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나라고 생각하고 읽어줘ㅠㅠㅠ 기니까 귀찮은사람은 나가도 돼 일단 난 엄마랑 둘이살고있는데 얼굴안본지 몇년은 넘었고 (같은집에 살면서) 엄마가 집 구석구석에 털을 떨어트려놓고 다니는바람에 결벽증이 도졌어 엄마랑 닮은 외모나 어디 한구석 닮은데라도 있으면 너무 짜증나고 슬퍼서 자기혐오까지 도진상태고 의식주도 제대로 못 충족(?)하는상태야 식재료나 음식 시켜달라고해도 무시하거나 자기혼자 시켜먹거나 옷도 여름옷은 5,6벌 밖에 없어서 맨날 돌려입거나 할수없이 겨울옷 얇은거라도 꺼내입었고 항상 이집 휴대폰 가방 방 다 내돈으로 산건데 내 말에 복종안하고 나한테 고민안털어놓고 잘안할거면 짐싸서 나가라고 항상 경제권 압박이라던지 하시고 방문 떼어버릴거리고 드릴같은거 들고 떼어버린적도 있고 혼나다가 고개들라고 하다가 내가 안드니까 가위가지고와서 그 ㅈ같은 머리카락 다 잘라버릴거라고 내 머리위에 올라타서 가위 갖다ㄴ적도있고 내가 소리지르니까 그제서야 그만뒀고 다음날 보니까 혹이 생겼더라 머리를 너무 맞아서 내가 너무 아파서 엉엉 앉아서 울고있으니까 씻고 안자면 더 때린다고 가위들고 말했고 하여튼 이렇게 가정폭력을 받아왔는데 엄마는 최근에 친구일수도 있고 바람피는 사람일수도 있는데 계속 삼촌이라면서 내가 어디갈데 차태워주고 심지어는 내가 타고있는데도 막 애정행각 같은거 약한거도 하고.. 아빠는 일하시는데 가끔 대구에 내려가서 만나 나는 지금 엄마집이아니라 할머니집에 와있는데 할머니는 날 싫어해 내가 말수도 없고 목소리도 작아서 대답해도 잘 안들려서 화나셨나봐 할머니 친구랑 놀고 할머니가 귀가했는데 내가 아무반응 없으니까 그따구로 하는데 정이 가겠냐고 잔소리하고 남동생한테는 장군감이다 우리장군 이러고 나한테 맨날 집에있는데 설거지 빨래도 안하고 뭐하냐고 그러니까 니가 엄마한테 혼나는거라며 그러셔 아빠는 집에 자주안오고 남동생 때린적도 많이 있고 (아빠도 똑같이 가정폭력해) 그런데 그냥 이글의 결론은 내가 입양을 생각하고있는데 (혹시라도 입양을 못가ㅔ 되더라도 괜찮아) 너네 생각은 어때 부모님이 친권을 포기하고 내가 입양원에 위센터 상담선생님 (친하고 몇달째 상담하고있어) 이랑 같이 알아가면서 입양원에서 지내고 맘편히 쉴수있는가정에서 자라보고싶어 긴글 읽어줘서 정말고마워 얘들아 ㅠㅠㅜㅠ
얘들아 제발 댓글 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