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살 여고생이에요.... 다름이아니라 진짜진짜진짜 저한텐 눈물날정도로 심각한일이라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ㅜㅠ 일단 읽으시기전에 제가 진짜 실전경험없는 아는건많지만 실전에선 진짜 순진한 모태솔로라는 전제를 알고 이해해주셨음해요....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작은일때문에 남자에대한 트라우마 아주살짝있어요 제가 어쩌다 우리반남자애랑 둘이 듀엣으로 지역가요제같은걸 나가게됐어요 같은반되고 알게된사이고 둘이따로놀정도로 절대친하지않고 그냥 학교에서 장난치는흔한남자애 같은 사이인데요 서로 노래잘부르는편이란건 알고있었는데 저한테 같이나가자해서 무대서보고싶은마음에 나가기로했어요 그러다 오늘 시간이맞아서 듀엣곡을 정해야되니까 일단 다 불러보려고 둘이 저녁에 노래방을갔어요 그러다 10시에 청소년나가야되니까 나왔는데 곡을빨리정해야되는데 아직 다불러보질못해서 얘가 막 이곳저곳 혹시 되는데없나 들어가보는거에요 제가계속 둘다교복입어서 어차피안된다는데..ㅜ 암튼 그래서 할수없다 하는중에 걔가 저한테 집에누구있녜요 그래서 순간놀랬는데 침착하게 엄마아빠있지 라고했더니 "우리집은아무도없는데 갈래?" 라면서 완전 무표정으로 얘기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너무 놀래서 눈똥그래져서 걔를 쳐다봤는데 여전히 무표정하게 왜, 뭐.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변태새끼야 !!! 라고 장난식으로 했는데 아무반응도없는거에요 그래서 무섭기도하고 집에뛰쳐가고싶은마음 꾹참고 아무렇지않은척하면서 나 간다 하고왔는데 집오는길에 너무진정이되지않아서 남사친한테 전화하면서 쪼끔 울컥했어요..뭔가 바바리맨보고 우는게 이해가되는느낌... 앞으로 계속 연습하고 가요제도 나가야되는데 볼때마다 계속 그말이 생각날거같은데 어떡하죠 집에온후로 계속 카톡이오는데 그것도 무섭고 애가 다르게느껴져서 못보고있어요 진짜 그 한마디같고 이러는거 이해안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전진짜 무서웠어요 내가 그래가자 라고했으면 걔가진짜로 데려갔을까 아무의미없이 연습하잔의미로 말한걸까 내년에20살되는데 이런일많을텐데 어쩌지 별별생각다들고 아직 잘모르는사이지만 걔가 아무의미없이 말할정도로 순수하지않다는건 확실해요 평소에 드립치는거보면 .. 근데또 아깐 진짜순수하게 말한걸수도있고.. 그래서 친구중에 너걔얼굴볼때마다 생각날테니까 말하라고 하는애도있는데 그걸또 어떡해말해요 아까 집에아무도없는데가자는말 너무놀랬다고 무슨의미였냐고 할수도없고.... 진짜 남친이 라면먹고갈래 라고 말해도 앞에서 울것같아요ㅠㅠㅠㅠ 나이는 19살이지만 모태솔로고 스킨십도 해본적없어서 이런거 직접들어보니까 게다가 10시가넘어서 남자랑둘이있는데 들으니까 ,, 제가 너무지나치게 그런건가요 아니사랑하는사람도아니고 안친한 반남자애가 그러니까... ㅜㅜㅜ 지금은 그냥 아무렇지않은척 카톡하고있는데 제가 진짜연애나 이성같은거 1도몰라서 이 남자애심정도궁금해요 좋아해서그럴일은없겠죠..? 아님진짜 순수한 연습목적? ㅜㅜㅜㅠㅠㅠ으아 제감정이해되시는분 조언부탁드려요... 그리고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해요♡♡♡
"우리집에 아무도없는데" 해석좀ㅠㅠㅠㅠㅠ
일단 읽으시기전에 제가 진짜 실전경험없는 아는건많지만 실전에선 진짜 순진한 모태솔로라는 전제를 알고 이해해주셨음해요....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작은일때문에 남자에대한 트라우마 아주살짝있어요
제가 어쩌다 우리반남자애랑 둘이 듀엣으로 지역가요제같은걸 나가게됐어요 같은반되고 알게된사이고 둘이따로놀정도로 절대친하지않고 그냥 학교에서 장난치는흔한남자애 같은 사이인데요 서로 노래잘부르는편이란건 알고있었는데 저한테 같이나가자해서 무대서보고싶은마음에 나가기로했어요 그러다 오늘 시간이맞아서 듀엣곡을 정해야되니까 일단 다 불러보려고 둘이 저녁에 노래방을갔어요 그러다 10시에 청소년나가야되니까 나왔는데 곡을빨리정해야되는데 아직 다불러보질못해서 얘가 막 이곳저곳 혹시 되는데없나 들어가보는거에요 제가계속 둘다교복입어서 어차피안된다는데..ㅜ 암튼 그래서 할수없다 하는중에 걔가 저한테 집에누구있녜요 그래서 순간놀랬는데 침착하게 엄마아빠있지 라고했더니 "우리집은아무도없는데 갈래?" 라면서 완전 무표정으로 얘기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너무 놀래서 눈똥그래져서 걔를 쳐다봤는데 여전히 무표정하게 왜, 뭐.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변태새끼야 !!! 라고 장난식으로 했는데 아무반응도없는거에요 그래서 무섭기도하고 집에뛰쳐가고싶은마음 꾹참고 아무렇지않은척하면서 나 간다 하고왔는데 집오는길에 너무진정이되지않아서 남사친한테 전화하면서 쪼끔 울컥했어요..뭔가 바바리맨보고 우는게 이해가되는느낌... 앞으로 계속 연습하고 가요제도 나가야되는데 볼때마다 계속 그말이 생각날거같은데 어떡하죠 집에온후로 계속 카톡이오는데 그것도 무섭고 애가 다르게느껴져서 못보고있어요 진짜 그 한마디같고 이러는거 이해안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전진짜 무서웠어요 내가 그래가자 라고했으면 걔가진짜로 데려갔을까 아무의미없이 연습하잔의미로 말한걸까 내년에20살되는데 이런일많을텐데 어쩌지 별별생각다들고 아직 잘모르는사이지만 걔가 아무의미없이 말할정도로 순수하지않다는건 확실해요 평소에 드립치는거보면 .. 근데또 아깐 진짜순수하게 말한걸수도있고.. 그래서 친구중에 너걔얼굴볼때마다 생각날테니까 말하라고 하는애도있는데 그걸또 어떡해말해요 아까 집에아무도없는데가자는말 너무놀랬다고 무슨의미였냐고 할수도없고.... 진짜 남친이 라면먹고갈래 라고 말해도 앞에서 울것같아요ㅠㅠㅠㅠ 나이는 19살이지만 모태솔로고 스킨십도 해본적없어서 이런거 직접들어보니까 게다가 10시가넘어서 남자랑둘이있는데 들으니까 ,, 제가 너무지나치게 그런건가요 아니사랑하는사람도아니고 안친한 반남자애가 그러니까... ㅜㅜㅜ 지금은 그냥 아무렇지않은척 카톡하고있는데 제가 진짜연애나 이성같은거 1도몰라서 이 남자애심정도궁금해요 좋아해서그럴일은없겠죠..? 아님진짜 순수한 연습목적? ㅜㅜㅜㅠㅠㅠ으아 제감정이해되시는분 조언부탁드려요... 그리고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