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짝이 학폭 하는데..

ㅇㅇ2017.04.17
조회32,663

+)모두 조언해줘서 고마워! 안그래도 오늘 쌤이 무작위로 상담하다가 나보고 상담하자고 하셔서 상담하다가 그 얘기 했어.. 다행히도 쌤이 내 짝 앞아이랑 얘기 해 본다고 하시더라.. !! 그 애가 만약 용기 못 내고 그냥 친구사이라고 한다면 좀 걱정될 것 같지만.. 그래도 내일 말이라도 걸어보려고!!!! 암튼 모두 조언해줘서 또 한번 고마워!!!♡♡♡


본문ㄱ

제목 그대로야 내 짝은 남자고 맨날 자신 앞에 앉은 애 때리고 괴롭혀.. 처음엔 친구인 줄 알고 장난치는거겠지 했는데 내가 저번주에 하교하다가 골목? 인적 드문 곳에서 밟히는 걸 봤어. 평소에도 맨날 주먹으로 장난치는 것 같이 때리고 쌤 없으면 진짜 쎄게 때리는데 너무 힘들어보이기도 하고.. 근데 굳이 내가 나서서 도와준다고 해서 그 애가 고마움을 표시할지 잘 모르겠어.. 오히려 나때문에 더 맞을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ㅠㅠㅠ 귀찮으면 추반이라도 해주라 얘들아..

추-쌤한테 당장 말한다.
반-오지랖부리지 말고 그냥 가만히 못본척 한다.

댓글 19

ㅇㅇ오래 전

Best방관도 학교폭력입니다

ㅇㅇ오래 전

Best얘기하는 게 좋을 거 같아. 근데 쌤한테 말씀드릴 때 그냥 가지 말고 문제집이나 이런 거 들고 가서 모르는 거 물어보는 척하면서 말하는 게 어떨까? 혹시나 니가 따로 말씀드리는 걸 어떤 애가 보면 그 이야기를 한 게 너라고 의심할 수도 있으니깐.

ㅇㅇ오래 전

Best내 성격대로라면 후자인데... 그 친구한테 먼저 물어보는게 나을거 같은데.. 그 친구가 원치 않는 도움일 수도 있을거 같아서 ㅜㅜㅜ... 와중에 짤 씅씅이 ^♡^...

ㅇㅇ오래 전

학생, 같은 10대보다는 어른 말 들어요 혹시 모르니까 때리는 동영상 만들고 부모님한테 경찰이나 교육청에 신고해달라고 하세요. 담임한테 말하면 자기가 귀찮아디니까 덮을 가능성이 높아요 학생 본인이 해결하려고 하면 역으로 피 봅니다 교사들 너무 믿지 말아요 직장인이지 사명감으로 교사하는 가 아니에요

오래 전

음..나같으면 그냥 그 친구한테 따로 물어보고 혹시 도움 필요하다면 도와주겠다고 한 다음에 그냥 바로 신고하도록 도와줄 것 같다. 선생님한테 알린다고 뭐가 달라지지 않는다는 걸 초등학교 때 겪었거든.

ㅉㅉ오래 전

짤 뭐냐 더럽게 못생겼네 미간도 넓고 눈도 콩알만하네

ㅇㅇ오래 전

시험기간이라 문제집 들고가서 말씀드리기 어렵다면 가정통신문 같은거 휘날리면서 그거 여쭤보러 가는척해

ㅎㅅㅎ오래 전

우리 사촌 언니 보기만 했는데 강전갔음 ㅃㄹ 말하셈

ㅇㅇ오래 전

그 한마디가 엄청난 도움을 주니깐 한마디라도 말해요 아는사실을 모르는척 하는게 좋은건 아닌듯 싶은데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방관도 학교폭력입니다

ㅇㅇ오래 전

나 고1때 그거 보다 못참겠어서 그냥 쌤한테 가서 조용히 말했어 막 매점갔다 오는거 시키고 그러는데 그 당하는 남자애는 또 너무 착해서 다해주고.. 물론 이거 바라고 말한건 아니고 써줄줄도 몰랐는데 고3 이라 생기부 확인했더니 고1 담임쌤이 불의를 보면 못참고 뭐 친구를 잘도와주고 이런거 써주심...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아니 물론 얘기하는게 니 마음은 편할거야. 근데 막상 얘기 하면 아마 괴롭히는애가 당하는 애를 더 괴롭히고 솔직히 학폭위같은거 열려도 처벌별로 안심하고 만약 심해서 강전같은거 가도 그 전학간 학교에서 또 그럴껄.. 그렇다구 말 안해도 뭐하고 해도 더 뭐하고.. 근데 만약 내 상황이었으면 나는 그냥 모르는척했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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