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같이쓰는친언니때문에미치겠습니다(방탈죄송)

dicawant2017.04.20
조회8,349
방탈죄송합니다ㅜ

꼭읽어보시고 객관적이고 현실적으로 댓글부탁드려요
댓글달리면 언니한테도 보여줄생각입니다

전 27살 언니는 29살입니다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쭉 방을같이 썼어요
엄마아빠방/우리침실/공부방 이렇게있어요

평소에도 언니는 내가 자고있을때 전화통화를 한다던가 불을 확켜던가 이랬어요 그저께는 너무 정도가 지나쳐서 폭팔했어요

밤 10시쯤 집에들어오니까 침실에서 언니가 불꺼놓고 자고있더군요 그래서 전 문고리도 살살열고 불도안켜고 침실에있는 잠옷가지고나와서 밖에서갈아입고 그 이후로 침실엔 안들어가다다 12시쯤 자러들어가서 잤습니다
새벽 2시 넘어서 잠이 깼는지 공부방 침실 왔다갔다거리면서 불을 껐다켰다 두번정도하더라고요 이건약과라서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근데 자고있는데 옆에 앉아서 핸드폰으로 윤식당을 보는거에요 시계를보니까 새벽3시ㅡㅡ
나 : 이어폰좀 끼고들어라ㅡㅡ
언니 : 아 싫어
나 : 그럼 소리라도 줄이던가ㅡㅡ
이랬더니 개무시하더군요 귀마개꼽고 누웠어요 결국
윤식당다보고 언니는 쌔근쌔근잘자고 전너무열받아서 부긁려서 잠이 안와서 해뜨는거 보고 잤어요
언니한테 사람대 사람으로써 정이 너무 떨어져요 가족이고 자기가 언니면 이렇게 하면되는건거요

평소에도 제가 잘때 언니는
1. 그냥 불 막켬
2. 전화통화 (심지어 스피커폰일때도있음)
3. 동영상보기
4. 문좀꼭닫고 나가달라고하면 완전히 닫아준적없음

언니가잘때
1. 못움직이게함 (뒤척이면 짜증냄)
2. 코 훌쩍이는것도 못함 (시끄럽다고)
2. 불절대못켬
3. 진동소리 한번만들려도 짜증
4. 핸드폰불빛도 짜증냄
5. 전화와서 여보세요만 해도 짜증 (여보세요하면서 방옮기려고 받은거임)
짜증내는게 그냥짜증내는게 아니고 완전 신경질적이에요
불켜는거나 전화통화는 같이방쓰는사람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ㅡㅡ 그래서 못하는게아니고 안합니다

근데 뒤척이거나 코훌쩍이는거는 너무 심하지않나요?

그래서 오늘언니한테 같이 방못쓰겠다고 엄마한테 말할테니까 방따로 쓰자고 했어요 언니한테 정떨어진다고 컴퓨터방에 있는 책상도 여기로 옮기고 전 컴퓨터방쓴다니까
니가 평소에 조심해달라고 말하기나했냐고 지금 나한테 선전포고하냐고 그래요 저보고 조카어이없네 미친년 조카 지랄하네 이럽니다ㅋ
저 평소에 불좀켜지마라 문좀살살열어라 문좀꼭닫고 나가라 나가서 전화받아라 항상얘기했습니다 제말은 그냥 무시해도되는거니까 들리지도않았겟죠 그리고 솔직히 저런거는 같이 방쓰는 거에대한 예의아닌가요? 가족이면 그리고 언니면 무조건 참고 넘어가야하는건가요ㅡㅡ 어릴때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성인되고나서부터는 쭉 이래요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저한테 유리하게 쓴내용 없습니다 제나름 객관적으로 썼어요

언니한테도 댓글 보여줄거에요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