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지적장애인들 좀 일반학교 안보냈음 좋겠어ㅜ

ㅇㅇ2017.04.07
조회175,594
+이 글읽고 불편했을 친구들한테 먼저 사과할게ㅠㅜ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 줄은 몰랐다 지금 보고 놀랐어 댓글 읽고 배운 것도 많다...! 알려줘서 고맙고 음 내가 말한 친구 우리반 친구들은 한명은 피부병이 심하고 몸이 우리랑 조금 다른?그런 친구고 또 한명은 다리가 불편한 친구거든
다리가 불편한 친구는 남자애인데 정신도 약간 어린 친구야 맨날 바지 벗어서 팬티 보여주고...ㅎ..수업 방해 좀 하고ㅠㅠ그래도 잘 타이르면 학교생활 같이 하는 친구다...다른친구는 그냥 자존감 이런게 많이 낮은가 그래서 말 한마디도 안하고 걔한테 잘해주고 챙겨준 내친구한테 집착 엄청해ㅋㅋㅋㅋ화장실도 따라가고 급식 먹을때는 당연하고 카톡문자 계속 하고 스토커처럼 쫓아다니고 그러다보니까 나랑도 같이 다니는데 너무 답답하고 싫었어 이러면 안되는 거 알지만...내친구도 힘들어하고ㅠㅠ 그래서 속상해서 올린 글이었는데
내가 일반화 시킨 거 같아서 미안하다ㅜㅠㅜㅜㅠㅠ안 그런거 알고 있는데..정말 미안햄ㅜㅠㅠ


(본문)
우리반에 약간 정신이 어린 지체장애인 친구한명이랑 신체적으로 조금 다른 친구가 있는데
ㅅㅂ우리학교에 따로 특수반도 있는데 굳이 거기 안보내고 그냥 일반반보내서 다른학생들 스트레스 받게 하는지 노이해ㅠㅠ
짜증나ㅠㅠㅠㅠㅠㅠ쌤들도 자기가 감당못하니까 학생한테 떠넘기고 힘들다는 티도 못내겠고...
자기들도 힘들거아냐;;;;;
ㅜㅜㅜㅜㅜㅡㅜㅜㅠㅠ그냥...그렇다고... 말 너무 험하게 했네 미앙ㅜㅠ

댓글 367

무뮤오래 전

Best청각장애,시각장애,다리아픈거,몸아픈거는 도와주면서 같이 생활할수있는데 정신쪽으로 아픈애들은 웬만해선 장애인학교 보냈으면좋겠다ㅜㅜ애들한테도 거기가 편할테고

ㅇㅇ오래 전

Best아니 우리반에 덩치진짜큰 키180넘구 힘도 진짜쎈지체장애인남자애있는데 여자애들 성희롱한다고ㅜㅜㅜㅜㅜㅜㅜ무서워 진짜 힘으러 저항도 못할거같은데 무슨일 생기면 어떡하냐

ㄹㅡㄹ오래 전

Best복지 전공한 사람인데 장애인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들과 같이 생활하는건 정말 힘든일임. 그들의 심리가 어떻고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뭔지, 어떻게 주변에서 대해야 하는지 등 교육이 하나도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그냥 도와주라고 하는건 말도안됌. 교육 받으면 다른 학생들도 그들이 왜그러는지 이해하고 더 받아들일 준비도 할수있고 할텐데.. 그런거 하나 없는 상태에서 그냥 같은공간에 넣어놓는건 아닌것같음.

ㅇㅇ오래 전

Best그거 학교 수업에서 들었는데 한국에서 장애등급 어떤 기준 이상인 사람만 장애우 반 들어갈수있어서 애매해서 일반학교 다니는 장애우 애들더 있다고 봤어ㅜㅜㅠ 너무 싫어하진마

ㅇㅇ오래 전

Best초딩때 담임쌤이 그런 남자애 내 짝으로 정해줬는데 난 그래도 다음달에 자리 바꾸니까 참고 기다렸는데 정작 다음달 되니까 내 앞에 지정석으로 앉히더라..걔는 맨날 수업시간마다 뒤돌아 앉아서 웃으면서 내 팔 주물럭거리고 비틀고. 진짜 아프고 기분 더러워서 참다참다 담임쌤한테 말했는데 그냥 허허 웃으면서 니가 참으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어이가없더라. 자기가 보기 귀찮으니까 또래여자애한테 맡겨놓고 도움을 청해도 최소한의 조치도 없었다는게 지금 생각하면 화남. 걔가 하도 나 괴롭혀서 많이 울었음..

