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7.04.28
조회217
일주일전 다투다가 또 둘다 욱해서 헤어졌네요 .. 둘다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에 또 서로 성격 못이기고 헤어지잔말 함부로 하면 정말 끝이다 약속까지했어요
어제 짐때문에 연락을 했고 저는 나중에 웃으며 보자고 잘 지내라고 했지만 그사람은 더이상 보고싶지 않다네요 기분나쁘라고
하는말 아니고 그래야할것같다고 밤늦게다니지말라며..
지금 저희 집에 있는 물건들 가져가러 오기로했어요
저는 집 밖으로 나와있는 상태고..
이제 정말 끝인데 끝이여야하는데 더이상 반복되기는 서로 원하지 않는데 헤어짐을 받아드려야 하는데
왜 아직도 끝이 아닐거 같은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그 사람은 제가 인생을 살며 가장 힘들고 가장 외롭고 가장 자존감이 낮았을 때 만난사람이었어요 주위에서도 저를 너무 좋아하는거같다 어떻게하면 저렇게까지할수잇냐 등 이런 말들도 많이 들어왔어요 오랜 연애 그리고 매일 같이 붙어있었고 많은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며 지내온 탓일까요
멍청해요 제 자신이 그리고 그 사람도 ..
금방 잊을수있을까 이런생각 보단 그냥 가슴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