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댓글들 잘 읽어보았습니다
뭐가 주작이라는지요?
전화가 계속 와서 차단했다는데 이게 뭐가 문제가 되는거죠;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잠시 점심먹고 쉬고 있어서 짧게나마 쓰고 갈게요
밖에서 회사사람들이랑 먹었는데 혹시나 있나싶어 보니 없더라구요
퇴근하고 앞에 있을까봐 친구한테 부탁했어요
제친구한테도 정말 자랑스러운 남자친구였는데 어제 단톡으로 이러했다 상황들 다 이야기 했더니 경악하더라구요 물론 남자친구 소개시켜줘서 더그럴거에요
친구가 5시반에 끝난다고 해서 회사앞이 카페라 기다리고 있겠다했습니다 제가 부탁했구요 몇몇친구들이 더 올거같네요 이야기들으러요
남자친구는 7~8시 그때그때 달라서 저희회사보단 늦게끝나는게 확실하긴 한대 혹시몰라서요
어떻게 헤어지자고 잘 말해야할지 고민중에 있어요
주작이니 뭐니 계속 그러시면 글 지울게요
(본문)
http://m.pann.nate.com/talk/336784061
안녕하세요
후기 들고 다시 찾아왔네요
이어쓰는글?을 할 줄 몰라서 주소올렸어요
좀 길수있고 띄어쓰기 맞춤법 이해부탁드려요
먼저 본문에서 190여개의 댓글 다 읽어 보았습니다
처음엔 저에게 많은 충고 조언 많은 분들이 해주셨는데 몇몇 소수분들의 댓글로 인해 상처도 받고 했네요
그래도 자기일처럼 열내주시며 긴 말씀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술사들고 어젯밤 저녁식사 후 부모님들과 이야기 했어요
처음에 무슨일이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제가 가족들이랑 대화도 많이 하고 술도 자주마셔요 아버지가 무뚝뚝하긴 하시지만 항상 딸의 말을 잘 들어주시고 귀기울여 주세요 항상 저를 믿어주는 부모님이 계셔서 든든할 때가 많았구요
그래서 망설임 없이 바로 다음날 말씀드린거에요
부모님께 내가 결혼 안한다고 하면 어떡할거야? 라고 했더니 결혼을 왜안하냐고 하시더라구요 결혼생각 있는거 아니였냐면서요 ㅎㅎ
자초지종 다 말씀드렸어요
엄마가 그렇게 맘에들어하던 남자친구 집안사정이 이렇고 그걸 프로포즈 한뒤에 바로 나에게 이야기 했어 우리집에 와서도 말했잖아 부모님 사업하신다고 엄마도 알지? 날 5년이나 만났는데 나도 속이고 엄마도 속인거야 그래서 헤어지자하려고. 라고 말했네요
엄마가 듣고 멍하시더라구요
아빠는 남자친구를 많이 보진 못하셨어요 이제 퇴직하시게 되면 따로 더 하실게 있다고 다른일 알아보고 계세요
아빠는 듣자마자 욕했네요 뭐 그딴새끼가 있느냐고 사랑하는 사람사이에는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새끼면 결혼 절대 안된다고 잘생각했고 말해줘서 고맙대요 안 이상 결혼안된다구요
엄마도 남자친구를 사위라 생각했어서 많이 정이 들으셨어요 항상 내사위내사위 하면서 밥도 해주시고 편히 있다가라고 하셨던 분이세요
그러신 저희 엄마도 바로 남자친구를 욕했네요
엄마도 잘생각했다 결혼은 안된다 아빠말도 맞는거고 집안 상황이 안됐긴 하지만 집안도 맞는사람과 하는거다 너가 빚2억을 짊어지고 결혼해야하는것도 아니고 부모님도 이혼하신데다 일하시는 것도 아니라니 여태까지 사업한다며 거짓말처놓고 이제와서 말하는 그런 싸가지 없는 애가 어딨냐고결혼할때되니까 털어놓냐고 지금이라도 선봐서 더 좋은 사람 만나면 된다고 하시면서 우시네요
엄마가 계속 우셨어요 제가 외동이라 이제 결혼만 하면 된다 하셨고 좋은 사위라 생각했는데 많이 속상하신거죠
저도 너무 많이 울어서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했어요
더 좋은사람 만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엄마가 걱정하신게 만나러 나가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어제밤이니까 제가 내일 남자친구만나서 헤어지자고 얘기하려고 나가봐야한다고 했어요 깨끗하게 정리하고 오겠다구요 그런데 어딜 만나냐고 그런사람은 사람이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고 절대 나가지 말래요
그래서 그럴사람은 아니라고 했는데
엄마는 계속 제 걱정이 되었는지 요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고 헤어지자고 하면 폭행하는거 모르냐 절대 나갈생각마라 엄마가 계속 지켜보겠다 하셔서 남자친구 만나러도 못갔어요
