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면 다 집안이 가난한가요..?

알바쟁이2017.04.21
조회209,039
안녕하세요! 저는 프렌차이즈 카페 XX플레이스 김포 장기점에서 근무했던 직원입니다.
제가 처음 직원으로 채용된 이 카페에서는 무엇 하나 제대로 지켜지는 것이 없었습니다
입사하고 한 달이 지나서야 받은 계약서에는 209시간에 1700000원 단 수습은 90%지급을 원칙으로 하며 주 1회 휴무라는 내용이 기입되어 있었으나 저희 모든 직원들은 점주님의 갑질로 한달에 단 4번밖에 휴무를 가지지 못 하였고 어떤 한 직원은 아르바이트생이 구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휴무를 줄 수 없다는 말을 일방적으로 통보받아 한 달에 한 번밖에 쉴 수 없었고 그에 점주님은 "사람이 없으니 당연한 거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는 일자리를 잃는 것이 두려워 아무말도 할 수 없었고 열심히 일 했음에도 제대로 된 월급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점주님께서는 직원들 사이를 이간질 하고 직원들에게 한명을 일컬어 뒷말을 하는등 직원들이 도저히 근무할 수 없을만한 상황을 계속 조성해왔습니다 저희는 결국 그만두게 되었고 그렇게 끝날줄 알았던 점주님의 갑질이 마지막 급여를 받게 될 때에도 절 괴롭혔습니다
급여가 제대로 들어오지 않은 것을 확인한 저는 점주님에게 다시 근무일지, 전산근무등록기록을 다시 한 번 확인 부탁드린다고 요청하였고 점주님은 계속 제가 전산에 등록하지 않았다며 제 탓인 것 마냥 계속 말을 돌리셨습니다
저는 제가 일한 것에 대한 제대로 된 급여를 받지 못 하게 될까 불안해 제가 따로 기록해놓은 캘린더까지 보여드리며 설명을 드렸고 제대로 보내주시지 않으면 가만히 있지만은 않을 거라고 말하자 까분다 싸가지가 없다 경찰서에서 보자 가난한 부모를 만나 알바나해서 먹고산다 천박하다등등의 인신공격을 당했습니다
일한 만큼의 돈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점주님을 등처먹는 일인지 저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경제적으로 독립해보고자 했던 일이 이렇게 남에게 모욕을 당하는 일이 될 줄은 정말 상상도 하지 못 했구요..
다른 아르바이트생들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이 글이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겠고 한 알바생의 푸념을 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에 모든 알바분들 좋은 직장은 너무나도 많으니까 모두 맘고생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문자사진 첨부합니다.


+추가
주 1회 휴무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아 추가합니다!
저는 5주가 있는 달에도 4번밖에 쉬지 못하였고 그에따른 추가수당 또한 받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저 문자 내용은 마지막 급여 4일치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점주님께서는 확인을 잘못하시고 2일치를 넣어주셨고 2일치를 더 넣어달라고 했을 때의 문자 내용입니다 다들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이 더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추가
제가 뭘 몰라서 신고도 안 한다고 하시는 분이 계셔서 글 추가합니다 현재 신고 준비중이구요 빠뜨리는 거 하나 없이 제대로 진행 하려고 합니다!
제가 글을 쓴 의도는 신고와 돈이 목적이 아니라 더이상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훨씬 커서였습니다
계속해서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170

알바들힘내자오래 전

Best작성자님 일하시면서 뭐흠잡을만한점이라던지 뭐실수라던디 잘못한일이라던지 사장님께 먼저 욕설이라던지 반말하신적없으시죠?? 저이거 투썸본사쪽에 컴플걸게요 sns에 전부다 올릴거구요 사장님이 앞으로보내시는문자같은던 다저장하시구요 전화다녹음하세요 아주그냥알바를 밑바닥으로 보네;; 다른알바들 대하는수준잘알것같아요 가게영업못하게해드릴게요

엌ㅋㅋㅋ오래 전

Best이분 아직도이러시는구나...여기점주 김포에서 카페일하는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하다그러던데

샤랄랄라오래 전

Best여기 세계로마트 옆에 있는 곳인가요? 여기 자주갔었는데 헐... 안그래도 갈 때마다 덩치크고 뚱뚱한 남자가 주문할 때랑 커피줄 때 인상 팍 써대서 별로 였는데... 알만했네요. 근데 점주라는 분 초등학교부터 다시 가야겠네요. 맞춤법;;; 번역이 필요할 정도인데요?

ㅈㄴㄱㄷㄱㄷ오래 전

야 나는 건물주 부모님에 대겹 다녔고 다시 재취업 한 삼십댄데 이것저것 배우고 경험하려고 알바했었다

ㅇㅇ오래 전

와 저 사장님 부모없이 자랐나봐요 ㄷㄷ 애ㅡ미 , 애ㅡ비 한테 교육 못받고 크면 저런 행동을 하더라구요.. 글쓴이님 잘못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저 사장이 부모없이 자랐기에 개돼지새ㅡ끼일뿐이죠

릴링리야오래 전

나도 2015년 1월 알바한 사람으로서 공감하는 글임. xx영 점주님... 하하....

ㅇㅇ오래 전

울엄마 땅부잔데 나도 알바하는뒈.. 점주분은 요즘 60살 많은거 아닌데 꼰대쩌네ㅠㅠ 글궁 ㄱㅋ ㄱ오타인건지 한글을모르는건지..

nini오래 전

겉모습처럼 속모습도 옛날사람이네요 저런 발상을 가진다는게... 정말 옛날마인드 요즘같은 세상에 언제적 알바와 사장 관계를 생각하는지? 노동부에 연락이면 끝나는 주제에

ㅇㅇ오래 전

느낌이 소싯적에 힘쓰는일 하다가 안되서 카페나 차린 느낌인데.....용역이라던지 경험상 그런 쌈마이쪽에서 일하다온것같음

이건뭐야오래 전

신고가 정답인듯하네요...대신 증거란 증거는 다 모으시고 욕하는거 문자오는거 다 저장해 놓으시고 가난하다니 집안이 어쩌니 한거 모욕죄로 추가 고소하시고 꼭 후기 남겨주세요

오래 전

고딩때 알바는 가난한 애들이나 하는거라고 막말하던 무개념이 생각나네 근데 그 무개념도 대학 가더니 쪼달리는지 알바하더라 미친

01054863899오래 전

알바 없으면 망할 ㅅㄲ들이 사람귀한줄 모르고!! 예전에 업주가 있기땜에 알바가 먹고 산다는 ㄱㅂㅅ이 생각나서 급열받네.

부산법무팀오래 전

어디 카페점장 따위가.... 웃기네 전부 최순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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