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보다더꿈같은이야기.

이건달2017.04.27
조회143

정확한날짜는모른다. 매일매일도아니고 더군다나 처음내가 겪은건 인격이라는게생성되기전에도 일이니.

7살무렵쯤일거다 처음시작은

정글이였다 고릴라가 빽빽히 자리잡은 정글이였고 그고릴라들은 날보더니 괴성을지르며 원숭이를 잡아먹기시작했다 살이튀고 내장들이 흘렀고
원숭이의 고통스러운 표정과 비명이날덮쳤다.

그위에 고릴라 왕을 보았다.
머리가두개는더큰 고릴라였으며 한눈에봐도
그가 고릴라왕인걸 알았다. 그고릴라는
마치내게 소리치듯 표효를 하였고 짧은시간이었지만 너무나도무서웠다
그고릴라는 괴성를지르며
한여자아이를 가두어놓은 감옥을 가르켰다
그속에 나와 비슷한연령의 여자아이가 갇혀있었고 날보며 울고있었다.

살려달라고 구해달라고 소리를치며 말이다.

나는 구하려했지만 구할수없었다

여자아이를보자마자난 원숭이와 같이 살이튀고내장이흘렀으니깐
그게처음이였다. 힘이부족해 구할수없었다는
죄책감을 느낀것이 또 이러한악몽을꾼것이.

그후로 나는 강해지고싶었다 태권도를다니겠다고 엄마에게 떼를써서 태권도를배웠다
고릴라왕처럼 강해지고싶었으니깐

지금생각해보면 쪼꼬만꼬맹이 가 뭘안다고
그랬는지 참귀엽다 참엉뚱했던것같다

그렇게 난 골목을 지키는 어린꼬마고릴라대장이됬다

그렇게 자랐고 사랑보단의리 원숭이보단고릴라로 컸다

난 이상하게항상 행운이따랐다
어렸을때 문방구앞에서 하는 연예인카드를아는가?
그것도 난할때마다 20장씩나왔다 그거로 불량식품쇼핑도하고 운이좋았던것같다. 어렸을때만이다..
죽을뻔한사고도 25살인내게 10번도더찾아왔지만 항상 살았다
난내가 이세상에 큰이름을남길 위인이될거같다는생각을 지금도 한다

안그럼 벌써죽었어야하니깐
엉뚱하다고?하지만이게내매력일라나


중학생이되던무렵 2번째였다

전쟁터였다 총소리 대포소리 사람들비명소리
그곳엔내가있었고 나는 뛰었다 종나게뛰었다 총에맞기싫어서?아니다 고릴라가 가둬놓은 그꼬마아이를 찾으려고 달렸다 무작정달렸고
넘어져도 일어나고 울면서달리고
그렇게 달리다보니 붙잡혔다 알수없는말을 뱉는 군인들이였고 말이통하지않는 그들에게 날놓아주라고 소리를 질렀고 절규했다

그여자아이를구해야한다는생각밖에없었으니깐
그렇다 난 잡혔다
기분이아주 지상렬같았다

이상한냄새가나는조선시대 감옥처럼 생긴곳에 난 갇혔고 맞은편 꼬마아이를 난발견했다
다친곳은없이 멀쩡해보였으며 성숙해졌고 키는나보다커보였다 난다짜고짜 살아있었구나
다행이다 라고생각했고 안도했다

그렇게 대화를하고싶었지만 그아이는 등을돌린채 얼굴한번안보여줬다
새하얀등만 보였고 하얀등에 귀여운점만보였다

구하지못한나에게 화가난것일까
퉁명스럽게 뒤돌아있는모습이너무도 사랑스러웠다
그리고 안쓰러웠고 미안했다.

대화를시도했지만 말을하지못했다

꿈이였으니깐

그렇게생생한꿈을 난 두번이나꾸었고
일어나자마자 난 느꼇다 인연이있는아이란것을.
고릴라때의 갇힌 그아이가 전쟁터속 그아이였고
난 그아이가누굴까 얼굴을보았으면 좋았을텐데 궁금증을 갖기시작하였다 그후로
피부가하얗고 가녀린여자가 내이상형이됬고
사랑스러운 여자가 늘내이상형이였다

나도모르게 꿈속의 그아이는
사춘기 소년의 마음속깊이자리잡고있었다

나는 미스테리한걸좋아한다
어렸을적 꿈때문인지 아니면 흥미가있었던것인지

이꼬마아이를 다시보고 싶어서 미스테리를 찾아본것인지 를모르겠지만 난 알수없는일들이 일어나는 이유를 알것같았다
그래서 더 재미있게 생각했고 흥미롭게 찾았던것같다.

