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아내가 거부감듭니다.

2017.04.17
조회258,304
안녕하세요. 평소에 보기만 하다가 처음 글써보네요.
저는 결혼 2년차 34살 직장인입니다. 7년 정도 사귀다가 결혼에 골인했구요. 아내는 30살입니다. 아내쪽 부모님이 반대해서 어렵게 결혼에 성공했어서 처음 결홍한다고 말했을때 너무 힘들었었습니다.

이제 본론에 들어가겠습니다.
처음 사귈때는 뭐든 이뻐보이고 좋아좋아 오구오구 하면서 하다가 아내가원래 160에 48정도였는데 지금은 70키로가 넘습니다. 권태기가 온건지 잘먹어도 이뻐보이던게 귀엽긴 하지만 이제는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이제 저녁에도 아내가 오더라도 잠자리도 조금 거부감 드네요.


처음엔 이제 아기도 가져야하고 걱정도 되는 마음도 컸지만 노력도 안하는 아내를 보면서 사실 요즘은 그냥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칼퇴하는 직장은 아니지만 저는 시간날때 꾸준히 운동하는 편이고 운동하는 것도 좋아해서 사실 아내가 이해가 되지 않는 마음도 크네요.

아내는 그냥 자기입으로 노력한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아닌것 같습니다. 아내는 직장다니다가 결혼하고나서 그만두고 아기가지고 어느정도 아기가 크면 다시직장 잡으려고 계획했고요.
하지만 지금 그때의 저를 한대후려패고 싶습니다. 솔직히 집에서 아무것도안하고 뒹굴거리는 아내 보면 너무 한심합니다. 물론 제가 퇴근하면 시간맞춰 밥이나 이런건 하지만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아내한테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드네요.

댓글 279

ㄱㄱ오래 전

Best160에 70 이면 진짜 심각한건데...살찌면 무릎아파요 무릎아프면 안움직이고 그러다보면 더찌고 그러면 당뇨에 온갖병의 시작이 되는거죠...근데 님아 뚱뚱해서 거부감 보단 건강부터 걱정좀 해주세요~~좀 슬프다~살쪘다고 거부감 든다하니 열받는거 보단 서글프네요~~님 와이프 엉덩이 걷어참서 운동해서 살쫙 빠지면 님 버리라하고싶을정도로

ㅇㅇ오래 전

Best와 진짜 같은여자인 내가봐도 미련해보인다ㅡㅡ 같은여자가 봐도 질리는데 이성인 남자는 더할까? 애키운다고 관리할시간없거나 직장이 바쁘거나 등등 이유라도 있음몰라 70은 심했다

살랑살랑오래 전

Best임신을 안했는데 70이면.. 원래 48이 아니라 원래 70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평생 50 미만으로 살던 사람이 그냥 20이 불었는데 자기가 답답해서 못견딥니다. 몸 한번 움직일 때마다 접히고 치이는 살이 얼마나 답답한데요.

쉬익쉬익오래 전

Best살찐거나 또는 뚱뚱한게 왜 자기관리 못한걸로 치부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 평소에 책을 읽지 않아 정치를 사회를 모르고 철학을 모르고 미술과 음악을 모르는 것, 역사를 모르는 것, 그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것에 대해 사람들은 부끄러워 하지 않을 뿐더러 자기관리를 못했다고 하지 않는다 사람으로서 응당 배우고 공부하고 알아야할것에 대해선 부끄러워하지 않고 왜 이렇게 외적인 부분으로만 그 사람을 게으르거나 나태하거나 자기관리가 엉망이라는 사람으로 치부하는지? 누군가는 운동을 할 시간에 인문학 소양을 쌓을 것이고 누군가는 영화를 볼 시간에 사이클을 탈 것이다 서로 자기관리라는 구역이 다른거지 하나의 기준으로 사람을 부정적으로 평가할 권리를 전혀 없다

오래 전

Best진짜 살 가지고 이러면 안되기는 한데. 키 160에 70키로는 솔직히 사람 같아보이기보다 돼지같아 보인다. 난 글쓴이 심정 이해간다.

ㅎㅎ오래 전

추·반니 말뽄새보니까 아내가족들이 왜 너 싫어했는지 알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전

제가 160에 61 나갈때 숨이 막히고 무릎에 무리가 오고 먹는거에 따라 아침에 붓기까지 하던데 70kg이면 몸에 이상신호가 마구 올텐데요~~건강을 위해 같이 운동하자고 한 번 해보세요. 전 요즘은 52kg 나가지 모든 옷이 잘 맞고 기운은 좀 없지만 생활의 활력은 더 생기고 그렇습니다. 잘 유도 해 보세요~사랑했던 와이프잖아요~

ㅇㅇ오래 전

여자분이 부디 다이어트 성공했으면 좋겠음. 그때 남자가 다시 들러붙는다 해도 여자분이 관심을 안가질 정도로 그러고 이혼해서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음. 아니면 지금이라도 이혼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그리고 글쓴 본인은 얼마나 몸매가 훌륭하기에 이런 글을 써대는 건지도 참 궁금하네.

오래 전

집에서 쉬면 칼로리소모가없어서 세끼먹으면 진짜많이찝니다,, 하루에 한끼 아니면 소식해서 2끼먹어야 유지되거나 조금찌고 유지ㅠㅠ

오래 전

살찌면 같이 할수있게 운동을 권하거나 노력은 해보셨나요? 그쪽은 마르셨어요? 뚱뚱하면 같이 운동하고 음식조절할수있는거 좋은거 권해주고 노력이나 해보시고 바꿔보실노력을하세요; 아니면 인형을 데리고살던가

오래 전

근데 ㅋㅋㄱㅋㄱ 우리팀 계약직들중에 판녀3명있는데 걔네 맨날 이런글보고 옹호하면서 지들이 우월한줄알고 안도함 ㅇㅇ 착각오져~ 영원히계약직할듯~~~~3명 와꾸 개빻았는데 살면서본애들중에 넘버20안에 들음 여기서 글쓴이 아내분 욕하는애들 어떻게 살고있는지 대충짐작가 ㅇㅇ 자기관리 해본적있어? 해본놈들이면 그렇게 자기관리쉬운거라고 말 못 할텐데ㅋㅋ 입만살아선ㅋㅋㅋㅋ 참고로 나 공기업정규직 주임에 중ㅇ대나오고 와꾸는 니들보다 나으니까 반박해봐 ㅂㅅ 련들아

솔직한세상오래 전

직장 그만 둔다고 할때 동의 하셨나요? ----------- http://pann.nate.com/talk/336714129

Dingding오래 전

혹시 어디 건강 이상 있는건 아니지요? 그런 경우 있습니다. 노력해도 안된다는 말이 사실일수도 있어요.

정신차려라오래 전

미혼 30대, 167/50 인데도 늘상 몸무게 체크하고, 1kg이라도 찌면 체중감량 들어가고, 그럼에도 평균이라 생각하며 항상 몸매 관리하는데... 저 정도면 비만에 속함... 답답함. 남편도 있는 여자라는게 아니라, 남편이 있으니 더 관리 하심이 답일 듯.

ㅇㅇ오래 전

남편 성격이 개차반이라 부인이 스트레스 받아서 먹는걸로 푸는거 같음. 부인한테 잘해줘라 그대로 두면 100키로 넘긴다

갈색도시오래 전

나같아도 내남친 혹은 남편이 쉬면서 20키로 쪘다고 하면 마음식을거 같은데..... 아픈거말고 그냥 살찌는건 솔직히 게으르단 생각밖에 안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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