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그만둬야할까요?

신입사원2017.04.11
조회1,244

회사생활 시작한지 일년 조금 안된 사원입니다

저희 회사는 5명 안되는 아주 작은 사무실인데 연차/월차/반차는

기본으로 없구요 휴가도 여름에 3일, 빨간날 쉬긴하는데 사장님 마음입니다.

이런건 문제가 아니예요...

툭하면 욕설에 맨날 화를 달고 사시는 분이라

회사 나가는게 무서울 지경입니다.

잠들기전에 항상 제발 사장님이 출근을 안하면 좋겠다

사장님이 오늘은 욕을 안하셨으면좋겠다

심지어 진짜 사장님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매일매일 합니다.

일년만 버티자 라는 심정으로 버티고 있는데 남은 개월수를 채우려고 생각하니

너무 힘이듭니다.

일도 어려운데 사장님이 무서우니까

항상 쫄아있고 일도 하기싫고 제 자신이 사라지고 없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처음엔 그냥 혼자하는 욕이 전부였는데 얼마전에는 화를 불같이내시면서 저에게

욕을하더라구요...정말 눈물이 날것같았지만 꾹 참았습니다.

다른회사에 가도 이런 분이 있을것 같고  경력이 아까워서 그냥 다니자 하는 마음인데...

 

 

이런 심정으로 일년을 버텨야하는걸까요?

계속 다니는게 맞는걸까요...?

댓글 4

오래 전

다른데가면 이런분 없어요 ㅋㅋㅋ 전이제껏 이직 많이 (자랑은아니지만) ㅐㅎ봤지만 욕하는사장은 진짜 듣도보지도못함 ;;;;

Jeee오래 전

일년이 몇개월 남지 않았다면 조금만 더 견뎌보세요! 다른곳 구인공고도 미리 알아보고요! 이미 마음이 힘든상태에서 출근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ㅠ 그래도 힘들다면 본인을 위해 그만두세요 그만두기 전까지는 아직 사직서 찬스카드는 나에게있다~ 정말 힘들면 그만하자라고 생각하며 견디면.. 그나마 마음이 편하답니다

대대대오래 전

ㅠㅠ.. 비슷한 상황이라 눈물나네요

오래 전

일년까지 별로 안남았으면 일년 채우고 퇴직금 받고 관두는게 좋죠... 다닌 날이 아깝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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