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술때문에 일어난일 정말 미칠거같습니다.

설상가상2017.04.29
조회1,711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직장에 다니고있는 31살 남자입니다.우선....제 여자친구 술때문에 일어난일인데 저도 너무 답답하고 미칠거같아서 두서없이 쓸수도있으니... 미리 양해좀 부탁드립니다. 우선 저희는 4년동안 만난 커플입니다.정말 엄청 스팩타클한 일들이 많았지만....거두절미하고 어제 있었던일부터 이야기하고싶네요... 여자친구가 원래 전화상담 해주는곳에 있었는데 거기서 나온 25살짜리(남자)(현재직장에선 팀장) 직장동료가 여자친구한(27)테 자기가 이번에 자기가 들어온곳이 조건도 좋고 술강요도 별로없고 여자도 적당히 섞여있다고해서 자기있는 쪽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 여자친구가 보증금이없어서 제가 천만원정도 빌려주고 (명의도 여자친구 명의로 하게했습니다) 간지 한두달정도 되었네요(그이전집 보증금 300만원도 제가 빌려줬습니다 카드값도 많이 내줬고 최소 1700정도는 빌려줬네요)저번에 있던곳은 남자가 많고 술자리도 많아서 정말 많이도 싸웠구요 여자친구 술버릇이 기억을 못하고 한번 마시면 정말 정신줄 놓을때까지 마시는 스타일인지라  저는 항상 술마신다고 할때마다 불안에 떨었죠 그래서 회식자리있을때마다 1시간되는 거리를 항상 데리러갔고 술때문에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사건은 어제일어났죠 일이주?전에도 술을마시고 저랑 대판 싸우고 안마시겠다고 했는데같은 여자 동료들이랑 마신다고 자제해서 마시겠다고해서 저는 제발 적당히 마시라고했고 알겠다고했습니다.그래서 여자친구(혼자살고있습니다)집에서 여자친구 회식이 끝날때까지 기다리고있었죠(참고로 여자친구집과 저의집은 41km정도입니다)11시 20분?정도 됐을까요 갑자기 여자친구 핸드폰으로 전화가왔습니다."xx이가 너무 많이 취해서 일어나질않아서그런데... 오셔야할거같아요"네 제가 걱정했던일이 또 일어난거죠가보니까 직장동료들이 기절해있는 제 여자친구를 보면서 정말 죄송하다고이렇게 많이 마시려고한게 아니었는데 죄송하게됐다고....저는 속으론 많이 화가났지만 직장 동료들이라 어쩔수없이 웃으면서 괜찮다고 말했습니다.그러고나서 그분들과함께 여자친구를 들쳐매고 제 차로 갔죠근데 정말 너무 화가나는겁니다. 저랑 약속했는데도 항상 이러고.... 그래서 저도 화가난 나머지 언성을 높이면서"제발 정신좀 차려라 너 정말 양심도없냐" 이렇게 말을했습니다.여자친구가 기절해있다가 인사불성으로 일어나더니 같이 소리를 지르더군요제입장에선 잘못했다고 해야될사람이 같이 언성을 높이니까 화가나서같이 화를 냈습니다그러더니 여자친구가 운전하고있는 제 얼굴을 주먹으로 치더군요저도 진짜 너무 화가나서 차마 칠수는없고 얼굴을 3대정도 맞은뒤부턴 (안경째로 맞았습니다)팔을잡고 꺾어버렸습니다 운전중에 이렇게 하는거 정말 둘다위험한일인데 여자친구는 정말 막무가네로 치더군요진짜 소리치고 별 쑈를 다해서 집에왔는데... 제가 저번에 싸운일때문에 그 팀장한테 "안녕하세요 xx이 남자친구인데요 xx이 택시태워서 보내주신분 감사하다고 다시 전해드리려구요(팀장의 친구가 여자친구를 택시 태워서 보내줬습니다)그리고 죄송한데 xx이 회식하면 술좀 안마시게 해주세요 부탁좀드립니다..정말 마시더라도 한병반은 안넘어가게좀 부탁드려요저도 너무 힘드네요 술마실때마다 이렇게되니까... 부탁좀 드리겠습니다"라고 정중히 말을했습니다 네 저도 제가 오지랖인건 압니다 근데 이친구가 제 여자친구랑 그나마 친하기도하고 그 직장내에서 컨트롤해줄수있는 팀장직위에 있기때문에 제가 말을했었죠(제 존재를 알고있습니다 평소에 제이야기도 했다고하더군요 여자친구가)근데 이번에 또 이런일이 생겨서 저는그 팀장 팀원들이있는 카톡에(저는 같이 술마신사람들이 있는줄알았습니다)"안녕하세요 xx이 남자친구입니다.이런말 드리기 좀 죄송스러운데...xx이 술좀 안마시게 꼭좀 부탁드릴게요 회식때나 개인적인 만남때나 xx이 술마시는거좀 못하게 꼭좀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저도 이때는 화가났던터라서 앞뒤생각안하고 보낸거같습니다이건 제잘못인거 저도 인정합니다.일이주전 여자친구 바래다준 친구한테 전화가 오더군요(팀장 친구입니다)대충,,,"형님 이런식으로 단톡에 남기면 애들이 어려서 다른사람들 귀에 들어가니까자제좀 부탁드립니다 형님 마음 이해하는데 보기 좀 그럴수도있어서요 기분나빠하지마시고앞으로 술마시게 안할테니까 형님도 이해하시고 개인적으로 이야기 부탁드립니다"저도 이 이야기듣고 그때서야 제가 실수한걸 깨닫고 그친구에게 (나이 어린건 알지만 제가 말을 놓진 않았습니다)"제가 생각이 많이 짧았네요.... 