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과 어제 글을 올리고 또 글을 올립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짧은 몇줄로
그 사람에게 제 생각을 표현하기엔 아직 억울해서요
너가 어떻게 살았는지는 궁굼하지 않아
내가 살아온 모든것도 말하기 싫어
넌 아이를 이유로 자꾸 찾아와 내가 만든 4000원짜리
커피를 사 먹고는 3시간이 넘는 시간을 앉아서
무슨 할 말이라도 있는 사람처럼 날 귀찮게 했어
그 시간이 너에겐 지옥이라더라
무슨소리야 ?
너 없이 살아온 나와 내 아들의 4년반이라는 시간은
즐거웠겠니 ? 천국처럼 따사로웠겠어 ?
너가 우릴 포기하고 무슨 일을 무슨 공부를 했는지는
딱히 궁굼하지 않아 그게 사실이야
넌 마치 지금 억만장자라도 된 것처럼 너를 과시하고
너가 얼마를벌고 어디서 일하고 나에게 모든걸 밝혔지만
딱히 궁굼하지 않다고 했을텐데
넌 아직도 네 맘대로구나
너가 얼마를 벌면 그게 왜 ? 그럼 내가 반가워서
웃으며 다시 시작해보자고 반길 줄 알았어 ?
넌 왜 아직도 네 맘대로사니 ?
아이가 보고싶고 궁굼하다고 ?
사진을 달라고 ?
왜 이제라도 잘난 내 아들 사진을 지갑에라도 넣어놓고
아빠 시늉이라도 하고싶은거니 ?
내가 부모 들먹이는거 진짜 싫어하는거 알지 ?
근데 한마디만 할께
너 가고 너희 부모님들 아이는 잘있는지 괜찮은지
안부 문자 한통도 없으셨어
아이가 새벽에 이유없이 울고 아픈데
지갑안에 돈 몇푼이 없어서 응급실에서 애 안고
친구에게 전화해서 돈좀 붙여줄수있냐고 울었었어
월세를 낼 돈도 늘 부족해서 부모님이 내 주셨고
나만 없으면 우는 아들때문에 일 자리도 한동안 못구했었어
젖은 안돌고 분유값은 비싸고
그래서 늘 치사하게 정량대로 못줘서 그런지
아들이 또래친구들보다 좀 작아
그렇지만 그 누구보다도 따뜻하고 착해
눈치가 빨라서 벌써 날 위로하고 걱정해줘
말도 너무 예쁘게해서 밝게 자라줘서
남들은 아빠 없는 아이라고는 생각도 못해
물론 아들도 너를 찾진않아
갓난쟁일때는 날 너무 닮아서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클수록 눈매부터 시작해서 너를 닮아가더라
마치 널 보고있는 것 처럼
그래서 늘 기도했어 닮지말라고
너 가고 2년뒤에 성본변경신청해서 내 성으로 변경했어
우리아들은 아빠가 하늘나라에 가셨다고 알고있어
아빠란질문을 받았을때 그렇게 말 했을때
내맘은 어땠을까 ?
이제와서 너란 존재를 알지도 못 하는 아이에게
사실 내가아빠다 하고 와 주면 내가 좋아할줄 알았지?
그 좋은 외모로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게 다야 난 지금 잘살고있고 행복하니까
전 남편이 다시 시작하잡니다 2
안녕하세요
불과 어제 글을 올리고 또 글을 올립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짧은 몇줄로
그 사람에게 제 생각을 표현하기엔 아직 억울해서요
너가 어떻게 살았는지는 궁굼하지 않아
내가 살아온 모든것도 말하기 싫어
넌 아이를 이유로 자꾸 찾아와 내가 만든 4000원짜리
커피를 사 먹고는 3시간이 넘는 시간을 앉아서
무슨 할 말이라도 있는 사람처럼 날 귀찮게 했어
그 시간이 너에겐 지옥이라더라
무슨소리야 ?
너 없이 살아온 나와 내 아들의 4년반이라는 시간은
즐거웠겠니 ? 천국처럼 따사로웠겠어 ?
너가 우릴 포기하고 무슨 일을 무슨 공부를 했는지는
딱히 궁굼하지 않아 그게 사실이야
넌 마치 지금 억만장자라도 된 것처럼 너를 과시하고
너가 얼마를벌고 어디서 일하고 나에게 모든걸 밝혔지만
딱히 궁굼하지 않다고 했을텐데
넌 아직도 네 맘대로구나
너가 얼마를 벌면 그게 왜 ? 그럼 내가 반가워서
웃으며 다시 시작해보자고 반길 줄 알았어 ?
넌 왜 아직도 네 맘대로사니 ?
아이가 보고싶고 궁굼하다고 ?
사진을 달라고 ?
왜 이제라도 잘난 내 아들 사진을 지갑에라도 넣어놓고
아빠 시늉이라도 하고싶은거니 ?
내가 부모 들먹이는거 진짜 싫어하는거 알지 ?
근데 한마디만 할께
너 가고 너희 부모님들 아이는 잘있는지 괜찮은지
안부 문자 한통도 없으셨어
아이가 새벽에 이유없이 울고 아픈데
지갑안에 돈 몇푼이 없어서 응급실에서 애 안고
친구에게 전화해서 돈좀 붙여줄수있냐고 울었었어
월세를 낼 돈도 늘 부족해서 부모님이 내 주셨고
나만 없으면 우는 아들때문에 일 자리도 한동안 못구했었어
젖은 안돌고 분유값은 비싸고
그래서 늘 치사하게 정량대로 못줘서 그런지
아들이 또래친구들보다 좀 작아
그렇지만 그 누구보다도 따뜻하고 착해
눈치가 빨라서 벌써 날 위로하고 걱정해줘
말도 너무 예쁘게해서 밝게 자라줘서
남들은 아빠 없는 아이라고는 생각도 못해
물론 아들도 너를 찾진않아
갓난쟁일때는 날 너무 닮아서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클수록 눈매부터 시작해서 너를 닮아가더라
마치 널 보고있는 것 처럼
그래서 늘 기도했어 닮지말라고
너 가고 2년뒤에 성본변경신청해서 내 성으로 변경했어
우리아들은 아빠가 하늘나라에 가셨다고 알고있어
아빠란질문을 받았을때 그렇게 말 했을때
내맘은 어땠을까 ?
이제와서 너란 존재를 알지도 못 하는 아이에게
사실 내가아빠다 하고 와 주면 내가 좋아할줄 알았지?
그 좋은 외모로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게 다야 난 지금 잘살고있고 행복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