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김치 버렸다고 집나간아내

진짜2017.04.17
조회316,587
제가 잘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아내의 행동이 과한거 같아 글올려봅니다.

결혼 3년됬고 31살 동갑입니다. 아내는 장모님 혼자 계시고 외동이라 둘의 사이가 돈독합니다.

제가 싫은점은 음식솜씨가 없으신데 자꾸 김치를 보내세요

솔직히 정말 맛없거든요 근데 아내는 꾸역꾸역 다 먹습니다. 억지로요

어제 김치가 많이 남았길레 이걸 언제다먹나 싶었는데 도저히 답이 나올질않아 버렸습니다.

아내가 일어나서 같이 식사준비하는데 김치 어딨냐더군요 솔직히 버렸다고얘기했고 너혼자 먹는데 냉장고에

자리너무 차지하고 먹는데도 오래걸리거 같다니까 울고불고 하더군요 미안하다고했지만 자기 엄마 무시했다면서 짐을 싸더군요

제가 홈쇼핑에서 다시 주문하겠다했지만 어제 처가가서 지금껏 연락도 없네요

어떤식으로 풀어줘야될까요 너무 미안하긴한데 한번화나면 오래가는 사람이라 김치양도 너무 많아서 버린겁니다.

김치때문에 집나간거도 마음이쓰이네요

댓글 606

ㅇㅇ오래 전

Best둘다 안먹는것도 아니고, 아내분은 먹는 김치를 왜 버려요? 소시오패스 아닌 이상 저런짓 하기 힘든데...

ㅇㅇ오래 전

Best글쓴아 이제 니엄마가 해준음식 다버려도 넌 말하지마 아 너 혹시 고아니? 그래서 모르나? 엄마의 손맛 이런걸

ㅇㅇ오래 전

Best와이프가 잘못했네. 그 집에서 버려야하는건 너였는데

오래 전

Best나만 대처가 어이없냐? > 홈쇼핑에 주문하면 우리 엄마 김치 주나여???

ㅇㅇ오래 전

Best와 나 로긴함. 뭐이런 ㅅㅂ새끼가 다있음? 자리차지????????와 진짜 얼척없어서 냉장고 장식용으로 샀음?? 김치 냉장고에 넣어서 자리차지한다고버리는 병신이 어딨어? 조카 개이기적인 새끼..김치맛이란게 사람마다 다른거지 니입에 맛없으면 다맛없냐? 니가 전국민 대변하는 입맛가졌냐? 이기적인새끼가 조카 부지런도해요. 그거 김치버리기 쉽지도 않았을텐데 보기싫다고 꾸역꾸역 쳐버리는거봐봐... 하 진짜 니와이프는 착한줄알아라 진짜...조용히 짐싸서 나간게 끝이니

ㅇㅇ오래 전

김치가 자리를 차지하면 뭐 얼마나 자치했다고ㅋㅋㅋㅋ 걍 처가 무시한거 맞잖아 지가 잘못쳐해놓고 아내행동이 뭐가 과하대 니를 한데 때린것도 아닌데

ㅇㅇ오래 전

엄마김치 버리고 홈쇼핑? 와~~~~~ 진짜 열받네요

ㅇㅇ오래 전

맞는말했네~~~~~쳐맞는말 ㅂㅅㅎㄱ인증이야머야

ㅇㅇ오래 전

아니 님만 안 먹으면 되는 거 아님? 님한테 강요했다거나 그거 있다고 다른 김치 못 사게 한다는 배경이 있으면 솔직히 이해함. 근데 글에 없는 거 보면 그런 거 아니죠?

ㅇㅇ오래 전

농담 아니고 진짜로 정신감정을 좀 받아봐야할 것 같은데..?

오래 전

걍 니 입에 안맞는 반찬이 냉장고 차지하고 있는게 꼴보기 싫어서 버린거면서 무슨. 아내는 평생 그 김치 먹고 살아서 입맛에 맞을텐데 그걸 꾸역꾸역이라고 표현한 거부터 느껴짐

Killer오래 전

저도 같은 케이스입니다. 저는 김치에 해산물 넣은 걸 싷어합니다. 결혼 후 김장때마다 장모님이 오시든지 경우에 따라 혼자도 김장하는데, 장모님이 보내준 꼭 젓갈 등 해산물을 넣습니다. 그것도 많이 넣어 맛이 이상합니다.(저한테는) 그래서, 제가 집에서 김치먹는 것 곤혹이었고, 다음에는 해산물 넣지 말라고 해도 몇년동안 이야기 해도 들은 척도 안했습니다. 젓갈 넣으면 맛있다고 와이프는 이야기 하지만 사람따라 입맛이 틀립니다. 어느시점에 김장후 도저히 해산물 넣은 김치를 못 먹겠다고 하니, 와이프는 엄청 화를 내면서 김치를 싱크대에 통째로 버렸습니다. 그후로는 해산물이 김치를 안먹게 되었는데요. 사람마다 입맛이 틀리고 바뀌기 어렵습니다. 같이 살면 상대방 의견도 어느정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먹는 거에는 상대방이 엄청 싷어하는 거는 피해주는게 예의일 듯 합니다. 저는 저희집 애들은 버릇을 들여야 하니 어쩔 수 없지만, 다른 사람이 싷다는 것은 음식 주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상대방 한테는 경우에 따라 스트레스고 곤혹스러운 일입니다.

오래 전

니엄마가 갖다준음식도 자리차지한다고 버려도되는거네 입장바꿔생각좀해라 기분이얼마 뭣같은가를

ㄹㅇ오래 전

김치가 무슨잘못을했다고...김치담그는게 쉬운걸줄아나...처먹기시름 말지 ..그 아까운걸 왜버려..지져먹고 볶아먹고하면되는데..니입에 안맞아도 와이프는 평생 엄마김치먹고 살았어...나중가면 먹고싶어도 그리워만해야되는 엄마표김치야..

뿌렌오래 전

이렇게 멍청 하기까지 하디니 놀랍네요 정말.. 아내분께서 상처 받았을꺼란 생각은 안드나 봅니다 당신 혼자 사는거 아니고 가정을 이룬건데 동의를 구할 생각을 안한건지 못한건지 하긴 글 보면 별로 생각 같은건 없어 보이긴 하네요ㅋ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장모님 무시한 개념 없는 짓거리로 보입니다 아내분 돌아오시길 바라는건 글쓴 님의 욕심이 아닐까요ㅋ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진짜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