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려 합니다. 그러면서도 쌓아온 추억이 자꾸 밟혀서.잘 지내온 시간들이 걸려서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하려하는 행동. 후회 안할 자신있을지 생각해보게됩니다. 그래서 더 조언을 듣고 싶은거같습니다.
30대 3살차이나는 남자친구와 3년간 만났고 이런저런 일은 많았지만 그래도 잘 만나왔습니다.
전 부모님 덕에 지금까지 정말 돈 걱정 하나없이 살아왓어요. 유학도 했고 사고싶은건 다 사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남자친구와 전 모아둔 돈이 거의 없고
집은 남자친구가 전체 대출을 받아야해요.. 나머지 금액은 저희 부모님께서 이자없이 천천히 값던 어떻게든 저희가 시작하는데 덜 고생하라고 도와주려고 하십니다. 엄마의 반대가 좀 있지만요.. 엄마는 집도 없고 직장도 안정되지 않은데(이직하였습니다) 결혼하겠다니 걱정이 크신가봐요.
저 본인이 사업을 시작한 후에. 오빠도 돈을 더 모은 후에 생각해보는건 어떻겠냐 하시구요..
결혼하겠다는 의지는 남자친구에게 더 있었고
저도 미룰 이유가 딱히 없겠다해서 물흐르듯 상견례가 추진되었습니다.
저는 같이 천천히 갚아나가고 아껴서 생활하면된다라고 생각하고 날도 잡았고 식장도 다녀왔고 계약금만 내면 되는 상황이에요.
결혼식장은 오빠가 저희 부모님께 맞쳐주어 그 외 비용을 서로 잘 맞추면서 해결해 나가려고 하고 있어요..
저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구요..
남자친구는 얼마전 직장을 옮겨서 좀 더 먼곳에서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장거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시작하면서 매일이 싸움이였습니다.
제가 남자친구를 못 믿는다는거..
이전에도 글을 올린적이 있어요. 저에게는 그 믿음이 깨져버린 계기가 있거든요..
본인은 그 거짓말이 뭐 대수냐고 하지만..
남자친구 상황상 매일 남녀 넷이서 술도 한잔씩 하고 밥을 함께 해먹어요.. 그런 상황이 어쩔 수 없다는건 이해를 하면서도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제가 정말 오빠 말대로 색안경만 끼고 보는거일수도 있지만요.. 정말 말처럼 쉽게 이해가 안됩니다.
남자친구가 이전에 7년간 연애를 하면서 바람피워 헤어졌다는것도 알고 있구요.. 그 여자 집에서 어느정도 생활한것도 알아요. 이 이야기는 하면서도 이전일이니까 생각 말아야지 하면서도 마음에 계속 남아있으니 또 꺼내게 되네요.
얼마전에 크게 다툼이 있었어요. 그날도 오빤 어김없이 저녁을 해야하는 상황이었고. 전 엄마와 좀 트러블이 있어서 오빠 카톡에 기분좋게 대답을 못했어요.
그런다음에 먼저 잔다고 카톡을 했죠. 그러니까 곧 갈거라고 먼저자라고 하더니 새벽 한시가 넘어서도 연락이 없어서 전화를 했어요. 그랬더니 오빠네 집에서 한잔씩 더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거기서 정말 화가 났어요. . 왜 제가 그렇게 싫다 그랬던 상황을 만든건지. 그리고 또 못믿고 있는 제 모습이 정말 바보같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싸우는 상황에 오빠가 한 이야기에 정신이 들었나봐요. 미저리라고. 너같은애와 결혼하게될지 몰랐다 하더라구요. 그렇게 한시간정도 이야기하다 오빠가 먼저 잔다고 하였고 그렇게 전화를 끊었어요..
다음날 이야기를 하는데 전 도저히 어떻게 저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싶더라구요..
아무리 화가 났어도.. 제가 못난 여자친구였어도 말이죠.
오빤 결혼할거라면서 그렇게 자길 못믿으면 어떻게 하냐고 하더라구요. 맞는말이에요...
오빤 자기가 화난걸 강하게 주장하려고 저렇게 이야기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한테 한소리가 아니라 자기가 처한 상황 좀 이해해달라는 뜻이었대요. (주변 사람들이 오빠보고 신데렐라냐 그런다고. 대단하다고 어떻게 그렇게 지내냐고 했대요. 금토일 이렇게 보기로 한건 사실 제가 그래야해 하기보다 만남 처음부터 오빠가 더 그렇게 하자고 해왔거든요. 제 약속이 주말에 생기면 더 안좋아했었고. 근데 이젠 제가 저런 소리를 들어야하네요. 친구도 못만나게 한다며. )
근데 전 정말 저런 소리를 들어가며 제가 이 결혼을 해야하는건지 흔들려요. 결혼해서 부모님께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면 될거라는 마음이였지만 못만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전적으로 제 입장에서만 올린글일것입니다.
오빠에겐 제가 정말 잘못한 부분도 많을 것이구요..
자신이 너무 답답합니다.
상견례 마친 후 남자친구와의 싸움.
