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온 시누이 못자게 눈치줬다고 화난남편

뭔데2017.04.17
조회48,219

안녕하세요? 하도 어이가없어서 ㅋㅋ 어제남편과 싸우고 서로 한마디도없네요  

 

 

 

 

 

결혼 4년차 맞벌이하는 부부에요 시누이가 이제 20살대학생인데 남편이랑 못본지 꽤되서 저희 있는

 

 

 

 

 

지역으로 놀러왔어요 저녁에 같이 고깃집에가서 저녁먹었거든요 저도 시누이 작년 추석에도 못보고

 

 

 

 

 

 

1년만에 보는건데 그냥 좀 어색한사이에요 저녁 다먹고 노래방갔다가 갑자기 남편이 시누이보고

 

 

 

 

 

 

저희집에서 자고가라는거에요 ㅠ 평소같았으면 자고가라고 했을텐데 집도 많이 더러운 상태고

 

 

 

 

 

저한테 상의도 없이 결정하는 남편이 좀 얄미워서 표정관리가 좀 안됬는데 그걸 시누이가 봤나봐요

 

 

 

시누이도 당황하면서 괜찮다고 자기 늦게 차타고가면된다길레 저도 아차싶어 자고가라고했어요

 

 

 

 

 

 

완강히 계속거부하고 남편이 용돈좀 챙겨주고 집에오는 차안에서 싸웠네요

 

 

 

 

 

저보고 애 늦은시간에 그렇게 눈치줘야겠냐고 너무하다고요 저도 순간 나한테 상의도 없이 결정하냐

 

 

 

 

 

 

집더러운데 시누이가 어떻게 생각하겠냐 쏘아붙였는데 저보고 이기적이라네요 

 

 

 

 

그러고 평소에 같이 출근하는데 오늘 자기 혼자 쌩하니 나가고 제가 차가없는데 택시타고갔네요

 

 

 

저도 시누이 그렇게 간거 마음이 편하지는 않아요 아까 잠시 통화했는데

 

 

 

 

저보고 너무 실망했다면서  퇴근하고 시댁으로 가겠다네요

 

 

 

 

시댁까지 2시간거리인데  뭐 알아서 하겠죠 제가 정말 저런소리 들을 만큼 실수한걸까요? 마음이안좋긴해서요 ㅠ

댓글 91

ㅇㅇ오래 전

Best늦은시간에 그것도 20살 처자를.. 그시간에 돌려보내려고 눈치를 줬으니 남편도 화가나죠 님 동생이어도 그럴거에요? 시댁식구라서 그런거아닌가요 ㅡㅡ; 매번그런것도 아니고 1년만에 본 시누라메요..

오래 전

Best같은 여자지만 좀 너무하세요 저녁늦은시간에 오랜만에 본건데 그냥 자고가라고하시지

ㅋㅋㅋ오래 전

Best님이 표정이 안좋으니까 남편이 하는말아님 하루자고가는게 뭐가어때서 이기적인거맞는데?

ㅇㅇ오래 전

남쳔 이 ㅅㄲ는 지 혼자 사는줄 아나봄. 보아하니 집에서 손하나 까딱안하는 st 먼저 부인한테 얘기했음 쓰니도 자고가라했겠지 집 청소 대충해놓고. 갑자기 일언반구도 없이 집에서 자고가라고 통보?? ㅋㅋㅋ 시누이도 당황했을걸? 반대로 처갓집 식구 놀러왓는데 집은 엉망이고 집에서 자고가라고 부인이 통보했음 지도 당황했을거면서

ㅇㅇ오래 전

20살 애를 보낸건 좀 그럴수 있을지 몰라도 이런거에 예민하게 구는 남편분이 문제인 것 같네요. 여남 바뀌었으면 남자분들 백퍼 남편 편들것입니다. 근데 참 이런 일화를 보면 한국의 남성분들 감정적인 분들이 많네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게 남자라던대...

ㅇㅇㅇ오래 전

남편이 글쓴이를 자기아래로 생각하네ㅋㅋ지 맘대로 안되니까 빡친거지뭐ㅋ

ㅇㅇ오래 전

여기 댓글 너무웃기는게 아예 자지말라한것도아니고 남편한테어이없어서 인상 구겼더니 시누이가 그냥 가겠다고한걸 자고가라고 했잖아.. 상의도 없이 자기맘대로 자고가라고 한 남편이 먼저 잘못했지않냐..ㅋㅋ 늦은밤에 안재우고 여자혼자 보낸것도 잘못이라면 잘못이지만..ㅋㅋㄱㅋㄱㅋ 머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살기 진짜 힘들다ㅋㅋ 본인친구 집에서 재우는거랑 똑같을줄아나ㅋㅋㄱㅋㄱ 누가 자고가면 그 이부자리 아내가 다 챙겨줄꺼고 밥도 아내가 챙겨줘야하고 시누이 왔다가고 뒷정리 아내가 해야하고ㅋㅋ 남편본인은 아무것도안해도되서 편하니깐 부른거겠지ㅋㅋ 우리엄마도 내가 본가 내려갈때마다 내 밥 챙겨주기 귀찮다면서 빨리 집가라고 하는데 글쓴이는 오죽했을까ㅋㄱㅋㄱ ㅋ 그리고 중요한건 시누이를 안재우고 그냥 보낸게아니라 남편이 상의도 없이 마음대로 자고가라한거아니냐ㅋㅋ 왜 다들 시누이 안재우고보낸거만 말하는뎈ㄱㅋㅋㄱ 나는 쓰니마음 충분히 이해감ㅋㄱㅋㄱㅋ 어떻게 쓰니편들어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냐ㅋㅋ 쓰니는 여자 아니냐ㅋㅋㅋ 시누이만 여자야???

12오래 전

편들어주기엔 너무 어림.. 시누가

ㅇㅇ오래 전

진짜 못됐다. 그 상황이면 생판 남인 여자애래도 자고 가랬을거고 시동생이 남자였어도 재웠을거에요...

오래 전

어린 여동생을 늦은 밤에 혼자 보내는 남편의 마음이 얼마나 그랬을지... 하루만 참지 그러셨어요

ㅇㅇ오래 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어서 쓰니 맘도 이해 안가지는 않음. 첨부터 남편이 시누 오랫만에 오는데 집에서 하루 재우자고 얘기 했으면 될일. 밥먹고 분위기에 끌려 노래방가고 하다보니 재우려 한건 아닌데 늦은 시간이 되었고 구지 방법을 찾자면 택시비 줘서 택시 태워주고 배웅해도 되는데 남편이 상의 없이 자고가라 한게 서운할수는 있다고 봄

치킨오래 전

같은 여자지만 너무 하셨네요... 남편분이 속상하셨겠어요... 입장 바꿔서 본인 여동생 멀리서 왔는데... 남편분이 눈치주면 어떻겠어요?

ㄱㅊ감별사오래 전

님 동생이면 우째 했을까요? 답은 정해져 있는데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뭔데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