그렇게난 20살이되었고 어릴적 유년기의나로
돌아왔다 스무살임은 곧 성인의 첫단계이니.

여름이였다.
너무덥고 에어컨도 소용없을정도로 유난히더웠던걸로 기억한다

그날따라 잠을설쳤고 아침까지 잠에들수없었다

그렇게뒤척이다 잠이들었고

난 미국이였다 .미국좋다 한번도가본적없는곳이지만
꿈속에나는 미국을 여행했던것같다
카페를갔는데 이게뭔가싶었다

주위엔온통 흑인밖에 없고
백화점을가도흑인 식당을가도흑인
해변을가도 흑인 햄버거가게를가도흑인
심지어 똥싸러가도흑인이였다
온통흑인천지인세상이였다

모두다 날이상한듯보았고

피부색이다른날 신기하게 보았다
그렇게혼자 걷다보니 저멀리 당황해하는 동양인을볼수있었다

여자였다 당황해하고 나와같은반응이였다
너무멀어 식별이불가했지만 아마도 그꼬마아이가아닐까? 생각을하던도중 폭파가시작됬고
그렇게난허무하게 죽었다 죽으면서도난왜 그여자만 하염없이 보았을까
많이컸구나라고생각을했던것보면

꿈에서깬후엔 아마도그아이가아닐까 생각했던것같다

이제난 믿기시작했다 그꼬마아이는 나와연관이있다고 생각했고 이런현상을 찾아보았지만 나와같은경우는 정말드물었다

네이트판에 꿈에서본 남자를 실제로보았단 여성도있고
여러가지로 많았지만 나와비슷한건없었다

난항상 얼굴도이름도모르는 여자를 구해야하지만 다른사람들은아니였다.
꿈에서 만나 대화도했고 데이트도했다는사람
심지어 실제로 만난 사람들도 있다고하니
나로썬 너무 부러웠다
또 거짓말같았다 꿈에서 본 사람을 실제로본다?
내가아는 친구나 동생 엄마 주변사람들이면몰라도 누군지도모르는 사람을 실제로만나는게 말이된다고생각하는가?생각을하며 살았고

그렇게 시간이흘러 22살이되었다
난 중국이였다 만리장성이였으며 모두가 시체뿐이였다 그렇게 시체속에서 난 누군가를애타게찾았고 볼수없었다
알람소리가날깨웠다 아마 더찾았으면 시체속에서 누군가를 찾을수있었을까
불안했지만 죽지않았으리라 믿고

다음번에또본다면 구해주고싶었다.

이렇게난 25살이되었고 꿈속의그녀가 누군지는
더이상 관심밖이였다

궁금하긴하다 그아이를 실제로 나도 만나고싶었으니 얼굴도모르지만 언젠간 꼭물어보고싶다 내가꾸었던 그꿈 너도꿧었냐고 꿈이든현실이든.

날보면 알아봤었냐고 날생각하면 무언가 느끼는게있었냐고..

그렇게난 잊었다 또 그꿈을꾸진못했으니깐

3년이지났다.
25살
난 사우나였다
사우나에들어가있으면 숨이막히고 너무덥다

난 온통유리로되있는사우나에있었고 알몸이였다 옆에여자는 마찬가지로알몸이였고 유리밖에는 쾅쾅거리는좀비들밖에없었다

내옆에 서있는여자는 얼굴이기억나지않지만
그녀가누군지 알것같았다.
중학교동창이였고 친하게지내려했던 친구였다 왜그애가생각났는지모르겠지만 그친구는 살려달라고 죽기싫다며. 두려움에떨고있었지만 나는 해냈다 구했다
문을열어 내자신이미끼가되었고 날물어뜯는좀비들에게 난오히려 고마워했다
저멀리 뛰어가는 그녀의 뒷모습은 내가알던
그꼬맹이가맞다. 점이있었고 새하얀피부를 갖고있었으니.. 그렇게 깼다

누군지알것같다 어릴적그아이.
하지만 얼굴을못봤는데 누군지 알고있다는게
의심이간다. 그래서 난 확신을갖지못했다.

그냥 신기했다. 하지만 결국 다 잊고 하루를마무리했고 별일없이 다시 쉬었다.

난 천국이였다.
지상낙원이였고 여기있는모두가 다 등에날개가있었다. 날아도보고 재미있었다.
그렇게 마을로돌아왔고 폭파가시작되었다.