글 조금 수정합니다..
헤어지려 합니다. 그러면서도 쌓아온 추억이 자꾸 밟혀서.잘 지내온 시간들이 걸려서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하려하는 행동. 후회 안할 자신있을지 생각해보게됩니다. 그래서 더 조언을 듣고 싶은거같습니다.
30대 3살차이나는 남자친구와 3년간 만났고 이런저런 일은 많았지만 그래도 잘 만나왔습니다.
전 부모님 덕에 지금까지 정말 돈 걱정 하나없이 살아왓어요. 유학도 했고 사고싶은건 다 사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남자친구와 전 모아둔 돈이 거의 없고
집은 남자친구가 전체 대출을 받아야해요.. 나머지 금액은 저희 부모님께서 이자없이 천천히 값던 어떻게든 저희가 시작하는데 덜 고생하라고 도와주려고 하십니다. 엄마의 반대가 좀 있지만요.. 엄마는 집도 없고 직장도 안정되지 않은데(이직하였습니다) 결혼하겠다니 걱정이 크신가봐요.
저 본인이 사업을 시작한 후에. 오빠도 돈을 더 모은 후에 생각해보는건 어떻겠냐 하시구요..
결혼하겠다는 의지는 남자친구에게 더 있었고
저도 미룰 이유가 딱히 없겠다해서 물흐르듯 상견례가 추진되었습니다.
저는 같이 천천히 갚아나가고 아껴서 생활하면된다라고 생각하고 날도 잡았고 식장도 다녀왔고 계약금만 내면 되는 상황이에요.
결혼식장은 오빠가 저희 부모님께 맞쳐주어 그 외 비용을 서로 잘 맞추면서 해결해 나가려고 하고 있어요..
저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구요..
남자친구는 얼마전 직장을 옮겨서 좀 더 먼곳에서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장거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시작하면서 매일이 싸움이였습니다.
제가 남자친구를 못 믿는다는거..
이전에도 글을 올린적이 있어요. 저에게는 그 믿음이 깨져버린 계기가 있거든요..
본인은 그 거짓말이 뭐 대수냐고 하지만..
남자친구 상황상 매일 남녀 넷이서 술도 한잔씩 하고 밥을 함께 해먹어요.. 그런 상황이 어쩔 수 없다는건 이해를 하면서도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제가 정말 오빠 말대로 색안경만 끼고 보는거일수도 있지만요.. 정말 말처럼 쉽게 이해가 안됩니다.
남자친구가 이전에 7년간 연애를 하면서 바람피워 헤어졌다는것도 알고 있구요.. 그 여자 집에서 어느정도 생활한것도 알아요. 이 이야기는 하면서도 이전일이니까 생각 말아야지 하면서도 마음에 계속 남아있으니 또 꺼내게 되네요.
얼마전에 크게 다툼이 있었어요. 그날도 오빤 어김없이 저녁을 해야하는 상황이었고. 전 엄마와 좀 트러블이 있어서 오빠 카톡에 기분좋게 대답을 못했어요.
그런다음에 먼저 잔다고 카톡을 했죠. 그러니까 곧 갈거라고 먼저자라고 하더니 새벽 한시가 넘어서도 연락이 없어서 전화를 했어요. 그랬더니 오빠네 집에서 한잔씩 더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거기서 정말 화가 났어요. . 왜 제가 그렇게 싫다 그랬던 상황을 만든건지. 그리고 또 못믿고 있는 제 모습이 정말 바보같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싸우는 상황에 오빠가 한 이야기에 정신이 들었나봐요. 미저리라고. 너같은애와 결혼하게될지 몰랐다 하더라구요. 그렇게 한시간정도 이야기하다 오빠가 먼저 잔다고 하였고 그렇게 전화를 끊었어요..
다음날 이야기를 하는데 전 도저히 어떻게 저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싶더라구요..
아무리 화가 났어도.. 제가 못난 여자친구였어도 말이죠.
오빤 결혼할거라면서 그렇게 자길 못믿으면 어떻게 하냐고 하더라구요. 맞는말이에요...
오빤 자기가 화난걸 강하게 주장하려고 저렇게 이야기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한테 한소리가 아니라 자기가 처한 상황 좀 이해해달라는 뜻이었대요. (주변 사람들이 오빠보고 신데렐라냐 그런다고. 대단하다고 어떻게 그렇게 지내냐고 했대요. 금토일 이렇게 보기로 한건 사실 제가 그래야해 하기보다 만남 처음부터 오빠가 더 그렇게 하자고 해왔거든요. 제 약속이 주말에 생기면 더 안좋아했었고. 근데 이젠 제가 저런 소리를 들어야하네요. 친구도 못만나게 한다며. )
근데 전 정말 저런 소리를 들어가며 제가 이 결혼을 해야하는건지 흔들려요. 결혼해서 부모님께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면 될거라는 마음이였지만 못만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전적으로 제 입장에서만 올린글일것입니다.
오빠에겐 제가 정말 잘못한 부분도 많을 것이구요..
자신이 너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