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짝남한테 머리에 벚꽂 꽂아줬다!! 우리 담임쌤이 음악인데 음악시간에 수업하다 나가서 단체사진 찍었거든. 왜냐면 우리학교에 엄청 커다란! 벚꽃나무 있는데 진짜진짜 예뻐. 그 아래에 벤치랑 테이블? 도 몇개있는데 거기올라가서 애들이 벚꽃 조금씩 따서 머리에 꽃 꽂아서 사진찍고 그랬거든. 나도 벚꽃 몇 송이 가지고 있었는데 음악 끝나고 쉬는 시간에 짝남 공부? 숙제? 도와두면서 3송이나 꽂아줌ㅋㅋ 오른쪽에 두송이 왼쪽에 한송이! 한쪽에 세 송이 다 꽂아주고 싶었는데 떨여져성.. 근데 짝남한테 꽃아주고 나서 짝남이 아 뭐라고 해야되지? 약간 나 예뻐? 이런식으로 나한테 장난 쳤는데 진짜 씹덕사 할 뻔.... 진짜 좋다 앗 안설렜다면 죄송함당ㅎㅎ
아 그리고 바람 불면 막 벚꽃잎 휘날리듯이 막 영화 나오는 것 처럼 떨어지는데 진짜 예뻐!! 짝남한테 벚꽃 꽂아주고 싶다고 생각은 해봤는데 진짜 꽂아줄지는ㅋㅋㅋㅋ 와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