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합니다~내가 궁상떤다는 대학동기 ㅠ

한여름2017.04.26
조회186,746

안녕하세요 결혼 5년차 주부입니다

그렇게 부자도 아니고 어려운편도 아니고
보통으로 살고 있어요
제가 상대방 보다 더 여유가 될땐 제가 낼때가 있고
주로 한번 얻어먹으면 그사람에게 한번 사요
개인적으로 얻어 먹는게 불편한 그런 사람입니다
그렇게 나름 살림하면서 조금이라도 저축하고자
아끼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생활 가전제품 입니다
전 주로 냉장고 에어컨 로봇청소기 밥솥 해서
전시제품인 리퍼 제품을 사는편이예요
여기서 전시 리퍼제품이란 마트같은곳 가보면 전시된품목 있잖아요
그 전시된 제품이 어느정도 인기가 사그라들면
전시품을 50프로에서 70프로 할인가에 팝니다
할인이 많고 불량도없고 산것들 자체가
만족 스러워 자주 애용합니다~
제가 휴대폰엔 별로 욕심도없고
노트2를 계속 쓰고있다가
이번에 아이폰6 리퍼 제품을 사서
대학동기 친구가 너무 궁상 맞다고 뭐라하네요
제가 얻어먹고 다니고 쓸자리 안쓰고 그런것도 아닌데

다른 친구들은 전시제품 샀다하면 그냥 별말 안하던데 ...
유독 그친구만 제게 궁상떤다고 하니 머리가 하얘집니다
전 궁상맞게 산다고 생각안해봤는데 그 친구의 눈엔
제가 궁상맞게 보이나봅니다
전시제품 사면 궁상맞은 건가요?

 

 

저도 전시제품 사는 빚없이 집이 좀 사는 친한 언니얘기를 듣고

그렇게 잘 알아보고 사면 가전제품 한번 바꿀때

돈이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80만원정도 절약 된다고

그돈으로 저축도 하며 지금 제가 빚은없지만

한걸음씩 더 일궈나갈수 있다며 알아보라고 해서

자주 애용 하는거구요

알아보다 너무 좋은 정보같아서 친구들이 물어보면

전시제품 이라고 얘기하는겁니다

그래서 다른친구들은 별다른 얘기안하구요~ 유독 그애만 궁상 맞다더라구요

그 동기는 집평수는 40평대지만 빚이 많구요

전 23평이지만 빚도없고  좁은평수에 살아도 먹고싶은거 먹고

맘편히 누울곳있고 씻을곳 있고 빚없이 살면 된다는 주의구요

그리고 댓글분들 말그대로 굳이 말할필욘 없지요 그냥 혼자 싸게산거니

물어봤을때 전시제품으로 좀 할인받아서 싸게샀다고 얘기하는게 다예요

제가먼저 똑같은 제품 싸게 샀다느니 자랑하진 않아요

누구나 그렇듯이 그렇게 얘기하면 빈정상하잖아요

싸게샀다고 자랑하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제 소비한에서

알뜰하게 살려고 하는건데요

 

그리고 휴대폰은 동기들끼리 시간이맞아 차한잔한다고 만났을때

그 동기가 먼저 휴대폰을 바꿨냐길래 그렇다해서

또 전시제품샀냐길래 s급 치곤 싸게 산거 같다했더니

궁상떤다는 소리 들은거구요

가전제품이나 뭘 바꾸면 먼저 바꿨다 자랑한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