문자로 미안 못볼거같아 하면서 장문으로 문자한통보냈어요 헤어지자고 문자로 통보한거죠
그런데 남자친구가 안된답니다
전화가 계속오네요
쓰면서도 전화와서 쓰기가 힘들어요
회사앞에서 내일 기다리겠대요;
그런데 제가 남자친구회사보다 더 빨리 끝나기는 합니다
5년 만났는데 만나서 이별통보하는게 맞다고 생각은 해요
그런데 미친듯이 전화하고 문자오고 그래서 지금은 만나는게 겁나네요 엄마말 듣고 안나가길 잘한거같아요
만난후기 읽고 싶으셨을텐데 그러지 못해 죄송해요 ㅠ
현재 남자친구가 왜 오년동안거짓말했는지에 대해선 전혀 들은게 없어요 사정이 있었겠죠 그런데 저는 결혼? 안합니다 그냥 이제 정이 떨어졌어요 자꾸 문자로 다 사정이 있었다고 한번만 만나서 이야기좀 들어달라하는데 그래봤자 이유는 그거아니에요 말하면 떠날까봐 그랬다
한번은 남자친구가 저희가족이 너무 부럽다고 한적이 있어요 그래서 왜? 라고하니 우리 부모님 사업하시잖아 그래서 자주 못보니까 자기네가 너무 부럽네 했었는데 진짜 아무렇지 않게 이런식으로 뻔뻔하게 거짓말했어요 ㅋㅋㅋㅋ 그것도 많이요;
저는 이만 가볼게요 ㅠㅠ 잠도안자는지 전화와서 차단해버렸어요
저의 일방적인 이별이지만.. 마주칠일이야 분명있겠죠
그럼그때 얼굴보고 제대로 다시 이별통보 할겁니다
다들 많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 만나도록 할게요!
저에게 힘주신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달린거 보니 안전이별 하라고 하시는데 ㅠㅠ 저도 그게 좀 걱정이에요
전화는 차단했지만 카톡도 차단했고 문자는 안한상태거든요
안헤어지려 할텐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이런식의 이별은 처음이여서요 여러분들도 없으시겠지만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당장내일 회사가는게 겁나네요
(후기)추가.5년 사귄 남자친구 저에게 거짓말을 했네요
안녕하세요 댓글들 잘 읽어보았습니다
뭐가 주작이라는지요?
전화가 계속 와서 차단했다는데 이게 뭐가 문제가 되는거죠;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잠시 점심먹고 쉬고 있어서 짧게나마 쓰고 갈게요
밖에서 회사사람들이랑 먹었는데 혹시나 있나싶어 보니 없더라구요
퇴근하고 앞에 있을까봐 친구한테 부탁했어요
제친구한테도 정말 자랑스러운 남자친구였는데 어제 단톡으로 이러했다 상황들 다 이야기 했더니 경악하더라구요 물론 남자친구 소개시켜줘서 더그럴거에요
친구가 5시반에 끝난다고 해서 회사앞이 카페라 기다리고 있겠다했습니다 제가 부탁했구요 몇몇친구들이 더 올거같네요 이야기들으러요
남자친구는 7~8시 그때그때 달라서 저희회사보단 늦게끝나는게 확실하긴 한대 혹시몰라서요
어떻게 헤어지자고 잘 말해야할지 고민중에 있어요
주작이니 뭐니 계속 그러시면 글 지울게요
(본문)
http://m.pann.nate.com/talk/336784061
안녕하세요
후기 들고 다시 찾아왔네요
이어쓰는글?을 할 줄 몰라서 주소올렸어요
좀 길수있고 띄어쓰기 맞춤법 이해부탁드려요
먼저 본문에서 190여개의 댓글 다 읽어 보았습니다
처음엔 저에게 많은 충고 조언 많은 분들이 해주셨는데 몇몇 소수분들의 댓글로 인해 상처도 받고 했네요
그래도 자기일처럼 열내주시며 긴 말씀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술사들고 어젯밤 저녁식사 후 부모님들과 이야기 했어요
처음에 무슨일이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제가 가족들이랑 대화도 많이 하고 술도 자주마셔요 아버지가 무뚝뚝하긴 하시지만 항상 딸의 말을 잘 들어주시고 귀기울여 주세요 항상 저를 믿어주는 부모님이 계셔서 든든할 때가 많았구요
그래서 망설임 없이 바로 다음날 말씀드린거에요
부모님께 내가 결혼 안한다고 하면 어떡할거야? 라고 했더니 결혼을 왜안하냐고 하시더라구요 결혼생각 있는거 아니였냐면서요 ㅎㅎ
자초지종 다 말씀드렸어요
엄마가 그렇게 맘에들어하던 남자친구 집안사정이 이렇고 그걸 프로포즈 한뒤에 바로 나에게 이야기 했어 우리집에 와서도 말했잖아 부모님 사업하신다고 엄마도 알지? 날 5년이나 만났는데 나도 속이고 엄마도 속인거야 그래서 헤어지자하려고. 라고 말했네요
