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하루가 분주했습니다.교회를 갔다와서 낙엽 쓸기 한판과쓰러진 천막을 일으켜 세우느라고 별 쑈를 다 했습니다..차량뒤에 로프를 매달아 쓰러진 텐트를일으켜세운뒤 홈디퍼에 가서 대들보로 사용할 나무를 사와 자동차 작키로 떠서간신히 유지만 해 놓았습니다..그랬더니 잠시후, 비가 내리네요.천만다행이었습니다.목수일은 아주 젬병이네요..알래스카에 살면서 한국에서는 해 보지않았던 일들을 참 많이하게됩니다..소소한 일상을 전해드립니다...노을이 찾아오는 길목에서 잠시 걸음을 멈춰봅니다..노을에 짙게 물드는 순간순간을 가슴에 담아봅니다..아직 녹지않은 호수는 설원 그 자체입니다..이런 풍경을 늘상 볼 수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붉게 타오르는 노을을 안고 금방이라도 경비행기는 날아 오를 것 같습니다..저 멀리 디날리 산맥이 노을 빛에 위용을 드러냅니다.오늘은 참 구름이 이쁘고 순해보입니다..구름이 노을빛을 받으니 다 순해보입니다..어제 사진사 빼고 올려달라고 하셔서 올립니다.사진사 때문에 그림이 아니라네요..이 사진도 있습니다..정식으로 어제 올리지 않은 노을 사진을 올려봅니다..노을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도 저는 좋습니다..드디어 동네에 도착을 했습니다.여기는 미드타운입니다.그래서, 어딜 가도 10분거리입니다..홈디퍼에 들러 천막을 지지해줄 나무를 네개 샀습니다.과연 얼마일까요?.나무 네개와 긴 철심 네개.저 철심은 끈을 묶어서 텐트를 지지할 용도입니다..가격은 총 5불 74센트.엄청 싸지요?..ㅎㅎ.홈리스 커플인데 교대로 근무를 하네요.알래스카 홈리스들은 선그라스를 많이 쓰더군요..알래스카 도로에는 이제 RV 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바야흐로 여행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오늘은 삼겹살 파티입니다.저도 오랜만에 먹게되네요.알래스카산 재료들로 만든 것만 먹다가 삼겹살을 대하니새롭네요..삼겹살은 줄 맞춰 구워야 제맛이 납니다...ㅎㅎ엄청 먹었습니다.이제 배 나올까봐 몸 사리지 않고 마음 놓고먹을 수 있으니 정말 좋네요..시들시들한 백합꽃 화분을 두개 업어왔습니다.물을 듬뿍주고 햇살 따듯한 창가에 놓아두었습니다.잘 자랄까요?.화분 또하나는 주방에 놓아두었습니다.얘도 물을 듬뿍 주고 사랑 한다고 속삭여주었습니다.그럼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요?.표주박어제 마트에 지인이 장을 본다고 하길래 라이드를해줘 잠시 마트에서 볼일을 보았습니다.물론, 제 볼일은 아니구요.마트에서 일보고 나오니 저녁 6시더군요..그래서, 다시 지인을 원위치 시키고 집에 왔는데바로 뉴스에서 제가 간 마트에 총을 든 강도가들어 경비원을 쏘고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고 합니다..제가 마트에서 나온후 바로 강도가 든겁니다.18살 청년인데 바로 붙잡혔습니다.마트에서 지체를 했다면 강도와 마주쳤을 거라는생각이 들어 아찔 하더군요..미국은 역시 살벌합니다.엘에이나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이미 당해본 경험이있지만, 알래스카에서 간발의 차이로 위험한 경험을 당한건 처음입니다..' 자나깨나 총조심 " 입니다.. 1
알래스카 " 삼겹살파티와 노을"
오늘은 정말 하루가 분주했습니다.
교회를 갔다와서 낙엽 쓸기 한판과
쓰러진 천막을 일으켜 세우느라고
별 쑈를 다 했습니다.
.
차량뒤에 로프를 매달아 쓰러진 텐트를
일으켜세운뒤 홈디퍼에 가서 대들보로
사용할 나무를 사와 자동차 작키로 떠서
간신히 유지만 해 놓았습니다.
.
그랬더니 잠시후, 비가 내리네요.
천만다행이었습니다.
목수일은 아주 젬병이네요.
.
알래스카에 살면서 한국에서는 해 보지
않았던 일들을 참 많이하게됩니다.
.
소소한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
.
노을이 찾아오는 길목에서 잠시 걸음을 멈춰봅니다.
.
노을에 짙게 물드는 순간순간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
아직 녹지않은 호수는 설원 그 자체입니다.
.
이런 풍경을 늘상 볼 수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
붉게 타오르는 노을을 안고 금방이라도 경비행기는
날아 오를 것 같습니다.
.
저 멀리 디날리 산맥이 노을 빛에 위용을 드러냅니다.
오늘은 참 구름이 이쁘고 순해보입니다.
.
구름이 노을빛을 받으니 다 순해보입니다.
.
어제 사진사 빼고 올려달라고 하셔서 올립니다.
사진사 때문에 그림이 아니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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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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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어제 올리지 않은 노을 사진을 올려봅니다.
.
노을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도 저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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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동네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는 미드타운입니다.
그래서, 어딜 가도 10분거리입니다.
.
홈디퍼에 들러 천막을 지지해줄 나무를 네개 샀습니다.
과연 얼마일까요?
.
나무 네개와 긴 철심 네개.
저 철심은 끈을 묶어서 텐트를 지지할 용도입니다.
.
가격은 총 5불 74센트.
엄청 싸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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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커플인데 교대로 근무를 하네요.
알래스카 홈리스들은 선그라스를 많이 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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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도로에는 이제 RV 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바야흐로 여행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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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겹살 파티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먹게되네요.
알래스카산 재료들로 만든 것만 먹다가 삼겹살을 대하니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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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은 줄 맞춰 구워야 제맛이 납니다...ㅎㅎ
엄청 먹었습니다.
이제 배 나올까봐 몸 사리지 않고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으니 정말 좋네요.
.
시들시들한 백합꽃 화분을 두개 업어왔습니다.
물을 듬뿍주고 햇살 따듯한 창가에 놓아두었습니다.
잘 자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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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또하나는 주방에 놓아두었습니다.
얘도 물을 듬뿍 주고 사랑 한다고 속삭여주었습니다.
그럼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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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어제 마트에 지인이 장을 본다고 하길래 라이드를
해줘 잠시 마트에서 볼일을 보았습니다.
물론, 제 볼일은 아니구요.
마트에서 일보고 나오니 저녁 6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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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지인을 원위치 시키고 집에 왔는데
바로 뉴스에서 제가 간 마트에 총을 든 강도가
들어 경비원을 쏘고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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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트에서 나온후 바로 강도가 든겁니다.
18살 청년인데 바로 붙잡혔습니다.
마트에서 지체를 했다면 강도와 마주쳤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아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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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역시 살벌합니다.
엘에이나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이미 당해본 경험이
있지만, 알래스카에서 간발의 차이로 위험한
경험을 당한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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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나깨나 총조심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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