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는 딸이 해야한다?

돌아버리겠네2017.04.11
조회40,206
방탈죄송합니다ㅠㅠ

어디가서 물어도 어쩔수없지..라는 반응뿐이라서요

제목그대로 왜 설거지나 집안일은 딸이 해야하나요?

그래놓고 어차피 결혼하면 다하게되니까

미리 습관을 들여놔야된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어이가 없네요

욕나와요

차라리 다른 핑계로 시키면 기분이나 안나쁘죠

특히나 엄마들은 여자로 차별받고 살았으면서

딸에게 대물림하죠?

대물림할게 없어서 차별을 대물림하네요..

설거지는 작은 예시일뿐이에요

이곳저것에서 아들과 차별해놓고 발뺌하는 부모..

특히나 엄마

아이러니하게도 부모세대에 남녀차별이

지금보다도 훨씬 많았을텐데

억울해서라도 딸에게 안그래야하는거 아닌가요?

답답하네요.. 숨막혀요

당연히 여자 당연히 남자 구분짓는 윗세대들의 태도가

숨이 막힙니다

사고방식은 그시대에 머물러있으면서

진보를 바란다는게 모순이것같아요

댓글 80

ㅇㅇ오래 전

Best이럴때 더 짜증나는건 내가 안하면 엄마가 다 해야되니까 또 안도와주곤 못배기겠음 짜증ㄴ나 남자형제는 지네 엄마도 아닌가봐;;

우아오래 전

무식함

오래 전

그 밑에깔린 사상을 세뇌시키는게 싫음. 결혼후 여잔 애안보고 일하면 죄인이고 집안일못하고 가족들못챙김죄인이라는 그 무논리사상

dadfew오래 전

이러니까 시월드가 있는거다

오래 전

우리집만 그런줄 알았다 이렇게 많은 엄마들이 이럴 줄이야 예상 보다 많네 .. 대물림은 여전하구나 다 큰 성인남성이 자기 밥도 못먹는줄 아는 마미 내가 왜 자꾸 나만 시키냐하면 내가 언제 그랬냐는 오리발

ㄹㄹ오래 전

최근에 친정엄마랑 많이 싸우는데 어릴때부터도 사이가 좋지않았어요 엄마는 놀러다니고 술먹고 늦게들어오고 그럴때마다 동생밥 챙겨주라고.. 할아버지같이 살고 있던때라 할아버지 밥챙겨주라는건 이해하지만 남동생밥은 내가왜..근데웃긴건 그때당시엔 그게 잘못되었다 생각못했어요 그냥 귀찮다 하기싫다 정도였지 지금 남동생 30살인데 아직도 아들아들 애기애기 하십니다. 딸이 좋은소리 의견을 내도 귀담아 듣지않고 남동생이 똑같은말하면 아들녀석 말이 맞다맞다 합니다 대화도 오가지못하고 목소리만 커지고 진짜 싫어져요

오래 전

근데 진짜 명절때 가면 요리 설거지는 다 여자가 함 남자들 절대 안하고 티비만봄.. 근데 여자들은 자기조상이 아니라 절도 안하고 산소도 안가는데...

리나오래 전

요즘 엄마들도 그래요? 진짜 세상이 변하질 않네

두부오래 전

첫째딸은 엄마를 일찍 실망시킬수록 인생이 편해집니다.

ㅇㅇ오래 전

이럴땐 남자형제없어서 다행이다싶네 그래봤자 언니랑도 투닥대고 싸우지만ㅋㅋ

오래 전

전 딸임. 설거지안함. 남동생 안하면 저도 안함. 내가 왜? 나도 똑같이 공부했는데. 나 지금 30대 유부녀임 지금도 집안일 거의안함. 맞벌인데 남편이 매우매우매우 자상함. 결혼해서 한다고 미리하라고? 헛소리. 할줄알면 결혼해서도 고생밖에안함. 엄마가 지금은 나 편하게 신디고 안시키길 잘했다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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