엄마가 듣고 멍하시더라구요
아빠는 남자친구를 많이 보진 못하셨어요 이제 퇴직하시게 되면 따로 더 하실게 있다고 다른일 알아보고 계세요
아빠는 듣자마자 욕했네요 뭐 그딴새끼가 있느냐고 사랑하는 사람사이에는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새끼면 결혼 절대 안된다고 잘생각했고 말해줘서 고맙대요 안 이상 결혼안된다구요
엄마도 남자친구를 사위라 생각했어서 많이 정이 들으셨어요 항상 내사위내사위 하면서 밥도 해주시고 편히 있다가라고 하셨던 분이세요
그러신 저희 엄마도 바로 남자친구를 욕했네요
엄마도 잘생각했다 결혼은 안된다 아빠말도 맞는거고 집안 상황이 안됐긴 하지만 집안도 맞는사람과 하는거다 너가 빚2억을 짊어지고 결혼해야하는것도 아니고 부모님도 이혼하신데다 일하시는 것도 아니라니 여태까지 사업한다며 거짓말처놓고 이제와서 말하는 그런 싸가지 없는 애가 어딨냐고결혼할때되니까 털어놓냐고 지금이라도 선봐서 더 좋은 사람 만나면 된다고 하시면서 우시네요
엄마가 계속 우셨어요 제가 외동이라 이제 결혼만 하면 된다 하셨고 좋은 사위라 생각했는데 많이 속상하신거죠
저도 너무 많이 울어서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했어요
더 좋은사람 만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엄마가 걱정하신게 만나러 나가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어제밤이니까 제가 내일 남자친구만나서 헤어지자고 얘기하려고 나가봐야한다고 했어요 깨끗하게 정리하고 오겠다구요 그런데 어딜 만나냐고 그런사람은 사람이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고 절대 나가지 말래요
그래서 그럴사람은 아니라고 했는데
엄마는 계속 제 걱정이 되었는지 요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고 헤어지자고 하면 폭행하는거 모르냐 절대 나갈생각마라 엄마가 계속 지켜보겠다 하셔서 남자친구 만나러도 못갔어요
문자로 미안 못볼거같아 하면서 장문으로 문자한통보냈어요 헤어지자고 문자로 통보한거죠
그런데 남자친구가 안된답니다
전화가 계속오네요
쓰면서도 전화와서 쓰기가 힘들어요
회사앞에서 내일 기다리겠대요;
그런데 제가 남자친구회사보다 더 빨리 끝나기는 합니다
5년 만났는데 만나서 이별통보하는게 맞다고 생각은 해요
그런데 미친듯이 전화하고 문자오고 그래서 지금은 만나는게 겁나네요 엄마말 듣고 안나가길 잘한거같아요
만난후기 읽고 싶으셨을텐데 그러지 못해 죄송해요 ㅠ
현재 남자친구가 왜 오년동안거짓말했는지에 대해선 전혀 들은게 없어요 사정이 있었겠죠 그런데 저는 결혼? 안합니다 그냥 이제 정이 떨어졌어요 자꾸 문자로 다 사정이 있었다고 한번만 만나서 이야기좀 들어달라하는데 그래봤자 이유는 그거아니에요 말하면 떠날까봐 그랬다
한번은 남자친구가 저희가족이 너무 부럽다고 한적이 있어요 그래서 왜? 라고하니 우리 부모님 사업하시잖아 그래서 자주 못보니까 자기네가 너무 부럽네 했었는데 진짜 아무렇지 않게 이런식으로 뻔뻔하게 거짓말했어요 ㅋㅋㅋㅋ 그것도 많이요;
저는 이만 가볼게요 ㅠㅠ 잠도안자는지 전화와서 차단해버렸어요
저의 일방적인 이별이지만.. 마주칠일이야 분명있겠죠
그럼그때 얼굴보고 제대로 다시 이별통보 할겁니다
다들 많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 만나도록 할게요!
저에게 힘주신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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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린거 보니 안전이별 하라고 하시는데 ㅠㅠ 저도 그게 좀 걱정이에요
전화는 차단했지만 카톡도 차단했고 문자는 안한상태거든요
안헤어지려 할텐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이런식의 이별은 처음이여서요 여러분들도 없으시겠지만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당장내일 회사가는게 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