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ㅜㅜ 동거중 입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어떻게 해야하죠?2008.10.30
조회1,761

 

안녕 하세요 전 20살

 

 

말그대로 동거중인 여자입니다 ㅜㅜ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

 

 

제 남자 친구는 27살 이구요

 

제가 알바를 하면서 알게된

 

사람이에요 처음부터 서로 너무나

 

좋아해서 사귀게 되었어요

 

지금은 비록 같이 살고있어서 욕하시는

 

분들은 많을 거란걸 잘 알고 있습니다 ㅜㅜ

 

문제는 저희 둘이서 싸우고 그러한 일들이

 

아닙니다 .. 저희는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거든요 ..

 

오빠가 예전에 23살떄 집을 경매를 받았어요 ..

 

그래서 대출을 4억 가까이 받았거든요 ..

 

어릴때 부터 밤일을 해오고 그래서

 

한달에 이자가 300만원 정도 되는데 잘 내왔다고 하더라구요 ..

 

저는 대충 그정도만 알고 오빠랑 살게 되었죠 ..

 

이번년도 2월초에 살게 되었답니다 ..

 

그런데 오빠가 가족들 연락을 피하기 시작하는 거에요

 

전 영문도 잘 몰랐죠 ...

 

그러다가 사실을 다 알게 되었습니다 ..

 

오빠가 저랑 살기 시작 하면서 부터는

 

밤일을 하지 않았어요 ..

 

그래서 한달에 200도 못벌고 150정도 벌면서

 

일을하고 그렇게 살았어요 ..

 

제 입장에서는 그정도만 벌어도 우리는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으닌까 .. 별 생각이 없었죠 ..

 

그러던 어느날 제가 피씨방을 갔어요

 

제가 핸드폰을 겜방에 놓고오게 된거에요 ㅠㅠ

 

그래서 찾으러 갈려고 하다가 귀찮아서 아침에 찾으러

 

갈께요 그러고 말았죠 .. 별 생각이 없었어요 ..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핸드폰을 찾으러 겜방을

 

갔는데 오빠네 엄마가 찾아오신 거에요 ..

 

그래서 욕먹고 오빠 일하는 곳으로 가자고 해서 어쩔수 없이 갔어요 ..

 

안그럼 저희 엄마를 만난다고 했거든요 ..

 

저희 엄마는 오빠를 너무 좋게보고 너무 착실하게 봐와서

 

그런모습 절대로 보이고 싶지 않았어요 ..

 

그렇게 되서 오빠 일하는데 가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한테

 

이야기를 하기 시작 한거에요 ..우리 아들이 참 착하고 일 열심히 하고

 

그런애 였는데 이 여자애랑 살면서 돈도 못벌고 우리를 죽일라고 작정 했다고 ..

 

그러면서 등등 처음본 사람한테 그런 얘기를 다 하구 오빠를 데리고

 

가버렸어요 .. 전 혼자 남겨친채 울고만 있었죠 ...

 

오빠가 꼭 다시 오겠다고 하고 갔어요 .. 그런데 금방 오더라구요 ..

 

그렇게 해서 나 무서워서 못살겠 다고 우리 도망 가자고 .. 그렇게 해서

 

이번엔 지방으로 갔어요 경상도 가서 살고 있는데 ..

 

엄마가 위치 추적을 한거에요 .. 잘 아는 사람이 파출소에 있어서

 

그 사람한테 전화번호 가르쳐 주고 그 파출소 사람이

 

소방서 직원한테 얘기해서 재난 어쩌고 저쩌고 해서 위치추적 중이라고

 

저희 핸드폰에 문자가 온거에요 .. 전 너무 겁났어요 .. 그래도 오빠랑 헤어지기 싫더 라구

요 그래서 무서워도 참았어요 .. 지금 생각하면 제가 그때 겁낼 이유도 없는데 ..그랬더라

구요 .. 그렇게 또 위치 추적을 해서 저희가 살던 동네로 다시 와서 살았어요 ..

 

그런데 이번엔 인터넷 쇼핑 한걸 보시고서 주소를 찾아내서 왔더군요 ..

 

이번일이 3~4번째 입니다 .. 저도 나름대로 지칠때로 지쳐 있었구요 ..

 

제가 일을 가고나서 오빠가 야간에 일을 하기 떄문에 집에서 자고 있는데

 

주소보고 찾아 왔다고 하더라구요 ..

 

와서 오빠 핸드폰에 있는 제 친구들 전화번호 보고서 다 전화해서

 

그 ㅆ ㅣ발년 때문에 우리집 말아 먹었다고 막 정말 이런말 써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밤일을 잘해서 거기에 얼마나 힘이 좋아서 우리아들 꼬셔서 사냐고 ..

 

걸레같은년 어쩌고 저쩌고 뭐 우리둘이 살다가 에이즈 걸러셔 뒤지라고 하고

 

막 너무 힘든거에요 .. 그런데 엄마 핸드폰 으로 연락오기 시작 하더라구요

 

제가 핸드폰을 안쓰고 집전화를 놨거든요 ..

