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이 키우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다들 저랑 비슷할 줄 알았는데 친구들 얘기 들어보니 저만 그런건지 너무 충격적이어서 올려봅니다.
편의상 음슴체 쓸게요.
초3부터 대졸까지 모든 담임이 다 남자였음.
중2, 고2 빼고는 모든 쌤들이 다 예뻐해주셨고 좀 특별히 예뻐해 주시는 경우가 많았음.
근데 초6 담임은 6학년 어린 나를 방과후에 항상 불러서 한손으로 안고 얘기하시며 은근슬쩍 손이 신경쓰이는 곳을 스치는적이 여러번 있었으나 날 예뻐서 그런거라 생각. 그 쌤은 나 말고 두세명 또 예뻐하는 아이들 있었는데 그 아이들도 쌤이 가슴이나 아래 만졌다는 이야기를 했었음.
중학교때는 담임들은 안그랬는데 교내 4대성병환자라고 불리던 쌤 중 한분이 날 좀 불쾌한 기분이 들게하는 행동을 가끔 했었음.
초5때 처음으로 혼자 버스를 탔는데 대학생이 내 옆에서 위아래를 내릴때까지 만짐. 그땐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를 정도로 노골적으로 만졌음. 하...
또 초4학년땐가 비오는날 집앞에서 우산쓰고 쭈그려 앉아 놀고있는데 왠 빡빡머리 남자가 오더니 "예쁜 아이네~" 하면서 자상한 오빠인척 말걸다가 뽀뽀해 주겠다고 내 볼을 마구 핥음....
그리곤 극장 데려가 주겠다고 치마로 갈아입고 나오라고 함.
집에가서 엄마한테 치마 달라고하니 엄마가 왜 그러냐해서 이야기 했더니 엄마 기함해서 그 남자 내 쫓음. 그 남자 1주일인가 집앞을 기웃거렸다고 함. 엄마 너무 무서워서 동네아줌마들 다 소집해서 아줌마들이 개 난리쳐서 내쫒고 난 1주일간 밖에 못 나갔음.
중고딩 때는 버스로 통학했는데 1~2주 간격으로 성추행 당했음.
버스가 워낙 빡빡하고 학생들도 많아서 난 다들 그렇게 통학하는 줄 알고 살았음. 지금까지도 그런 줄만 알았음.
가족끼리 처음으로 바닷가 놀러 갔을때도 혼자 바닷속을 거닐고 있는데 남자들 한무리가 에어메트 타고 옆으로 오더니 한놈이 물속으로 손을 넣어서 가랑이 사이에 손가락을 마구.. 하.. 진짜..
하지마~! 하고 소리지르고 겨우 옆으로 빠져나왔는데
그걸 뒤에서 동생이 보고있었음. 오빠들이 나한테 장난거는 줄알고 마구 웃으면서 식구들한테 가서 계속 예기함. 오빠들이 언니 막 잡아끌면서 장난쳤다고.. ..아진짜...
아빠한테 이를까 고민했지만 평소에 날 엄청 미워하던 사람이어서 그냥 말 못하고 넘어감...
그렇다고 본인이 엄청 빵빵하고 섹쉬하냐? 절대 아님.
완전 비쩍마른 ET임. 브라도 중3때 처음하고 초경도 고2때 할 정도로 발육이 느렸음.
키만 큼. 피부는 단체사진 찍으면 혼자 하얄 정도로 하얀편이라 어디 아파보임. 실제로 몸도 약함.
대학교는 집 가까운데여서 걸어다녀서 별 일없었고
직장은 지하철로 다녔는데 확실히 성추행 당하는 횟수는 현저히 적었음. 다녔던 직장들이 10시 출근이라 비교적 한산해서 그럴 수도 있고... 그러나 아예 없진 않음.
직딩때는 뭐 나도 그냥 당하진 않고 성추행 하는 ㅅㄲ들 발을 콱 밟거나 팔꿈치로 배를 찍어버리거나 함. -_- 소심해서 큰소리로 뭐라 하진 못하고....
