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고 있는 30대 엄마에요.가끔 맘카페 보면 결혼하고 아이키우느라 친구랑 멀어졌다. 는 글 종종 읽는데나중에 아이 키워놓고 여유 생기면 또 가깝게 지내며 자주 본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전 제목 그대로 학창시절 친구가 없어요.아이러니하게 너무 친해서 싸우다가;; 멀어진 친구들도 있었고그냥 이유없이 멀어진 친구도 있고. 그러다보니 연락하는 오래된 친구는 딱 두명인데 그 중 한명만 가깝게 살아서 편하게 보곤해요. 뭐 동네 엄마들도 친해졌고 해서 평일의 시간을 같이 보내곤 하지만곧 복직을 앞두고 있어 그 사이도 멀어질테고. 정말 오래된 학창시절 친구처럼 편하게 내 일상 다 공유하고서로 이 얘기 할까말까 머리 굴리지 않고.부담없이 만나고 전화하고 수다 떠는 사이가 너무 그리운데,심지어 정관장? 광고에 아줌마들 나와서 옛 친구 좋다. 이런 카피 보면 그것도 부럽고. 가진것에 감사해야하는데 자꾸 외롭네요. 언제부터 저한테 이런 관계가 허락되지 않은건지. 물론 제 잘못이 크겠지요. 인생 리셋하고 싶어요 ㅎㅎ 가능하다면.정말 다시태어나 살고싶네요. 인생에 다 때가 있다잖아요.친구 사귀는것도 그때. 어릴때만.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요.머리커서 만나는 사람은 아무래도 벽이 느껴져요.소중한걸 소중한지 모르고 잘못관리한 벌을 받는거겠지만.. 평생 이런 공허함을 안고 살아야 하나 두렵습니다. 8
학창시절 친구가 없어요..
아이를 키우고 있는 30대 엄마에요.
가끔 맘카페 보면 결혼하고 아이키우느라 친구랑 멀어졌다. 는 글 종종 읽는데
나중에 아이 키워놓고 여유 생기면 또 가깝게 지내며 자주 본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전 제목 그대로 학창시절 친구가 없어요.
아이러니하게 너무 친해서 싸우다가;; 멀어진 친구들도 있었고
그냥 이유없이 멀어진 친구도 있고.
그러다보니 연락하는 오래된 친구는 딱 두명인데
그 중 한명만 가깝게 살아서 편하게 보곤해요.
뭐 동네 엄마들도 친해졌고 해서 평일의 시간을 같이 보내곤 하지만
곧 복직을 앞두고 있어 그 사이도 멀어질테고.
정말 오래된 학창시절 친구처럼 편하게 내 일상 다 공유하고
서로 이 얘기 할까말까 머리 굴리지 않고.
부담없이 만나고 전화하고 수다 떠는 사이가 너무 그리운데,
심지어 정관장? 광고에 아줌마들 나와서 옛 친구 좋다. 이런 카피 보면 그것도 부럽고.
가진것에 감사해야하는데 자꾸 외롭네요.
언제부터 저한테 이런 관계가 허락되지 않은건지. 물론 제 잘못이 크겠지요.
인생 리셋하고 싶어요 ㅎㅎ 가능하다면.
정말 다시태어나 살고싶네요.
인생에 다 때가 있다잖아요.
친구 사귀는것도 그때. 어릴때만.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머리커서 만나는 사람은 아무래도 벽이 느껴져요.
소중한걸 소중한지 모르고 잘못관리한 벌을 받는거겠지만..
평생 이런 공허함을 안고 살아야 하나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