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챱스테이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자취하고잘취하는자취남2017.04.20
조회32,497

안녕하세요 자취남입니다.

오늘은 마트에서 파는 수입소고기를 활용해서
챱스테이크를 만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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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소고기 등심, 파인애플(이제 다먹음), 파프리카, 양파, 마늘

소스는 a1소스 굴소스, 설탕, 페퍼론치노, 다진마늘. 케챱

고기는 큰 기름은 좀 때어내고, 야채들은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마늘은 소스에 들어갈건 다지고, 볶을껀 편으로 썰어 놓습니다.



고기는 소금 후추 소주 넣고 버무려서 밑간 해두고 30분 정도 놔둡니다.

소스는 스테이크소스 4숟갈, 굴소스 2숟갈, 설탕 1숟갈, 케챱 2숟갈, 다진마늘 1숟갈

이제 버터 두른 팬에 마늘 먼저 볶고

고기를 약간만 볶아줍니다.

소고기는 완전 익히면 별로니깐. 미듐레어로

야채도 넣고 볶아주다가.

남은 옥수수 좀 털어넣고 소스 뿌려서 볶고 먹어줍니다.

오늘은 하이네켄과 피클과 함께.

색깔이 이쁜건 식욕을 돋우는거 같아요.

맛있게 먹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때 갑자기,

....









때는 바야흐로 삼국시대,



천하를 가로챈 동탁의 횡포를 막기위해 원소를 중심으로 연합군이 결성됩니다.



동탁을 치기 위해 낙양으로 진격하던 중 호뢰관에서 화웅에게 막히어

연합군은 더이상 진격하지를 못하고,



설상가상 화웅에게 4명의 장수를 잃게 됩니다.



이때 관우가 갑자기 나타나 본인이 화웅의 목을 베어 바치겠다고 얘기합니다.



원소는 그런 관우가 일개 현령인 유비의 하찮은 부하인 것을 보고 출전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미 관우의 실력을 어느정도 알고 있던 조조가 그를 진정시키고,



관우의 출진에 앞서 술잔에 술을 따라줍니다.



'이것을 마시고 가시게나.'



'아닙니다. 이 술이 식기 전에 화웅의 목을 베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잠시만 킵 해두시지요.'



라고 떠나 잠시 뒤 화웅의 목을 베어 연합군의 앞에 바치고.

맡겨두었던 술을 단숨에 들이켰습니다.













'챱스테이크가 식기전에 알리오 올리오를 해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사실 물을 끓이고 있었습니다.

알리오 올리오 만드는 법은 지난글을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식탁이 완성 되었습니다.

그래. 이래야 식탁이지.
탄수화물이 없으면 그것은.. 식탁이 아닌것으로..

알리오올리오는 언제먹어도 사랑입니다..

늘 많은 댓글과 추천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답해드리지못해드려도 ㅠ 넓은 마음으로 양해를 부탁드리며, 더 좋은 자취요리로 찾아뵙겠습니다.

자취생 화이팅! 솔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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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는 naegagunggeumhae
블로그는 http://naver.me/5GseYC9E

막 순서가 섞여 있어요 ㅠ 여기 안올린것도 나중에 다시 올리고 그럴거에요 ㅠ 제일 업데이트가 빠른건 인스타입니다. 근데 인스타는 자세한 설명이 안되어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