그리고 차를 구입 후엔 차로 다녀서 뭐 성추행 당할 일이 없었는데...
얼마전 학부모 모임에서 엄마들이랑 애들 데리고 어딜 가느라 우루루 버스를 탄 일이 있었음.
나도 당연히 아이 손잡고 함께 버스를 탐. 정말 간만에 버스 탄 것이었는데...
헐.... 아니 아이 델꼬있는 아줌마인 내 엉덩이를 누가 만지는거임.
뒤돌아보니 왠 중년남자가 가방옆으로 메고 주머니에 손 넣는척 하며 엉덩이를 만지고 있음.. 개짜증...
진짜 학부모 엄마들 있는데 소리 빽지를 수도 없고 아니 그 많은 엄마들 중에 왜 하필 내 엉덩이야??? 애만 없었어도 진짜 개난리 치고 싶었지만.. 아줌마라 낯짝 두꺼워져선지 큰소리 치고 싶었지만 .. 참고 자리를 옮김.
가장 심한 성추행도 두세가지 있는데 그건 떠올리기 싫어 적진 않겠음.
난 그래도 남들도 이렇게 사는 줄 알고 있었음.. 근데 얼마전 친구가 어릴때 성추행 당한 기억때문에 아직도 주눅드는 점이 많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들어보니 나도 몇 번 당한 정도였음... 난 여러번 당했는데? 하니까 깜짝 놀람. 그리고 난 성추행 수없이 당했는데 너흰 안그랬어? 하고 물어보니 버스에서도 한번도 당해본 적 없다함. 개충격 ㅅㅂ....
평소 나는 운이 정말 없는 편임. 인복도 더럽게 없음.
근데 진짜 만약 성추행까지 남들보다 심하게 자주 당해온 인생이라면 진짜 개ㅈ 같은 인생이란 생각이 들어 글 올림. 내가 성추행 정말 자주 당한 편임????
제가 성추행 자주 당하는 편인가요?
지금은 아이 키우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다들 저랑 비슷할 줄 알았는데 친구들 얘기 들어보니 저만 그런건지 너무 충격적이어서 올려봅니다.
편의상 음슴체 쓸게요.
초3부터 대졸까지 모든 담임이 다 남자였음.
중2, 고2 빼고는 모든 쌤들이 다 예뻐해주셨고 좀 특별히 예뻐해 주시는 경우가 많았음.
근데 초6 담임은 6학년 어린 나를 방과후에 항상 불러서 한손으로 안고 얘기하시며 은근슬쩍 손이 신경쓰이는 곳을 스치는적이 여러번 있었으나 날 예뻐서 그런거라 생각. 그 쌤은 나 말고 두세명 또 예뻐하는 아이들 있었는데 그 아이들도 쌤이 가슴이나 아래 만졌다는 이야기를 했었음.
중학교때는 담임들은 안그랬는데 교내 4대성병환자라고 불리던 쌤 중 한분이 날 좀 불쾌한 기분이 들게하는 행동을 가끔 했었음.
초5때 처음으로 혼자 버스를 탔는데 대학생이 내 옆에서 위아래를 내릴때까지 만짐. 그땐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를 정도로 노골적으로 만졌음. 하...
또 초4학년땐가 비오는날 집앞에서 우산쓰고 쭈그려 앉아 놀고있는데 왠 빡빡머리 남자가 오더니 "예쁜 아이네~" 하면서 자상한 오빠인척 말걸다가 뽀뽀해 주겠다고 내 볼을 마구 핥음....
그리곤 극장 데려가 주겠다고 치마로 갈아입고 나오라고 함.
집에가서 엄마한테 치마 달라고하니 엄마가 왜 그러냐해서 이야기 했더니 엄마 기함해서 그 남자 내 쫓음. 그 남자 1주일인가 집앞을 기웃거렸다고 함. 엄마 너무 무서워서 동네아줌마들 다 소집해서 아줌마들이 개 난리쳐서 내쫒고 난 1주일간 밖에 못 나갔음.