모두가잡혔다 천국은 지옥으로 변했고 내가아닌모두가 잡혔다.

난 갑자기 천국을 침략한왕의 집으로잠입하였다
너무떨렸고 내가본 미션임파서블은 ×밥이였다 이렇게 떨릴수가없었고 미션임파서블에나오는
금고터는장면처럼 레이저를피해 잠입 했다 정말 아슬아슬했다 ×나게떨렸고 내게서 떨어지는 땀방울이 레이저에 닿지않길바라며 조마조마하며 통과하던도중 날개에서깃털이빠졋다. 이런x발 ㅡㅡ
깃털은 바람을타고 레이저를향해 둥실둥실
x나 재수없게 떠다니고있었다. 진짜x같았다
그렇게 깃털은 레이저에 지단박치기를했고 비상벨은레이저가 박치기맞아서 아프다는듯이
시끄럽게 울렸고 나는 하.. x되따..하며 제자리에멈춰있었다..

심장이뛰고 박동소리가 내귓구녕을강타하였을무렵 집주인 등장
그는진짜 한심하게생겼다.

코가없는 지상렬처럼생겼고 입에선악취가진동하였다

내게말을했다 뭘위해 여기를들어왔냐고
합당하면 너의바램을 들어주겠다고 용기가 있는자는
미래를바꿀수있다라고하며 말을해보라고하였고

내이야기를듣는그는 화가난표정에서 재미있다는듯이 바뀌어갔다.
난자초지종을설명했고
최선을다해 이야기를했다.

그는 침략군을 철수하였다

어떻게 쉽게철수시켰냐고?
그냥 미남이다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난 마음을다해 감사인사를 하였고

그는 내가마음에든다는듯이
어울리지않는말을 하며 배웅을해주었다.
용기있는자만이 세상을 움직일수있다는 말을하며 우는 그의모습을뒤로한채 다시마을로왔다 마을에 온 나는 모두가 환영해주었고 저기저멀리 날개없는 한여인에게 달려가 안겼다

그리고말했다 살아있어다행이야 ㅇㅇ 아
나도모르게그녀의 이름을말했고 그렇게
우린 만났다. 각자의 실루엣이아닌 한사람으로

그리곤 평생보이지않던얼굴이보였고
그로써왜내가 좀비꿈에서 그녀인지 확신했는지알게되었다

그렇게꿈에서 깼고 난고민을했다..
중학교동창인그녀에게 말을해야할지..
2틀째다벌써 연락을해서 말을해볼까
날미#놈으로 생각하겠지만..
모르겠다너무고민이되어서 미치겠다
에휴 일이나하자 하며 일을했고 그렇게하루를마무리하며
난 잠에들었다.

천사꿈을꾼지3일째되는밤오늘
또 만났다 꿈에서

평생에 3번꿧던 꿈을 난 1주일도안되서3번이나꾸었다.

우린 100일이었다.
영화를보았고 차를타고 바다에갔으며
화장실간다고 하고 난 장미꽃을사다주었다.
너무좋아했고 너무행복했다.
그런우리가 난 너무나도좋았다 내표정은꼭
재미있는 티비를보며 어느새미소를 가득히 담고 티비를보는 표정이였다.

우린 방에서 향초를 피웠고 향긋한 향기를 맡으며 새하얗게빛나는 달을보며 누워있었다

그꿈을마지막으로
그렇게 일어났고 난 오늘도 이렇게 적었다 꿈에대한 내기억을 일기를쓰듯이.
그렇게쓰고나니 정말 거짓말같다. 믿을수없는이야기. 내가 그아이를궁금해하며 왜곡한건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좋다
최소한 더이상 누군지 궁금하지도 않았으니
그리고 이건정말 뭐가있다 아마 최소한의인연이라는것이이런게아닐까.
말을해서 얘기를 하고싶은데 미친놈소리들을라 참지만 또 가만히있기도못하는 내심정이
또하나의 난관이다.

글을찾아보니 누군가를알고있다면 충분히 꿈에서 연출될가능성이 없지않다고 하던데
이런경우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이글은 100퍼센트 실화이며 남자답게약속드리는 실화입니다.

물론 꿈의내용을 재미있게표현하기도
글을 지루하지않게 설명하기위해 조금살을붇힌 내용도 있지만. 오로지 100프로 실화임을알려드립니다..


이글을끝까지 읽으신분들은 제가 연락해서말을해야할까요.. 참을까요...
알려주세요... 간절히도움을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