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성희롱당해도 당한게아닌가요??

징그러워2008.10.30
조회416,995

어 정말자고 일어나니 톡됬네요

많은 톡커님들 감사합니다 ~

제가 중화동에사는데 핸드폰을 잃어버렸거든요 ㅠㅠ?

스카이붐붐인데 혹시 주으시면있으시면

연락좀주세요 제 잃어버린핸드폰은 010-3862 -7564입니다..성함은 곽민철이구요

꼭좀도와주세요

그리고 오덕후남이라고 쓴건 정말오덕후가아니라 재미를 위해 쓴것입니다

오해하지말아주시길^^;;저심각해요꼭좀찾아주세요 ~~!!!

www.cyworld.com/WhatMan1 ← 제싸이인데요 조만간사진하나찍어서올릴게요 오늘만들엇어요.
www.cyworld.com/dohyun0208 ← 제친구 싸이에요 일촌 많이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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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눈팅만 하다가 오늘 아침에 생긴일이 너무끔찍해 이렇게

"톡톡"이를 쓰게된 19세 오덕후男 이라고합니다.

저는 학교를 멀리 다니기 떄문에 매일 아침부터 전쟁을 합니다

평범한 직장인들 여러분이시면 모두 아시듯이 아침 출근길 지하철을 타는건

정말 그야말로 전쟁 입니다.  오늘도 매일똑같은 하루일상으로 신이문역에서

전쟁을 치루듯 기차를 탔습니다. 기차를 타고 나서 청량리역쯤 갔을때 만원(?)이라서 그런가

뒤에서 먼가 엉덩이를 어루만지는듯한 느낌이 드는것입니다..

저는 "그냥 사람이 꽉차서 잘못 만진거겠지"하고 그냥 처음엔 넘겼습니다.

또다시 그렇게 10분이 흐른후..

동묘앞역을 지나치고 있을떄쯤 또다시 뭔가 찝찝한(?) 느낌이 또다시 들기 시작한겁니다 -_-;;

그래서 저는 무섭게 뒤를 한번 딱 째려봤어요 -_-^ 이렇게??

그런데 보니깐 어떤 아줌마 인거에요 ..

그래서 저는 여태 성희롱 당한 톡톡女들의 증언도 있고 계속이러다간 제엉덩이가 닳아 버릴것같아서 저는 용기를 내어 "아주머니.. 저계속 참았거든요??, 제발 만지지좀마세요"라고 귓속말로 속닥여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더니 아주머니가 "뭐 이딴 머리에 피도 안마른새끼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짓거리냐며" 저에게 버럭ㅡㅡ^화를 내시는거에요

저는 사람들도 많고해서 예의상 귓속말로 속닥여 드렸는데..

저는 어른들을 공경 하는지라 또 아무말도 없이 그냥"죄송합니다 제가 착각했나보네요"라고 말씀드린뒤 또다시 종각역쯤왔을까.. 느낌이 드는거에요...

저는 "아이러다가 정말 돌아서 정신병원을 가겠구나"하는 생각으로 제엉덩이를 어루 만질때 저는 덥석 손을 잡아버렸죠 .

손을 잡는 순간 어라? 이게무슨 황당한 시츄레이션일까요? 그아주머니 뒤에있던 어떤 인상좋은 안경을쓰신 아저씨였던거에요 -_- 전상상조차 못햇죠.. 남자일거라곤..

정말 사람은 얼굴인상으로 판단하면 안되나봐요..전솔직히 아줌마 인상도나쁘고 제뒤에있어서 아주머니라고 생각했는데.. 전 서둘러 시청역에서 내려버렸고 그아저씨를 경찰에 신고할까 생각도 했지만서도 너무 경황이 없고 그아저씨 인상착의를 확실하게 말하지 못할까봐 그냥 내버려뒀습니다..지금 생각해도 정말 치가떨리구 징그럽네요 ㅠㅠ

마지막으로 오해했던 아주머니 죄송합니다 ㅠ.ㅠ

모두 지하철역 성희롱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