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학년 여대생입니다ㅜㅜ미쳤어요 선배도 아니고 동갑도 아닌 교수님을 좋아하는것 같아요ㅜㅠㅠㅠㅠ이번년도 첫 학기 첫 수업을 들어오셨는데 그때 처음봤어요.그 교수님은 옷을 다른 남자교수님들 처럼 정장을 입고 다니시지 않으시고, 되게 캐주얼하게 입으세요. 그냥 맨투맨에 면바지를 입고 첫수업때 나타나셔서 저는 교수님인줄도 모르고 학생인줄 알았어요. 외모도 다른 교수님들에 비해 굉장히 젊어보여서 교수인줄은 정말 몰랐어요 그냥 겉보기에는 30대 초반이나 중반?으로 보여요. 애들도 교수님보고 학생같다고 학생들이랑 섞여있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다고 할 정도에요. 처음부터 이 교수님께 호감이 간건 아니에요. 그냥 캐주얼하게 다니는 모습이 신선했고 말투도 특이해서 "뭐지?"하는 느낌만 받았고 전혀 호감이 생길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수업을 한지 4주가 지나면서 제가 교수님을 좋아하고 있다는것을 깨달았어요. 정말 짝사랑 하는것처럼 등교할때 생각나고, 집에서도 생각나고, 밥먹을때도 생각나요. 심지어 그 교수님 수업 듣는날에는 평소보다 더 예쁘게 꾸미고 다녀요. 그냥 그 교수님 눈에 띄고 싶고 예뻐보이고 싶고 이상하게 그래요. 제가 진짜 미친것 같아요ㅜㅜ 저 같은 사람없나요ㅠㅠ 제가 정말 너무 외로워서 교수님을 짝사랑하나 싶어요 저 진짜 왜이럴까요?ㅡㅠㅠ 이루어질수없는 일때문에 요즘 너무 우울해요ㅜㅜㅠ
교수님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