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의선곡과다른나의선곡

노래방그여자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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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가에서 회식이 많지는 않지만 회식을 하면 꼭 노래방을 가는 1인입니다.
저 참 노래부르는거 좋아합니다
어렸을땐 회사생활에 적응하기위해 제가 태어나기 전 노래들을 다 외웠습니다
이제 30대에 접어든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째즈와 인디음악인데, 회식할때마다 저희 상사님은 아이돌 노래를 강요합니다.

전 인디음악은 모르는곡이 없을 정도인데 아이돌 노래는 일도 모르겠습니다. 일부러 들어봤지만 전혀 귀에 안들어와요

방탄소년단 몬스터...(?)어쩌고 님들 죄송하지만 저 아이돌노래가 귀에 안들어 오는 나이에 들었습니다

오늘도 회식하는데 그 상사가 한마디 하더군요
참 너는 어린게 노래취향이 거지같다고
발라드에 트롯트에 90년대 노래만 부른다구요

저 나름 노력했습니다
knock knock 을 부르니 한물간 노래라고 하더군여
이것도 전 나름 회식을 위해 일부러 들은건데

아이돌노래를 모른다는 이유로 욕을 듣다니요

어렸을땐 예전곡들을 나이드니 신곡을 공부해야하나요

판님들도 저와같은 상황에 쳐해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