 

집전화로 계속 전화해서 엄마한테 욕하고 그래서 엄마가

 

우리오빠 봐서 참았어요 .. 더이상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존뎃말 해주면서 정말

 

그렇게 까지 했는데 자꾸 전화가 와서 제가 엄마집에 피해 있으면서

 

엄마 핸드폰 으로 오빠네 엄마 전화를 받았어요 ..

 

제가 솔직히 남자랑 동거중 이고 그래서 꼭 그것만은 아니지만

 

여자들은 남자도 사귀고 관계도 가지고 그러면 산부인과 다니는게 정상 아닙니까 ?

 

그런데 막 저한테 어린년이 얼마나 함부로 굴리고 다니길래 산부인과 다니냐고

 

신발년 너 ㅇ ㅣ 개같은년아 어쩌고 저쩌고 성적인 욕은 말도 못하게 합니다 ..

 

엄마가 너무 화가나서 전화받아서 그때부터 엄마랑 싸우기 시작 했습니다 ..

 

그런데 .......저희 엄마가 재혼을 하셨어요 .....;;;;;

 

저희 엄마가 21살에 저를 낳아서 저랑 20살 차이밖에 안나거든여 ,,,

 

저희 엄마한테 걸레같은 년이 어쩌고 저쩌고 어린 나이에 시집가서

 

딸년 낳아서 걸레같이 딸 키우닌까 좋냐고 그래서 저희 엄마도 막

 

그래 난 이렇게 밖에 못키웠다 그러닌까 니 아들 데리고 가라고

 

막 그렇게 싸웠습니다 ...

 

저희 엄마 한테도 성적으로 심하게 욕합니다 ..

 

분명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저를 욕할꺼 알아요 ..

 

악플이 달려도 할말은 없구요 .. 그냥 비슷한 사정이신 분들은..

 

이해라도 해주시는 글 한마디 라도 올려주길 바래서요 ..ㅜㅜ

 

이게 전부가 아니에요 .. 어떻게든 찾아내고 내가 진짜 그집에서

 

10원짜리 한푼이라도 받아 썼으면 억울하진 않아요 ..

 

물론 오빠가 저 만나서 밤일 그만둔거 그게 잘못이겠죠 ..?
저희는 나름대로 초라해도 그렇게 정상적인 사람들 처럼

 

돈을 좀 못벌어도 그냥 그렇게 살고픈 맘에 그랬습니다 ..

 

저희 엄마한테 내가 니 이름이랑 나이 주민번호 까지 다 안다고 협박을 하더군요 ,,

 

나중에 집에가서 보닌까 어떻게 알았나 했더니 오빠랑 저랑 일자리 구하느라

 

등본을 띠어 왔었거든요 .. 그걸 가지고 갔더라구요 ..

 

핸드폰에[ 저랑 오빠 사진도 다 지우고 ..

너무 서럽더라 구요 ... 저 한테만 그러는건 괜찮은데 ..

 

막 우리 엄마한테도 거짓말 해가면서 ..

 

오빠네 엄마가 그렇게 무서운 사람인지 몰랐어요 ..

 

그거 아니라두 걱정되는게 너무 많은데 ..

 

그때 산부인과 갔다온게 .. 임신이 안되더라구요 ..

 

물론 아이를 꼭 가지기 위해서 그런건 아니였는데 ..

 

나는 왜 임신이 안될까 하는 생각에 병원을 찾았는데 ..

 

나팔관 오른쪽이 막히고 자궁 내막증 증상이 보인다구 ..

 

그래서 그것 때문에 병원에서 나오자 말자 많이 울었거든요 ..

 

저 정말 여자처럼 살고 싶은데 .. 이렇게 나이도 어린 저한테 ..

 

하늘도 무심 하시지 .. 세상에 태어나서 그런소리도 듣는구나 ..

 

난 엄마도 못되고 .. 사랑하는 사람한테 마음껏 사랑도 못주고 ..

 

나 정말 잘하고 싶은데 .. 그래서 매일 요리도 혼자 해서 먹어보고

 

맛있게 먹어주는 그런 우리오빠 보면서 정말 행복해 하면서 살았는데 ..

 

왜 저한테 이렇게 많은 아픔과 시련을 주시는지 모르겠네요 ..

 

얼마나 전생에 큰 죄를 짓고 살았길래 ...

 

오빠네 엄마도 저희 집에서 4일동안 안가고 계셨어요 ..

 

결국엔 한달에 돈 140만원씩 붙히라고 하고 가셨거든요 ..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요 ..

 

저 진짜 너무 무서워서 .. 화장실도 혼자 못가거든요 ..

 

발자국 소리만 들려도 겁나고 ..

 

진짜 너무너무 무서워요 ..

 

같이 죽자고 할수도 없고 .. 놔줘야 되는건가요 ..?

 

 

 

물론 다른 사람도 만날수 있겠지만...

 

제가지금 마음에 받은 상처가 너무 깊어서 ...

 

정말 헤어질수가 없는데 ..

 

저 정말 어떻게 해야 되나요 ..?

 

 

 

(이런글 처음 써봐서 말이 뒤죽박죽 되었어도 이해좀 해주세요 ...)

 

 

 

정말 저한테 희망을 가질수 있게 조언좀 해주세요 .......ㅜㅜ

 

너무 많이 쓴거 같은데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ㅜㅜ

 

 

 

 

 

제발......한마디만 써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