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 나도 내가 뭘해야될지 모를때
미리 준비하지못해 4학년 2학기때 부터 정신차리고 이것저것 자격증준비, 토익준비하다 졸업후
집에내려와 취업준비 2달 안되서 때일까? 아빠는 바로 졸업하면 회사바로 취직하는거 아니였냐 내심 서운해하셔서 (대학생때 장학금받구 그래서 아빠는 기업에서 너도나도 채용해갈줄알았다고.. 아빠시대때 생각이라면 그렇게 생각하실거다.. 이해하지만 너무 닥달하셔서 내심 서운하기는 했다..ㅠㅠ) 급하게 면접봐서 들어간 교육컨설팅회사 내가 생각했던 일과 너무 달랐고 돈도 안되서
두달만에 때려치고 전공살려보겠다고 다시 공부했었 지 그러기를 두달째 아빠는 퇴근후 약주하시고 오셔서 "일도 두달하다 때려치고 그래서 세상 살아가겠어? 언제까지 공부만할거냐 그러다 공부하다 죽겠다!!"란 말에 마음에 상처가 되버리고 그때는 몇년도 아니고 몇달을 못기다려주시는 아빠가 미웠지만.
힘든일하시는 아빠니 , 많이 믿었던 딸이니 더 실망하셔서 그런거라 생각한다.. 그때부터 죽어라해서 들어간 IT회사 , 나름 공채고 돈도 괜찮아서
내가 하고싶은일은 아니였음에도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시고 나빼고 다들 너무 좋아해서 나도 좋은가보다 했나보다. 그렇게 버티기를 2년이넘어가고
나름 회사에서 상도 받고 승진도하고 돈도 많이 받고,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주변에선 잘하고있다 하지만 내마음은 뭔가 불편했다.
그러다가 문득 내삶에 내가 주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계속 견디며 살면 더 나아질까?
아니야. 이건 아니야.
좀 더 많은경험을 쌓고 세계여행도 해보고,내가 해보고 싶은일을 하기위해 몇달을 고민하다 사표를 냈다.
내 계획은 일년 외국갔다,들어가고싶은 회사에 입사.
지금 내가 해왔던 일과 연관되고 해서 더 경쟁력은 있다. 무모하게 그만두는건 아니였다.
사표를 내고 부모님껜 내 계획을 설명하러 뵙기도 전에 어떨결에 부모님은 회사분을 통해 내 사표소식을 듣고, 엄마는 왠 날벼락이냐며 다시 생각해보라하시더니, 다음날 아침 문자로 "밤새생각해봤는데.. 그래 니 인생이니 , 너가 하고싶다는데 말리겠니 이제 너도 네인생 책임질 나이야. " ...... 나는 그동안 말못하고 혼자 끙끙앓다 이해해준 엄마가 아니 나를 믿어준엄마가 너무 고마웠다
기분풀어주러 고향에 내려도 가봤지만 아빠는 밥먹는내내 무서운표정으로 아무말도 안하셨다.
몇일뒤..
그러다가 오늘 저녁 늦은밤에... 아빠는 약주한잔 하셨는지 전화가 오셔서..
꼭 가야겠냐고 물으셨다.
나는 "아빠 해보고싶어 갈거야 나"
뜻밖에 아빠는...
"그래 해보고싶은거 해봐
필요하면 뭐든 아빠가 집 팔아서라도 해줄게
아빠는 어렸을때 해보고싶은거 할아버지가 못하게해서 못했지만
너는 해보고싶은거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나는 우리 큰딸,작은딸 밖에 없어 그거땜에 산다.
사랑한다 딸랑구"
.....세상을 다 얻은기분이였다
당연히 내가 독립적으로 다 해결할거지만
뭐든 필요하면 애기하라는 아빠말이 너무 든든했다.
진짜... 내가 혹여나 의지약해질때면
목적분명히하고,초심생각하고, 부모님생각하며
이겨내고, 그 믿음때문이라도
나 절대 쉽게 행동안할게
더 잘되서 효도 많이많이많이할게
엄마아빠가 나를 믿어줬기때문에 잘될거구
포기하고싶을때면 그 기대에 져버리지 않아야겠다란
책임감으로 나 열심히 살게
다들 지금 하고싶은게 있는데 뭔가 현실적인것때문에 고민하신다면 20대 젊을때는 무모하더라도 이기적인 선택 해봤으면 좋겠다. 그게 실패한다하더라도
경험이 될거고, 그실패가 또다른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될수있다생각한다.
다만 모든 그 선택에 대해 책임감있게 행동하면 될거같다.