ㅇㅇ오래 전

추·반생각 조카 짧네 누가 특수학교 좋은 걸 몰라서 못 가냐 비수도권에서는 거의 2,3시간 통학해야 갈 수 있는데ㅋㅋㅋ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아이를 너네 반에 보낼 수밖에 없는 건 그냥 사회 구조 탓이다 우리 오빠네 학교도 특수학교 바로 옆에 붙어있는 남고인데도 정원이 다 차서 어쩔 수 없이 오빠네 학교 한 반에 한 명씩 같이 생활해... 그게 장애인이나 장애인 부모 잘못이냐? 불편하면 너네 지역에 특수학교 들어온다고 할 때 반대하지나 말든가

분리오래 전

경계성 장애인 ,정상인 구분해야 돼 경계성 장애인이 착한 것 같지? 악마야 특히 부모 이기심에 정상 학교 다녀놔서 여럿 인생 망치고 있다

오래 전

장애인 학생 케어가 필요하지만 그걸 어린 학생들에게 전가해선 안된다고 생각함.

ㅇㅇ오래 전

솔직히 지체장애인은 생각이 올바르니까 이상한 행동은 안 하고 도와주면 고맙다라도 하겠지... 지적장애인은 힘듬 간병이냐

오래 전

장애인들은 태어나기 전에 정상인들한테 뭐 맡겨놨냐? 도대체 왜 저래?

ㅇㅇ오래 전

장애는 잘못된 게 아니고 그로 인해 누려야 할 권리를 포기해야 하는 것도 아니지만 우리가 피해받긴 싫음

ㅎㅇ오래 전

아니 그것도 그건데 반대로 못된애들이 지적장애인 진짜 ㅈㄴ괴롭히는경우도 있다 나 중학생때 지적장애인 남자애 있었는데 진짜 일찐놀이하는 애들이 그 지적장애인을 조라 괴롭힘 .. 쉬는시간에 화장실가서 가두거나 __빠는세면대에서 물고문하고 .. 이상한거 먹이고 .. 담배피우게 하거나, 제일 충격적이였던건 지적장애인이 복도 뛰는데 일진새1끼가 걔를 발 걸어서 넘어뜨린거야 .. 지적장애인 머리 깨졌다 ..

28호오래 전

글쓴이 맘 이해 못하는건 아니다. 근데 조금 불편하고 조금 부족한 친구들에게 관용과 친절을 베풀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옳은일을 행하는게 때로는 낯뜨겁기도, 부끄럼을 참거나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지만 나중에 결국 자기 자신에게 큰 이득으로 돌아온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y오래 전

그 장애인의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리고 나의 동생이나 언니오빠가 그런 장애를 가지고 산다고 생각해보면 좀 달라질거에요 부모는 단지 조금이라더 더 낳은 환경에서 자라고 생활하길 바랄뿐이고 장애인이라고 해서 편견을 갖는것 보다는 우리 친구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잘못된 행동은 하면 안되는거라고 딱 짚어주고 조금만 이해해주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면 좋을것 같아요

ㅇㅇ오래 전

나 중학생땐 각반에 장애인 1명씩 있었는데 반 애들중에 도우미 하나 뽑아놓고 선생들이 지들 할일 도우미한테 다 떠넘기는데 극혐이였음;;

잉잉오래 전

사범대에 특수교육학과가 왜 따로 있겠어. 그런 아이들을 가르치는건 일반교사가 아니라 특수교사에게 맡겨야 한다고 봐. 특수반에는 한 반에 선생님이 여러명 붙잖아. 애들 이상한 행동할 때 제지해야할 때도 있을거고. 정신이 아픈아이를 일반반에 넣는건 좀 아니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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