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정신병자 취급하는 직장 상사

abcdefg2017.04.13
조회170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생활을 하는 27살 여자 입니다
제가 오늘 근무중에 직장상사한테 너무 어이가 없는 소리를 들어서 다른 사람들 의견도 궁금해서 글을 올려요

저의 문제의 직장상사는 50대 여자 인데 상사중에서도 부장님 다음으로 높은 차장님 이세요

평소성격을 간단히 말씀 드리면 자기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고 상대방이 상처 받을 만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내뱉어요
그래서 저희 부서 직원들도 그 분이 하는 말에 상처 받는 사람이 많아요

일적인 부분으로 지적을 하시는거는 불만이 있어도 직장에서의 상사니 지적 할수 있다 생각해요

그런데 오늘 지적은 너무 어이가 없어서..
내용은 저랑 입사 동기인 여직원이 있어요 그런데 오늘 저희한테 하시는 말씀이 저희 둘이 웃음이 너무 이상하데요
저희가 웃음소리가 되게 크거든요 그리구 되게 깔깔 웃어요 그래서 저희가 아 저희 웃음 소리가 너무 커서 그러시냐 .. 했더니 그게 아니래요

저희가 웃을때 항상 이상한 타이밍에 엄청 크게?? 차장님도 자세히 표현은 못하시는데 하여튼 되게 듣는 사람이 불편하게 웃는데요 근데 문제는 그게 우리 내면에 있는 신경질적인 부분을 웃음으로 감추기 위해서 웃는 웃음이래요..,,,

사람들은 모두 감추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그걸 감추기 위해서 다른 걸 부각 시키는데 저희는 웃음으로 그걸 감추고 웃음을 부각 시킨데요... ㅎ
저 정신 병원 치료 받는 줄 알았어요
제가 그 말을 듣고 사실 웃는걸로 뭐라하시니 당황스럽다 그리고 그렇게 말하시니까 제가 되게 이상한 사람이 된거 같다 라고 하니 이상한게 맞다고 하시네요.. ㅋ

모든 사람이 저희 웃은 걸 보고 자기랑 똑같이 생각한데요 그런데 말을 해주지 않을 뿐이라네요 ..ㅎ
모든 사람이 저희 웃을때마다 쟤네 지금 내면을 숨기기 위해 저렇게 웃는 중이구나.. 라고 생각한다는 건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럴까요??하

제가 차장님께 이쁨 받는 직원은 아니에요 전 할말은 다 하고 부당한건 부당하다 이건 잘못됐다 말하는 스타일 입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좀 차장님껜 눈엣가시일꺼에요.. 그리고 제가 차장님께 평소 일적으로 불만이 많은걸 차장님도 어느정도 아로 계실거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람을 한순간에 정신이상자로 만드시더라구요 정확히 저희보고
너희의 웃음은 비정상적이다 라고 하셧어요

어이가 없어서 웃엇어요 전 잘 모르겠다구 하니까 그걸모르는 너도 문제라고 하시네여 .. ㅋㅋㅋㅋ 제가 다른 직장 상사분들이나 친구들한테도 얘기햏는데 그냥 절 싫어하는걸 그렇게 표햔했다고 하는데 전 정말 수치스럽고 모욕적이었어요

저보다 나이가 많고 직급이 높으면 저의 사적인 부분까지 그렇게 말해도 되는 건가요 ㅜㅜ??

다른 많이 당한 선배들은 항두번이 아니니 니가 그러려니 해라 자존심 세우고 대들어 봤자 너만 손해라고 참으라구 하시네여

제가 뭐 참기밖에 더 하겟나여.. 후 하소연 하고 싶어서 글 써봐용......... 댓글 마니마니 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