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일수도 있으나 궁금해서 여기다 올려요. 저는 스물셋이고 대학생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어울려 놀던 무리가 있는데 그 중 A가 있어요. 이 친구가 정말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인데 몇달 전부터 잠수를 탄거예요. 다들 왜 A랑 연락이 안되냐고 그 소리만 하다가 포기할 무렵 알게된 사실이 혼전임신을 했더라구요;;;;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 애가 다시보이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8개월이라는데 남산만한 배를 끌고 나와서 우리들한테 면목도 없어서 연락을 못했고 그동안 외롭고 심심했다고 미안하다며 자주 만나자 합니다. 그런데 만날때마다 허구헌날 여기 아프니 저기 아프니 재밌게 놀고 싶은 분위기를 다 망쳐놔요. 걷는게 힘들어서 뒤뚱뒤뚱 거리고 허리 아프다면서 우리 노는데는 다 끼어드려고 하고.. 8개월이면 몸 상태가 어느정도인진 모르겠으나 집에서 쉬어야할 때 아닌가요? 민폐같아요ㅠ 그렇다고 단톡방에서 내보내기도 그렇고... 우리 친언니는 임신해서 아들 딸 놓고 씩씩하게 육아만 잘 하는데 아직 출산도 안해놓고 왜 자꾸 아프고 힘들다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럴거면 집에서 쉬던가 꼬박꼬박 모임에 나오면서 아프다하니 엄살 같기도하고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1848
이해가 안가는 임신한 친구
저는 스물셋이고 대학생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어울려 놀던 무리가 있는데
그 중 A가 있어요.
이 친구가 정말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인데
몇달 전부터 잠수를 탄거예요.
다들 왜 A랑 연락이 안되냐고
그 소리만 하다가 포기할 무렵
알게된 사실이 혼전임신을 했더라구요;;;;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
애가 다시보이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8개월이라는데
남산만한 배를 끌고 나와서
우리들한테 면목도 없어서 연락을 못했고
그동안 외롭고 심심했다고 미안하다며
자주 만나자 합니다.
그런데 만날때마다
허구헌날 여기 아프니 저기 아프니
재밌게 놀고 싶은 분위기를 다 망쳐놔요.
걷는게 힘들어서 뒤뚱뒤뚱 거리고 허리 아프다면서
우리 노는데는 다 끼어드려고 하고..
8개월이면 몸 상태가 어느정도인진 모르겠으나
집에서 쉬어야할 때 아닌가요?
민폐같아요ㅠ
그렇다고
단톡방에서 내보내기도 그렇고...
우리 친언니는 임신해서
아들 딸 놓고 씩씩하게 육아만 잘 하는데
아직 출산도 안해놓고
왜 자꾸 아프고 힘들다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럴거면 집에서 쉬던가
꼬박꼬박 모임에 나오면서 아프다하니 엄살 같기도하고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