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한차례 다툼 끝에 댓글들로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와이프는 이제 곧 출산을 한달 앞두고 있는데 왁싱을 해야한다며 난리입니다. 당연히 저는 반대입장이고요. 와이프가 예전에 자궁에 혹이 생겨 복강경 수술을 받았었는데 그때 면도를 했다 하네요. 그 후에 털이 어찌나 억세게 자라던지 속옷을 뚫고(?) 자라 꺼끌꺼끌하기도 하고 숱도 엄청 많아지고 본인 말로는 숲이라고 합니다. 저는 뭐... 봐도 아무 생각 없고요; 와이프가 임신 전에 꼭 치질수술과 위생문제로도 그쪽 왁싱을 하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2세 계획을 이번 봄에 잡고 있었던 걸 작년 초가을에 덜컥 임신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계획했던 모든게 다 수포로 날라간거죠. 출산이 다가올 수록 와이프는 왁싱을 꼭 해야겠다 난리고 왁싱도 약품으로 하지 않나요? 아프기도 아플테고 약 성분 때문에 태아한테도 너무 안좋을 것 같은데 왁싱 꼭 해야하나 싶네요. 만삭인 임산부가 왁싱을 해도 되는 겁니까? 왜 하고싶다는건지 정말 전 이해가 안갑니다.4256
임산부가 왁싱해도 될까요?
와이프는 이제 곧 출산을 한달 앞두고 있는데
왁싱을 해야한다며 난리입니다.
당연히 저는 반대입장이고요.
와이프가 예전에 자궁에 혹이 생겨 복강경 수술을 받았었는데 그때 면도를 했다 하네요.
그 후에 털이 어찌나 억세게 자라던지
속옷을 뚫고(?) 자라 꺼끌꺼끌하기도 하고
숱도 엄청 많아지고 본인 말로는 숲이라고 합니다.
저는 뭐... 봐도 아무 생각 없고요;
와이프가 임신 전에 꼭 치질수술과 위생문제로도 그쪽 왁싱을 하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2세 계획을 이번 봄에 잡고 있었던 걸
작년 초가을에 덜컥 임신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계획했던 모든게 다 수포로 날라간거죠.
출산이 다가올 수록 와이프는 왁싱을 꼭 해야겠다 난리고
왁싱도 약품으로 하지 않나요?
아프기도 아플테고 약 성분 때문에 태아한테도
너무 안좋을 것 같은데 왁싱 꼭 해야하나 싶네요.
만삭인 임산부가 왁싱을 해도 되는 겁니까?
왜 하고싶다는건지 정말 전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