중고딩 때는 버스로 통학했는데 1~2주 간격으로 성추행 당했음.
버스가 워낙 빡빡하고 학생들도 많아서 난 다들 그렇게 통학하는 줄 알고 살았음. 지금까지도 그런 줄만 알았음.
가족끼리 처음으로 바닷가 놀러 갔을때도 혼자 바닷속을 거닐고 있는데 남자들 한무리가 에어메트 타고 옆으로 오더니 한놈이 물속으로 손을 넣어서 가랑이 사이에 손가락을 마구.. 하.. 진짜..
하지마~! 하고 소리지르고 겨우 옆으로 빠져나왔는데
그걸 뒤에서 동생이 보고있었음. 오빠들이 나한테 장난거는 줄알고 마구 웃으면서 식구들한테 가서 계속 예기함. 오빠들이 언니 막 잡아끌면서 장난쳤다고.. ..아진짜...
아빠한테 이를까 고민했지만 평소에 날 엄청 미워하던 사람이어서 그냥 말 못하고 넘어감...
그렇다고 본인이 엄청 빵빵하고 섹쉬하냐? 절대 아님.
완전 비쩍마른 ET임. 브라도 중3때 처음하고 초경도 고2때 할 정도로 발육이 느렸음.
키만 큼. 피부는 단체사진 찍으면 혼자 하얄 정도로 하얀편이라 어디 아파보임. 실제로 몸도 약함.
대학교는 집 가까운데여서 걸어다녀서 별 일없었고
직장은 지하철로 다녔는데 확실히 성추행 당하는 횟수는 현저히 적었음. 다녔던 직장들이 10시 출근이라 비교적 한산해서 그럴 수도 있고... 그러나 아예 없진 않음.
직딩때는 뭐 나도 그냥 당하진 않고 성추행 하는 ㅅㄲ들 발을 콱 밟거나 팔꿈치로 배를 찍어버리거나 함. -_- 소심해서 큰소리로 뭐라 하진 못하고....
그리고 차를 구입 후엔 차로 다녀서 뭐 성추행 당할 일이 없었는데...
얼마전 학부모 모임에서 엄마들이랑 애들 데리고 어딜 가느라 우루루 버스를 탄 일이 있었음.
나도 당연히 아이 손잡고 함께 버스를 탐. 정말 간만에 버스 탄 것이었는데...
헐.... 아니 아이 델꼬있는 아줌마인 내 엉덩이를 누가 만지는거임.
뒤돌아보니 왠 중년남자가 가방옆으로 메고 주머니에 손 넣는척 하며 엉덩이를 만지고 있음.. 개짜증...
진짜 학부모 엄마들 있는데 소리 빽지를 수도 없고 아니 그 많은 엄마들 중에 왜 하필 내 엉덩이야??? 애만 없었어도 진짜 개난리 치고 싶었지만.. 아줌마라 낯짝 두꺼워져선지 큰소리 치고 싶었지만 .. 참고 자리를 옮김.
가장 심한 성추행도 두세가지 있는데 그건 떠올리기 싫어 적진 않겠음.
난 그래도 남들도 이렇게 사는 줄 알고 있었음.. 근데 얼마전 친구가 어릴때 성추행 당한 기억때문에 아직도 주눅드는 점이 많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들어보니 나도 몇 번 당한 정도였음... 난 여러번 당했는데? 하니까 깜짝 놀람. 그리고 난 성추행 수없이 당했는데 너흰 안그랬어? 하고 물어보니 버스에서도 한번도 당해본 적 없다함. 개충격 ㅅㅂ....
평소 나는 운이 정말 없는 편임. 인복도 더럽게 없음.
근데 진짜 만약 성추행까지 남들보다 심하게 자주 당해온 인생이라면 진짜 개ㅈ 같은 인생이란 생각이 들어 글 올림. 내가 성추행 정말 자주 당한 편임????
여자들 중 한 번도 안 당해본 사람들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