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자존감 쩌는 친구 있어?

ㅇㅇ2017.04.24
조회41,984
++) 우와 생각나서 와봤는데 생각보다 댓글이 많이 달려서 놀랐다! 이 친구가 평소에 하도 자기는 예쁘고 똑똑하고 뭐 걍 니들은 나한테 될 것도 아니지 이런 느낌이라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였구나.. 한번은 다른 친구 얘기를 나한테 하는데 그 친구가 자기한테 너무 열폭한다고 그래서 짜증난다고 까지 얘기 하길래 자존감이 낮다고는 생각 못 했어 내 기준에선 본인한테 자신감이 넘치면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했었거든..!! 다들 그냥 지나치지 않고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ㅎㅎ!!

자존감 높은거 너무 좋고 알겠는데 도대체 내 자존감은 왜 깎아내리는거냐ㅋㅋㅋ

남 깎아내리면서 본인 정신승리 하는 맛에 사는건가..
진짜 유치해서 대꾸 안 해주려고 해도 누가봐도 나보다 떨어지는 애가 그러면 그렇게 얄미울수가 없음
대놓고 얘기해주고싶다 말 못하는 나레기..
진짜 나보다 대놓고 잘난애면 뭐라 할 수도 없겠는데 왜 너 같은 아니 너 따위가ㅋㅋㅋㅋ 기가 찬다
주변에 이런 애 있는 사람 있어? 있으면 여기서라도 얘기하자 ㅠㅠ


+) ㅈㅁ아 솔직하게 말할게 너 진짜 못생겼어~ SNS에 니 셀카 올리면 달리는 몇몇 이쁘다는 댓글들 덕분에 자신만만한거 같은데
그 친구들 모두 니가 걔는 정말 못생겼다고 입이 닳도록 얘기하는 애 사진에도 똑같이 댓글 달더라~
쌍수하고 단춧구멍 시절 못 떠올리는거 같은데 쌍수보단 살을 먼저 빼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내가 부러우면 부럽다고 얘기를 해줘 빙빙 돌려까지 말구
니 열폭 느껴져서 따가울 정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