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여자친구와 재회 가능성

woghl12017.04.07
조회829
여자친구의 고백으로 1년동안 사랑했습니다
서로 정말 잘해주고 표현도 잘했습니다 근데 제 성격으로 인해 헤어졌습니다 
욱하는 마음에 헤어지자는 말을 툭툭해버렸습니다 
여자친구도 이제 지쳐버렸는지 그래 그만하자고 이야기를했습니다
3일후 저는 여자친구에게 헤어지더라도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만났는데 저는 이성적판단이 아닌 감성적으로 행동해 그냥 붙잡고 또 붙잡았습니다 
여자친구는 너무 늦어버린거같다고 미련이 없으면 여기 나오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보자고
전 배려하지 못한체 붙잡고 붙잡았습니다 
일주일이지나 저는 또 붙잡고 제 하고싶은 이야기만했습니다 너없이는 안됀다
정말 잘할테니 다시 만나보자 .. 
뭐 반응은 차가웠습니다 너가 다시 돌아왔을때 더 차갑게 내칠수도 있다고 
나떄문에 힘들어 하지말고 잘지내 달라고 
그래서 저는 마지막으로 연락을했습니다 진심을 다해 너가 느낀 상처 내가 느끼고있다고
정말 노력해서 너 한테 손한번 건네보고 싶다고 여자친구 대답은 그래..
어제 전화를 하고 오랜만에 페이스북을 들어가보니 여자친구 프로필사진이
"봄이 찾아고면 가벼운 미열은 날려버리고 유통기한 지난것들은 버려요"
이렇게 해놓았더라고 너무 가슴이 찢어질거같아서 여자친구에게 말했습니다 그만하자고
너 이제 놓아주겠다고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겠다고  
여자친구는 조금만 더 참아보면안돼 ? 지금 너가 만나고싶어도 하고싶은말이 있어도 조금만 더참아 보면 안돼 ? 이래서 저는 알겠다고 했습니다 
일주일후 저는 여자친구에게 제 지금까지 느낀 모든 감정을 장문으로 보냈습니다 위에서 보낸 내용들을 읽어보니 저는 제가 잡을려고만 하고 여자친구 마음은 생각도 하지않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느끼는 감정 여자친구 배려하지 못한점  지금 많이 아프지만 더 아프면서 소중함도 느껴보고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 멋지게 간다고 잘지내라고 이렇게 보내고 여자친구는 읽고 답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못해준것만 기억나고 사랑하는데 내마음에 있지도않은 헤어지자는 말을 반복해서 저는 죄책감이 들고 그래서 더욱 집착을 하게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진짜 아무것도 하지않고 여자친구를 조금 편하게 해줘야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글을쓰는게 제 자신에 대해서 노력하지 않는 제 모습일수도 있겠네요 차라리 여자친구가 모질게 짤라버리면 오히려 아파하고 묻어버릴수도 있을거같지만
끝맺음이 확실한거같지 않아 
희망이 보이는거 같이서 힘이듭니다 지금 제가 이기적인 생각일수도있지만 여자친구도 많이 힘들었을거 생각해서 더욱더 노력해볼려고 합니다 
정말 놓치기 싫은여자이고 제 서툰 연애로 모질게 대했지만 제 자신에대해서 더 단단해져서 돌아가보려고 합니다
제 여자친구가 무슨생각일지, 지금 과정이 어떤과정일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