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젤 소중한 너에게...

신예언2008.10.30
조회1,030

내게 젤 소중한 너에게...

 

내겐 니가 젤 소중해...

 

근데 이젠 같이 안 있는다고...

 

서로 멀리 떨어져있는다고...

 

거짓말하고... 숨기고 비밀로 하고...

 

거기다가 니 남편 만만하게까지보고...

 

이건 아니잖아 진짜...

 

같이 있을 땐

 

거짓말 안하고 숨기지 않고 비밀로도 안하고

 

사실만 얘기했었잖아...

 

거짓말 한 것도 있지만

 

거의 거짓말 안하고

 

숨기지 않고 비밀로도 안했잖아...

 

근데 지금은

 

거짓말만 하고... 숨기기만 하고... 비밀로만 하고...

 

사실은 얘기해줄 맘 없고...

 

사실확인 해줄 맘 없고...

 

이젠 그렇게 내가 싫니...?

 

넌 이젠 나 사랑 안하는거니...?

 

우리 사귀기 첫 날부터 약속 어기고

 

믿음 다 깨버린 너이기에 그럴 수도 있겠지...

 

근데 난... 너 없음 자신없고, 너 없음 숨 막혀...

 

나랑 같이 있을 땐 안 그러더니

 

이젠 같이 안 있는다고 이딴 식으로 나오는거니...?

 

나... 너 없음 못 살아...

 

니가 내 심장이라서...

 

니가 또다른 나라서...

 

너 없음 살 자신 없어...

 

이 험한 세상... 버틸 자신 없어...

 

너도 나와 같다면

 

사실확인 해줘야하는거 아니니...?

 

난 첫키스 첫경험인데...

 

니가 첫키스 첫경험 아니면 난 어떻게 되는건데...?

 

나 순식간에 더러운 놈 되버리는거야...

 

왜냐... 니가 첫키스 첫경험이 아니니까...

 

너 나 만나기전엔

 

첫키스 첫경험이 먼지도 몰랐다고 했지...?

 

그럼 했겠네...

 

남자들이 그냥 시키는대로 해서 했겠네...

 

남자들이 하는대로 가만히 있어서 했겠네...

 

분명 먼지도 몰랐을테니까 했을 가능성 높네...

 

그리고 내가 3월달에 니가 아파해서 못했으니까

 

4월달에 우리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일주일에 한번씩 산부인과 가라고 했었지...?

 

또 나 만나기 2~3일 전엔

 

항상 산부인과 가라고 했었지?

 

근데 안갔다고 했잖아...

 

왜 이제와서 갔다고 거짓말을 해...?

 

이것봐... 거짓말 하는거 숨기는거 비밀로 하는거...

 

그리고 니가 갔다해봤자 부모 있는 앞에서

 

니가 처녀막 검사도 해주세요 라고 했겠어?

 

니 성격에?

 

솔직히 까고 얘기하면 아니잖아...

 

그래서 내가 사실확인하게 해달라고 하니까

 

니가 대답 안하고 계속 전화 끊고 그랬잖아

 

사실확인하게 해달라고 하기 전에

 

너에 대해 물어봤을 때도 그랬잖아

 

너 밖에서 술 마신 적 있다했으면서

 

이제와선 나랑 사귈 때는 밖에서 마신 적 없다고

 

왜 거짓말을 해?...

 

나랑 사귈 때도 밖에서 많이 마셨잖아...

 

나 만나기전에도

 

밖에서 술 많이 마시고 다녔잖아...

 

그리고 너 술 마시면 기억 못한다며...

 

그럼 주차장에 남자가 와도,

 

남자가 와서 무슨짓을 해도 모르잖아...

 

글고 누가 데려다줬는지도 모르잖아...

 

남자들이 데려다줬을 가능성도 높잖아...

 

데려다주다가 어디로 들어가서

 

섹스 했었을 가능성도 높고...

 

그러니까 내가 이러는거잖아...

 

4월달에 간 적 있음

 

사실확인 해달라고 그러는거잖아...

 

그리고 5월달은 어땠는데?

 

5월달에도 무슨 일 있었을 꺼 아냐...