죄송합니다 저도 이런일이 잦다보니까 화가나서 생각이 짧게 행동한거같네요 저번에 택시잡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다음에 보면 제가 밥이나 술한번 꼭 사겠습니다" 라고말하면서 훈훈하게 끝났죠근데 문제는 그 다음이었습니다 그 팀장이 단톡방에 "저기요 그렇다고 이렇게 팀원 단톡방에 적는건 좀 아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적어놧더군요?그러더니 저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제가 "여보세요"라고했더니"여보세요" <- 딱봐도 시비조인말투로 말하더군요"단톡방에 이렇게 올리면 어쩌자고 그럽니까? 주절주절 이야기하면서 시비조로 비꼬면서 계속 이야기하더라구요(제 나이가 훨씬 많은거 알고있습니다 이팀장은)라고말해서 저도 "제가 생각이 좀 짧았던거같습니다 근데 이렇게 시비조로 말하면 저랑 싸우자고 하시는건가요?"라고 말했죠 저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려고 했습니다근데 이 팀장놈이 ㅎㅎ말하면 할수록 가관이더군요시비털더니 저한테 욕까지 하면서 막무가내였습니다 비꼬는건 기본이었구요"나이 처먹고 어린놈한테 욕처먹으니까 좋겠다?""븅신새끼가" 등등이런말 듣고도 저도 좋은말이 나올순없겠죠마지막에 하는말이 "xx이가 여기 그만둘수 있을거같아?" "넌 내일 헤어질게 뻔한데?" "x된건 너야 이새기야""천만원?내가주고 잡으면되 븅신새끼야"라고 하더군요이중인격? 싸이코패스? 이런 쓰레기를 두고 하는말같더군요전 월급 240정도받고 일하는 평범한 31살 남자입니다하지만 집도있고 차도있죠 제명의로요이런 쓰레기같은놈이 저한테 시비를 걸어도 그냥 개가 짓는구나하고 넘어갈수 있는데 (물론 열은 받지만)이팀장놈이 웃긴게현재 여자친구의 상황을 다 알고있었습니다(저한테 보증금 빌려서 여기왔다는것 저랑 4년동안 사귄것이사온지 한두달뿐이안된것)그래서 저보고 xx이가 여기 그만둘수 있을거같아?라고 말한거같더군요저보다 일을 택할거라고 생각한거죠그리고 여자친구한테 어느정도 흑심도 있었던거같고 (여자친구는 아니라고하지만) 여자친구의 현재상황을 알면서 저딴식으로 말했다는게 너무 화가났습니다직장 그만두면 저한테 돈도 못갚을꺼고 이사온지 한두달뿐이 안됐으니까 이사도 못할테고니가 여길 그만둘수나있겠냐? 라고 말하는거같더라구요 여자친구는 만취상태로 자고있는와중에 제가 깨웠습니다 진짜돌아버릴거같아서요제가 통화녹음을 들려주니까 몽롱한상태로 듣더니 하는말이"얘는 이렇게 욕할애가아니다""너가 먼저 시비걸고 욕해서 팀장얘도 욕했을꺼다"라고했습니다 제가 평소에 남한테 시비거는 스타일도아니고예의를 차리는 스타일인데 그렇게 말하니까 어이가없더라구요물론 여자친구가 저한테 소리치고 욕하고 때리거나 뭐 밀치거나 도를 넘어가는 행동을할때저도 어느정도 욕은하죠 소리도치고근데 진짜 그건 도를 넘는행동을 했을때 나오는행동인데마치 제가 쓰레기인것마냥 행동했을거라고 예상하더라구요4년만난 제이야기를 듣는게아니고 이딴식으로 말하니까 진짜 화가나더라구요싸우기도 싸우고 좋았던적도 많고 그런데 그게 순식간에 이런 쓰레기때문에깨질거같으니까 진짜 억울해서 눈물이 나더군요 제가 그래서 이런 쓰레기새끼가 팀장인데 거기서 일하지말고 일 그만두라고 말했더니고민하더라구요 이미 제가 여자친구 생계에 많은걸 부담하고있었고결혼까지 어느정도 생각하고있기에 나쁜걸 고치고싶어서 지금까지 계속 붙잡고있었던건데....여자친구는 돈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던겁니다 그순간만큼은... 지금은 다시 자고일어나서 그만둔다고 카톡 보내놨고 제가 비슷한 조건의 직장 알아봐주기로했구요 저는 지금 잠이안와서 뜬눈으로 밤새고 분이 안풀려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제가 직장상사한테 오지랖떨고 생각이 짧았던건 맞습니다.그래서 팀장친구랑 팀장한테 제생각이 짧았던거같다고 말했었구요근데 여자친구 행동이 너무 답답하고 그 팀장놈은 너무 괘씸해서 분이 안풀리네요  친구들한테 이야기도 못하겠고.... 그냥 분이 안풀리고 너무 억울하기도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네이트에 글을 써봅니다....여자친구 술만 안마시면 정말 좋은데.... 술만들어가면 자제도 못하고자제못해서 만취하면 기억도 못하고정말 고쳐주고싶은데 힘드네요.... 잠도못잔상태고 감정이 격한상태라서 두서없이 적은...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어디 털어놓을곳이없어서 여기다 끄적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