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셔서 후기 올립니다.
어제는 도저히 화가나서 일상생활을 거의 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일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화가났고 보호받을 수 있는
법의 테두리가 전혀 갖춰져 있지 않다는사실에 너무 화가났습니다.
먼저 좋은소식은,
제가 올린 신문고덕인지 여기에 올린 이 글덕분인지 어제 해당 지구대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가해자의 신변. 현재 상태 위치에 대한 답변을 받았고
앞으로의 수사 방향에 대해 설명 또한 들었으며,
필요하면 신변보호도 해주겠다고 합니다.
어제 미흡한 대처와 일처리에 대한 사과도 받았고,
합의종용에 대한 것도 그런 의도가 아니였다며 사과받았습니다.
이번일 겪으면서 참 힘들었지만,
자기일처럼 화도내주시고 언론사 제보도 해주시고 현업에 계신 분들의 많은 조언들도 얻고,
도움을 비롯한 많은 위안도,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 받았습니다.
경찰분들도 저희들을 위해서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고 계신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루에 수십,수백건 사고에대한 일처리를 하시겠고,
인원수급에 어려움 또한 잘 알고있습니다.
격양된 상태에서 듣기에 불편한 글만 적었지만 후에 말씀 이어받으신
경찰분께서는 정말 너무나도 감사하게 저희입장에서 본인이 아는 선에서
객관적으로 설명도 해주시고 법의 심판을 꼭 받을거라고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진심이 느껴져서 멍하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모쪼록 이일이 잘 해결되길 바라고,
더 나아가서는 부당한일들에 대한 법의 개선도 이루어지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시민의식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많은분들의 관심 정말 감사드리고 우리아이들이 살기좋은 세상이 오길 바래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 (동영상 중간에 지나가던 여성분의 얼굴이 노출되어 모자이크처리 했습니다) 저의 소중한 가족 일입니다
제목그대로 묻지마 폭행을 당했습니다
집앞 공터에서 친구랑 통화중에 어떤여자가와서 무차별 폭행을 했습니다
씨씨티비에 찍힌대로 무방비상태에서 당했습니다
바닥에 머리를 쳐박고 내동댕이쳐지고 도망가는데 머리채를 질질끌고가고 따라와서 폭행하고.... 글을쓰면서도 자꾸 눈물이나네요 동영상을 끝까지못보고 몇번이나 껐는지..
뇌진탕도 있고 온몸이 다아픈데 상해진단서는
전치 3주 나왔습니다 머리에는 피딱지가 수도없이앉았고
머리도 많이 뽑혔습니다
가해자는 정신병을 운운하는 상태입니다
가해자 부보님은 CCTV도 보지 않은것 같아요
가해자는 다음날 정신병원에 입원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바로 옆동에 살고있구요 나이는 28살이래요
동생은 정신적 충격때문에 제가대신 지구대에 다녀왔는데 신변보호를 요청했으나
24시간 자기들이 지킬수없는거 아니냐고..
그사람이 돌아다니는건 그사람의 자유라고...
정말 정신병자라면 부모님께 전화해서 못나가게 처신이라고 해달라니까 그럴수 없다네요
그놈의 자유때문에 피해자만 계속 늘어나야 하는건가요?
원래 법은 이런가요?
이런일이 빈번하게 수없이 일어나겠지요
그렇다고 정당화 되거나 아무일도 아닌걸로 치부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할수있는일이 없는것 같아서 너무 열받습니다
당장 동생은 병원도 다녀야하고 학교도 다녀야하는데 내려갈때마다 그 기억을 가지고 다녀야하는것도 너무 불쌍하고 마음이너무아파서 자꾸 눈물만 납니다
오늘 정신병원에 입원한다고 했는데 진짜입원했는지도 모를일이고
경찰은 치료비받고 합의하라고 하는데 가해자는 처벌도 안받고 두발뻗고 자고 치료비만 주면 끝인건가요? 도와주세요
동영상 첨부합니다
<동영상링크 따로 올립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c4d59Ao6BHw&app=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