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애니메이션 학과 다니구요, 나중에도 전공분야를 애니메이션 할러구요... 애니메이터나 만화가?
근데 주변에선 많이 반대를 하네요... 부모님마져
"차라리 어릴적 좋아했던 요리나 디자인으로 바꾸지 않겠냐?"
하시네요... 애니메이션은 미래에 대한 전망이 없다 하구...
내년에 극장용 한국 애니만 4편 개봉해서 한국 애니는 가능성이 있다고 믿어왔는데 ㅠㅠ
어릴적부터 요리하는거랑 디자인 하는건 좋아했지만 전 시나리오 쓰거나 제 이야기를 표현하는걸 좋아해서요 ^^(좋아하는 일이랑 잘하는 일이 다르다고도 하지요 ㅠㅠ 아직은 모르겠지만...)
최종 목표는 Pixar 취업(꿈이 크넴 ㅠㅠ)이랄까? 사실 이것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말만 그렇지 실력도 안되고, 영어도 못하고...
그리고 솔직히말하자면 그림 제대로 그린지 4개월 정도됬습니다... 아직 명암이나 뎃생도 엉망이고... 그림은 어릴적 부터 좋아했던거지 이렇게 좋아할줄을 꿈에도 상상 못했죠... 어릴적 꿈은 과학자다 대통령이다 경찰이다 하는 멋있어보이는 직업만 생각했으니...
꿈도 바꾸긴 싫지만... 앞으로 5개월 가량 지나면 졸업인데, 돈버느라 바쁘다. 뭐하다 바쁘다 해서 목표도 못 이룰꺼 같구... 공부할 시간도 없을것 같구... 요즘 또 경제가 나빠져서 돈버느라 시간을 다 낭비할꺼 같구... 대학은 뭐... 아빠가 재수를 원하셔서 군대를 다녀오고 재수를 해야할듯 싶고...(지금 아빠가 학비 마련도 못할것 같나봐요 ㅠㅠ)
또 부모님은 저희 3남매 뒷바라지 하느라 노후대책도 전혀 못했고 ㅠㅠ
빨리 커서 한국애니계에도 큰 기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마구 들구...
이것때메 고민되서 잠도 못오구요...
그림 배운지 얼마 안되서 남들보다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에 하루에 2~3시간씩은 그림 그리고 있습니다...(저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이 넘쳐나는데 고민입니다...) 처음 습작 마구 할때 14시간 정도했지만... 학원도 안다니는 형편에 미술이란 전혀 못하고... 배우는 환경도 열약한데... 제대로 그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차라리 그림을 포기하고 미래에 보장이 될만한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도 하게됩니다... 하지만 결국 현실의 톱니바퀴에 채이게 되는건데...
애니메이션 포기하기도 너무 싫고 부모님 실망시키는것도 너무 싫고...
도대체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한텐 큰 고민이지만 사회에 비하면 사소한 고민인데 ㅠㅠ 그래도 호소할때가 없네요...
정말... 배우고 싶은걸 포기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 요즘 고민많은 19살 남학생입니다...
수능때문에 고민하는게 아니라... 진로 ㅠㅠ
글솜씨가 없어도 읽어주세요 ㅠㅠ
현재 애니메이션 학과 다니구요, 나중에도 전공분야를 애니메이션 할러구요... 애니메이터나 만화가?
근데 주변에선 많이 반대를 하네요... 부모님마져
"차라리 어릴적 좋아했던 요리나 디자인으로 바꾸지 않겠냐?"
하시네요... 애니메이션은 미래에 대한 전망이 없다 하구...
내년에 극장용 한국 애니만 4편 개봉해서 한국 애니는 가능성이 있다고 믿어왔는데 ㅠㅠ
어릴적부터 요리하는거랑 디자인 하는건 좋아했지만 전 시나리오 쓰거나 제 이야기를 표현하는걸 좋아해서요 ^^(좋아하는 일이랑 잘하는 일이 다르다고도 하지요 ㅠㅠ 아직은 모르겠지만...)
최종 목표는 Pixar 취업(꿈이 크넴 ㅠㅠ)이랄까? 사실 이것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말만 그렇지 실력도 안되고, 영어도 못하고...
그리고 솔직히말하자면 그림 제대로 그린지 4개월 정도됬습니다... 아직 명암이나 뎃생도 엉망이고... 그림은 어릴적 부터 좋아했던거지 이렇게 좋아할줄을 꿈에도 상상 못했죠... 어릴적 꿈은 과학자다 대통령이다 경찰이다 하는 멋있어보이는 직업만 생각했으니...
꿈도 바꾸긴 싫지만... 앞으로 5개월 가량 지나면 졸업인데, 돈버느라 바쁘다. 뭐하다 바쁘다 해서 목표도 못 이룰꺼 같구... 공부할 시간도 없을것 같구... 요즘 또 경제가 나빠져서 돈버느라 시간을 다 낭비할꺼 같구... 대학은 뭐... 아빠가 재수를 원하셔서 군대를 다녀오고 재수를 해야할듯 싶고...(지금 아빠가 학비 마련도 못할것 같나봐요 ㅠㅠ)
또 부모님은 저희 3남매 뒷바라지 하느라 노후대책도 전혀 못했고 ㅠㅠ
빨리 커서 한국애니계에도 큰 기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마구 들구...
이것때메 고민되서 잠도 못오구요...
그림 배운지 얼마 안되서 남들보다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에 하루에 2~3시간씩은 그림 그리고 있습니다...(저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이 넘쳐나는데 고민입니다...) 처음 습작 마구 할때 14시간 정도했지만... 학원도 안다니는 형편에 미술이란 전혀 못하고... 배우는 환경도 열약한데... 제대로 그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차라리 그림을 포기하고 미래에 보장이 될만한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도 하게됩니다... 하지만 결국 현실의 톱니바퀴에 채이게 되는건데...
애니메이션 포기하기도 너무 싫고 부모님 실망시키는것도 너무 싫고...
도대체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한텐 큰 고민이지만 사회에 비하면 사소한 고민인데 ㅠㅠ 그래도 호소할때가 없네요...
토커님들 좋은 조언좀 해주세요 ;;
그냥 지나 치지 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