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선생님은 볼 때마다 무섭고
약은 요래 먹어도 저래 먹어도 맛이 없는데도
한 달 동안 잘 견뎌준 나나.
덕분에 오늘부터는 주사 안 맞아도 된대요.
병원도 이제 2주에 한 번만 가면 돼요.
이제 정말 조금은 안심해도 될 것 같아요.
몸이 좋아지면서
나나는 하고 싶은 일이 부쩍 많아졌어요.
창문틀에도 올라가고 싶고
캣타워에도 올라가고 싶고
케이지 위에도 올라가고 싶은가봐요.
일하다 케이지에서 소리가 나서 보니
나나가 이렇게 매달려 있더라고요.
너무 귀여웠지만,
이러다 떨어지면 위험하기 때문에 바로 격리 조치를 했습니다.
하고 싶은 게 많은데 그게 다 하면 안 되는 일이라서 안타까워요.
그래도 제가 일하는 동안은 요렇게 귀엽게 기다릴 줄도 알아요. 가끔씩은 나나가 저를 지켜주는 것 같아서 든든해요.
퐁타는 나나가 아프면서 많이 바빠졌어요.
나나가 울면 바로 달려가야 하거든요.
이타심으로 똘똘 뭉친 착한 퐁타예요ㅋㅋ
그리고 퐁타는 옆으로 기운 머리 때문에 그루밍을 잘 못하는 나나의 몸 구석구석을 자주 핥아줍니다.
그러다 둘이 같이 잠들었네요.
나나가 혼자 잘 있으면 이번에는 껌딱지 에디를 돌봐줘야 하고
잠시 쉬려고 하면 모모가 괴롭혀요.
퐁타가 점점 피곤에 쩔어가는 듯해요.
그래도 퐁타 위에 앉아서 골골송 부르는 모모.
편하니? ㅋㅋ
귀찮을 텐데 퐁타는 가만히 있어줘요.
퐁타가 너무 조용하니 눈치가 보이나 봅니다.
아참, 나나 다이어트 시키려고 자율급식 그만 뒀더니
애먼 모모만 살이 빠졌어요.
날씬하죵? ㅎㅎ
이 고양이 저 고양이 돌보다 지친 퐁타는
저한테 사랑을 갈구합니다ㅎㅎ
많이 이뻐해주고 있어요.
지금도 제 무릎 위에 있어요.
나나가 병에 걸린 지 이제 딱 한 달이 됐네요.
많은 분들이 걱정 해주셨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
이제는 동사방에 올라온 글을 볼 여유도 생겼어요.
그러니까 사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집에 고양이가 4마리나 있어도 다른 고양이가 또 보고 싶어요.(강아지도요)
나나 이제 주사 안 맞아요
오늘은 나나가 주사를 졸업하게 됐다는 소식을 알려드리러 왔어요.
수의사 선생님은 볼 때마다 무섭고
약은 요래 먹어도 저래 먹어도 맛이 없는데도
한 달 동안 잘 견뎌준 나나.
덕분에 오늘부터는 주사 안 맞아도 된대요.
병원도 이제 2주에 한 번만 가면 돼요.
이제 정말 조금은 안심해도 될 것 같아요.
몸이 좋아지면서
나나는 하고 싶은 일이 부쩍 많아졌어요.
창문틀에도 올라가고 싶고
캣타워에도 올라가고 싶고
케이지 위에도 올라가고 싶은가봐요.
일하다 케이지에서 소리가 나서 보니
나나가 이렇게 매달려 있더라고요.
너무 귀여웠지만,
이러다 떨어지면 위험하기 때문에 바로 격리 조치를 했습니다.
하고 싶은 게 많은데 그게 다 하면 안 되는 일이라서 안타까워요.
그래도 제가 일하는 동안은 요렇게 귀엽게 기다릴 줄도 알아요. 가끔씩은 나나가 저를 지켜주는 것 같아서 든든해요.
퐁타는 나나가 아프면서 많이 바빠졌어요.
나나가 울면 바로 달려가야 하거든요.
이타심으로 똘똘 뭉친 착한 퐁타예요ㅋㅋ
그리고 퐁타는 옆으로 기운 머리 때문에 그루밍을 잘 못하는 나나의 몸 구석구석을 자주 핥아줍니다.
그러다 둘이 같이 잠들었네요.
나나가 혼자 잘 있으면 이번에는 껌딱지 에디를 돌봐줘야 하고
잠시 쉬려고 하면 모모가 괴롭혀요.
퐁타가 점점 피곤에 쩔어가는 듯해요.
그래도 퐁타 위에 앉아서 골골송 부르는 모모.
편하니? ㅋㅋ
귀찮을 텐데 퐁타는 가만히 있어줘요.
퐁타가 너무 조용하니 눈치가 보이나 봅니다.
아참, 나나 다이어트 시키려고 자율급식 그만 뒀더니
애먼 모모만 살이 빠졌어요.
날씬하죵? ㅎㅎ
이 고양이 저 고양이 돌보다 지친 퐁타는
저한테 사랑을 갈구합니다ㅎㅎ
많이 이뻐해주고 있어요.
지금도 제 무릎 위에 있어요.
나나가 병에 걸린 지 이제 딱 한 달이 됐네요.
많은 분들이 걱정 해주셨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
이제는 동사방에 올라온 글을 볼 여유도 생겼어요.
그러니까 사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집에 고양이가 4마리나 있어도 다른 고양이가 또 보고 싶어요.(강아지도요)
그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