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의 힘들고 악착같은 삶

dd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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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집안 사정이 좋지않아 고등학교 진학을 선택 시 취업을 하겠다고 결심하고

서울에 한 공업고등학교를 전자과를 나와서 전기전자계열로 취업했습니다.

하지만 물론 취업한 회사는 병역특례(산업체)겸 취업했던 회사였습니다.

 고졸이라는 많은 제약과, 오퍼레이터로서 단순 업무만 몇 개월 하다보니

산업체라는 기간이 끝나면, 이 회사에서 저를 필요료 하지 않을것 같아, 몇개월 악착같이 모은 돈으로

밤에 야간대라도 다녀 지금 하는 업무에 대해서 더 공부를 하고 싶어서

최저임금 받는 월급으로, 저의 통신비,보험비,대학등록금,생활비,데이트비 아끼고 아껴서

휴학 없이 전문대와 군대문제를 끝마치니 22.9살이였습니다.

지금 회사에서는 약간 악덕같지만, 병역특례 기간동안에 근무한 기간은 정규직이 아니기때문에,

23살에 정규직 계약을 하고 2200을 받고 근무하다가 사장님과 중소기업 경영진 한두부에게 인정 받아 올해 24살에 연봉 2600만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뒤쳐지는게 싫어서 악착같이 모으고 일하면서 , 이제서야 비로소 제가 하고싶었던 것 꼭 저에게 필요했던을 했을 뿐인데 ...

여태까지 벌어온 소득은 많은것같은데.. 최저임금으로 2년반정도..

모아둔 돈이 단 한푼도없네요.. 대학등록금을 내고, 치아가 좋지않아 교정비용에도 600정도 들어가고 , 부모님께 1000만원 정도 드리고, 대학 졸업 후 1년정도를 쉬어서 또 뒤쳐진다는 생각에  얼마전에 토익공부를 해서 스펙을 올리려고 학원을 다니고있어서..

이렇게 저를 위해서 투자는 하고있는데..

 

말씀드렸다시피, 집안 사정이 좋지않아 얼마전부터 월급의 50은 항상 부모님 집안 빛을 갚고있는데.. 이래서 제가 혼자 벌어서 저의 능력으로만 결혼을 할수있을지...

야간대 4년제라도 더 배우러 가고싶은데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어 망설이고..

 

그냥 제가 처한 현실에 답답해서 끄적여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