내삶을위해 이기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대학생때 , 나도 내가 뭘해야될지 모를때
미리 준비하지못해 4학년 2학기때 부터 정신차리고 이것저것 자격증준비, 토익준비하다 졸업후
집에내려와 취업준비 2달 안되서 때일까? 아빠는 바로 졸업하면 회사바로 취직하는거 아니였냐 내심 서운해하셔서 (대학생때 장학금받구 그래서 아빠는 기업에서 너도나도 채용해갈줄알았다고.. 아빠시대때 생각이라면 그렇게 생각하실거다.. 이해하지만 너무 닥달하셔서 내심 서운하기는 했다..ㅠㅠ) 급하게 면접봐서 들어간 교육컨설팅회사 내가 생각했던 일과 너무 달랐고 돈도 안되서
두달만에 때려치고 전공살려보겠다고 다시 공부했었 지 그러기를 두달째 아빠는 퇴근후 약주하시고 오셔서 "일도 두달하다 때려치고 그래서 세상 살아가겠어? 언제까지 공부만할거냐 그러다 공부하다 죽겠다!!"란 말에 마음에 상처가 되버리고 그때는 몇년도 아니고 몇달을 못기다려주시는 아빠가 미웠지만.
힘든일하시는 아빠니 , 많이 믿었던 딸이니 더 실망하셔서 그런거라 생각한다.. 그때부터 죽어라해서 들어간 IT회사 , 나름 공채고 돈도 괜찮아서
내가 하고싶은일은 아니였음에도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시고 나빼고 다들 너무 좋아해서 나도 좋은가보다 했나보다. 그렇게 버티기를 2년이넘어가고
나름 회사에서 상도 받고 승진도하고 돈도 많이 받고,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주변에선 잘하고있다 하지만 내마음은 뭔가 불편했다.
그러다가 문득 내삶에 내가 주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계속 견디며 살면 더 나아질까?
아니야. 이건 아니야.
좀 더 많은경험을 쌓고 세계여행도 해보고,내가 해보고 싶은일을 하기위해 몇달을 고민하다 사표를 냈다.
내 계획은 일년 외국갔다,들어가고싶은 회사에 입사.
지금 내가 해왔던 일과 연관되고 해서 더 경쟁력은 있다. 무모하게 그만두는건 아니였다.
사표를 내고 부모님껜 내 계획을 설명하러 뵙기도 전에 어떨결에 부모님은 회사분을 통해 내 사표소식을 듣고, 엄마는 왠 날벼락이냐며 다시 생각해보라하시더니, 다음날 아침 문자로 "밤새생각해봤는데.. 그래 니 인생이니 , 너가 하고싶다는데 말리겠니 이제 너도 네인생 책임질 나이야. " ...... 나는 그동안 말못하고 혼자 끙끙앓다 이해해준 엄마가 아니 나를 믿어준엄마가 너무 고마웠다
기분풀어주러 고향에 내려도 가봤지만 아빠는 밥먹는내내 무서운표정으로 아무말도 안하셨다.
몇일뒤..
그러다가 오늘 저녁 늦은밤에... 아빠는 약주한잔 하셨는지 전화가 오셔서..
꼭 가야겠냐고 물으셨다.
나는 "아빠 해보고싶어 갈거야 나"
뜻밖에 아빠는...
"그래 해보고싶은거 해봐
필요하면 뭐든 아빠가 집 팔아서라도 해줄게
아빠는 어렸을때 해보고싶은거 할아버지가 못하게해서 못했지만
너는 해보고싶은거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나는 우리 큰딸,작은딸 밖에 없어 그거땜에 산다.
사랑한다 딸랑구"
.....세상을 다 얻은기분이였다
당연히 내가 독립적으로 다 해결할거지만
뭐든 필요하면 애기하라는 아빠말이 너무 든든했다.
진짜... 내가 혹여나 의지약해질때면
목적분명히하고,초심생각하고, 부모님생각하며
이겨내고, 그 믿음때문이라도
나 절대 쉽게 행동안할게
더 잘되서 효도 많이많이많이할게
엄마아빠가 나를 믿어줬기때문에 잘될거구
포기하고싶을때면 그 기대에 져버리지 않아야겠다란
책임감으로 나 열심히 살게
다들 지금 하고싶은게 있는데 뭔가 현실적인것때문에 고민하신다면 20대 젊을때는 무모하더라도 이기적인 선택 해봤으면 좋겠다. 그게 실패한다하더라도
경험이 될거고, 그실패가 또다른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될수있다생각한다.
다만 모든 그 선택에 대해 책임감있게 행동하면 될거같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고 , 이렇게라도 뭔가 털어보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