잘해보라는 둥, 끼면 안되는데 괜히 꼈다는 둥, 이런 얘기를 해서 분위기가 엄청 가라앉았습니다 ㅠㅠㅠ 저 혼자 어쩔줄 모르고.. 괜히 얘기해서..
민망한 분위기 속에서 술을 2차 까지 마시고 쫑 난뒤에, 짝사랑 녀렁 카톡을 하는데 괜히 뭔가 어색해지더라구요. 얘 답장도 전보다 더 느려진것 같고 정식으로 고백도 안했는데 뭔가 다 까발려 진듯한 느낌?
그 뒤로 단답읽씹 당하고, 주말 데이트 거절당했습니다. 근데 어제 갑자기 선톡이 오더라구요? 벚꽃이랑 자기셀카도 보내고 안부인사 얘기하면서 카톡하다가 하루만에 오늘 또 읽씹 당했습니다.
아예 관심이 없다면 세번이상 만나지도 않고, 선톡도 안하는게 맞지않나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댓글 부탁드립니다!
짝사랑녀 혈액형은 A형입니다.
관심없는 남자는 3번 이상 안만나지 않나요?
짝사랑이 처음이라 어디 하소연 할 데도 없고 네이트판에는
처음 글써보네요.
짝사랑녀 같은 경우엔 22살이고, 제가 스물한살 군대가기 전에
잠시 알바했던 곳에서 만났어요.
군대 상병쯤에 페이스북 하는데 사진이 떠서 봤더니 너무 몰라지게 이뻐지고 성격도 좋았던 애라 급격히 좋아지게 되서, 혼자 마음속으로 혼수장만이랑 결혼식 까지 맞추는 ㅋㅋㅋㅋㅋㅋㅋㅋ별의 별 생각 다 하다가..
좋아지는 마음이 더 깊어지더군요. 가까스로 전역을 하고 사회적응 하면서 꽤 시간이 지난후에 페메를 보내봤는데, 흔쾌히 밥 한번 먹자는 거에요!
그렇게 만나게되서 밥먹고 영화보면서 데이트아닌 데이트를 했는데 너무 이뻐서 맘속으로 그생각만 하다보니 눈 깜짝할 새 데이트가 끝나있더라구요. 와.. 같이 걷고 있는게 꿈같았는데..
집에 보내주고 나서, 애프터 신청을 했는데 그때에도 흔쾌히 받아줘서 걔 사는 지역까지 기차타고 룰루랄라 달려가서 데이트 하고, 집에 데려다 주면서 감기걸렸는데 약도 안먹었다길래 감기약 주니까 어린애마냥 좋아하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기류를 유지하면서 서서히 고백해야 겠다고 생각한 세번째 만남이 성사가 되어서 만나러 가는길에, 걔 친구(여자)도 같이 보면 안되겠냐는거에요. 딱히 상관없어서 3명이서 술을 먹는데, 짝사랑녀가 잠시 자리 비운사이에 그 친구가 저한테 묻더군요.
쟤 좋아하냐며. 그래서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좋아한다고, 오늘 사실 고백하려고 했다고. 그러니까 그 친구가 아~~그러시구나
이러더니, 짝사랑녀가 다시 들어오자 둘이서 잘해보라는 둥, 끼면 안되는데 괜히 꼈다는 둥, 이런 얘기를 해서 분위기가 엄청 가라앉았습니다 ㅠㅠㅠ 저 혼자 어쩔줄 모르고.. 괜히 얘기해서..
민망한 분위기 속에서 술을 2차 까지 마시고 쫑 난뒤에, 짝사랑 녀렁 카톡을 하는데 괜히 뭔가 어색해지더라구요. 얘 답장도 전보다 더 느려진것 같고 정식으로 고백도 안했는데 뭔가 다 까발려 진듯한 느낌?
그 뒤로 단답읽씹 당하고, 주말 데이트 거절당했습니다. 근데 어제 갑자기 선톡이 오더라구요? 벚꽃이랑 자기셀카도 보내고 안부인사 얘기하면서 카톡하다가 하루만에 오늘 또 읽씹 당했습니다.
아예 관심이 없다면 세번이상 만나지도 않고, 선톡도 안하는게 맞지않나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댓글 부탁드립니다!
짝사랑녀 혈액형은 A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