 

4월달에 나랑 했다해도 있었을 꺼 아냐...

 

너 내 성격 알잖아...

 

내 여자가 다른 남자랑 같은 공간에

 

단 1초라도 있는 거 싫어하는거

 

근데 넌 내가 뒤늦게서야 물어보니까 맘 편하지...?

 

같이 있을 때 안 물어보고

 

뒤늦게서야 물어보니까 맘 편하지...?

 

거짓말 할 수 있으니까,

 

숨길 수 있으니까,

 

비밀로 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다른 남자 있었던 것도,

 

있는 것도 거짓말 할 수 있으니까,

 

숨길 수 있으니까, 비밀로 할 수 있으니까

 

또 약속 어겼으면서도 거짓말 할 수 있으니까,

 

숨길 수 있으니까, 비밀로 할 수 있으니까

 

또! 약속 어길꺼니까 맘 편하지...?

 

그리고 너 집에 돌아간 후에

 

내 생각 한번이라도 해본 적 있어...?

 

많이 울었던... 많이 힘들고 아파했던...

 

슬퍼했던 내 생각 한번이라도 해본 적 있어...?

 

우리는 애인사이니까...

 

당연히 해야하는거 아냐...?

 

그리고 나...

 

혼자 지내기 시작했을 때부터

 

건강 많이 안 좋아졌다는거 알아...?

 

니가 아냐고...

 

컨디션 좋은 날이 하루도 없었어...

 

억지로 웃고... 억지로 밥 해서 먹고...

 

너 없이 웃는 것도 이젠 너무 힘들어...

 

억지로 밥 해서 먹는 것도 너무 힘들어...

 

근데 배가 고프니까 먹어야겠지...

 

그래야지 널 볼 수 있지...

 

나 너 많이 사랑해...

 

그래서 너에게 행복만 주고 싶어...

 

근데 넌 그럴 필요 없다는 듯이 방해하고 있잖아...

 

나... 군대만 잘 해결되고...

 

공익으로 떨어져서 잘 해결되면...

 

내년 4월달엔 바로 면제 받을텐데...

 

그럼... 너에게만 집중하고

 

일 구해서 열심히 할껀데...

 

지금 내 마음은 ... 너와 함께 있는데...

 

내 안에 또다른 니가 있는데...

 

넌 아닌 것 같애...

 

내가 항상 너 하나 때문에만 울고 그러니까

 

니가 나 쉽게 생각하잖아...

 

내가 니 옆에 없어야지... 나 쉽게 생각안할까...?

 

너에게서 떠나줘야지... 사라져줘야지...

 

내가 소중했단 걸... 조금이라도 알아줄까...?

 

난 니가 지금 내 옆에, 내 여자로 있다해서...

 

너 쉽게 생각해본 적 없어...

 

항상 불안해하고 걱정했었어...

 

지금도 불안하고 걱정하고 있어...

 

난 너 하나로 인해

 

하루하루가 시작되고 끝나는데...

 

넌 아닐꺼잖아...

 

제발... 우리 약속 좀 지켜줄래...?

 

내가 니 옆에만, 니 남자로만 있어서

 

나 쉽게 생각하는 건 버려줄래...?

 

제발... 나 좀 잡아줄래...?

 

예전처럼 약속 어기지말고,

 

나 쉽게 생각하지말아주고,

 

약속 지켜주면,

 

나 쉽게 생각하는 걸 버려주면,

 

나 잡아주면...

 

또다시, 아니 감당할 수 없이

 

너에 대해 깨져버린 믿음...

 

다시 살려볼께...

 

다시 붙여볼께...

 

그게 엄청 힘든 일이 될지라도...

 

자주 주저앉는다해도...

 

니가 또 다른 나라서... 내 심장이라서...

 

믿음 없어도 너 하나로만,

 

너와 나 사귀고는 있지만,

 

만약 나 혼자하는 짝사랑이라 해도

 

너를 향한 사랑으로만 살아가는 나라서...

 

노력해볼께...

 

포기하지 않을께...

 

그니까... 너도 약속 지키는 모습 보여줘...

 

예전과는 달라진 모습 보여줘...

 

사랑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