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그냥 단순히 얼굴보고 반해서 그런건가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더라고.
나도 진짜 내가 이러면 미친년인데,, 하면서 지금까지도 안좋아한다, 안좋아한다 최면걸고있어.....
원래 짝사랑을하면 그사람이 나한테 하는 모든 행동에 쓸데없이 의미부여를 하잖아..
그런데 좀 교생쌤이 나한테 그런게 많았던 거 같기도 하고 ??
지금부터 얘기할테니까 잘들어줘 진짜 진지해. 고백할까도 생각하고있고 고민 많이하고있어.
교생쌤은 4월에 처음 발령되서 1달동안 있게됬는데 과목이 체육이거든 ? 마침 우리 담임이 체육이라 우리반으로 들어오게됬지.
종례, 조회 다 같이하고 쉬는시간에 잠깐씩이라도 학생들이랑 같이 있으려고 하고....
진짜 키도크고 잘생겼는데 다정하기까지해 미쳐돌아 ㅜㅜ
내가 그래도 반에서는 예쁜편에 속하고 어디가서 못생겼다는 말은 안듣는 편인데 그 쌤이 우리 반 애들이랑 친해져가는 과정중에서 나 딱 보더니 ㅇㅇ이 이쁘장하게생겼네 ~ 라고 하는거야 !!
그순간 진짜 심장이 두근두근 미치게 빨리뛰고 내가 얼굴에 홍조가있어서 막 빨개지구 그래서 아.....아 감사합니다 이러고 고개 푹숙이고 있었어 그리고 딱 쌤을 쳐다봤는데 잔잔한미소 ? 를 짓고있는거야 ㅜㅜㅜㅜㅜㅜ
그때 1차 심쿵.
이제 체육 수업을 진행하는데 학교에서 PAPS측정을 한다는 이유로 셔틀런을 한단말야?
내가 사실 저질체력에..... 다리도 조따 짧고.... 키도 조따짝고..... 달리기는 젬병인데 그쌤 앞이라고 45회 왕복 해보겠다고 난리부르스치다가 다리에 41회때 다리에쥐나서 쓰러진거야...
쓰러졌다고 하긴 뭐하지만 넘어졌다 ? 그런데 걷기엔 다리에 힘이풀렸다 ? 라고 해야겠다.
쨋든 그래서 다리가 너무 아프고 중간에 삐끗했단 말이야 그래서 다리붙잡고 눈물 찔끔나는데 쌤이 달려와서 막 괜찮아 ? 다리 많이아파 ? 물어봐주는데 보통 다친곳을 먼저 보잖아,, 근데 이쌤은 내가 울고있으니까 볼 잡고 눈밑에 엄지로 쓸어주는거야 ㅜㅜㅜ 막 울지말라고 그러면서... 안아주고....
그리고 다리가 뭐라 그래야되지 근육이 터질듯한 느낌이들어서 못걷겠다 하니까 쌤이 업어줬어....
진짜 그때 아파서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기억이 안나지만... 하 지금 생각하니까 미치겟다 ㅜ
그리고 나서 보건실에서 얼음찜질하고 발목은 붕대감고하는동안 쌤이 계속 내옆에 있어줫어... 진짜 너무 고맙고 그때 반했던거같아..
또 얼마전에 중간고사를 봤단말이지 ?
보기 하루전에 너무 떨려서 쌤한테 막 잘 볼수있을까요.... ?? 수학 2학년때처럼 망치면 안되는데요... 이랬더니 옆에서서 어깨 손올리면서 잘할수있어 ~~ 그러고 앞머리 쓰다듬는데 다른 사람같았으면 앞머리 흐트러진다고 짜증을 냈겠지만 쌤이 하니까 너무 좋은거야.... 그래서 공부도 겁나 열심히하구 실제로도 잘봤어 ㅜㅜ 주관식채점이 어떻게 될진모르겠지만 객관식은 수학 다 맞았징 ㅎㅎ
그리고 어제는 쌤 교생 마지막날이라서..........
내가 반장인데 다른 때보다 훨씬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교생쌤 깜짝파티 해주자고 만반의 준비를 했지. 케이크도 사고 (보통 파리바게뜨 아니면 뚜레쥬르 갈텐데 내 사비보태서 나폴레옹 가서 샀징 ㅎㅎ) 칠판에 낙서도 하고 몰래 케이크 안에 내 손편지도 넣고....
그래서 쌤이 아침조회오시기 전에 불 다끄고 있었는데 결과는 대성공.하하하ㅏ하 ♡♡
쌤 막 우시고 그런쌤보고 이젠 더이상 못본다는 마음에 나도 슬퍼서 겁나 울고........
학교끝나고 내가 쌤 잠깐 교무실에 계시는거 불러서 쌤 가는거 너무 아쉽다고.... 나중에라도 연락하게 전화번호 주시면 안되겠냐고 여쭤봤지 정말 큰 용기내서.
그랬더니 흔쾌히 전번 주시고는 나한테 쌤 한번 안 안아줘 ? 쌤이 지현이 많이 예뻐했는데... 이러는거야..........
그때 0.5초정도 얼.... 이러고 있었는데 막 울컥해서 안아드렸지 ㅜㅜ 그런데 쌤이 키가 크셔서 나랑 30센티정도 차이가나... (쓰니 155) 딱 안는데 내가 분명히 안아주는건데 안긴거같이 되버리고...ㅋㅋㅋ큐ㅡㅜㅡㅜㅜㅜㅜ
안아서 쌤이 막 머리쓰다듬는데 내가 훌쩍거리니까 왜 자기만 보면 우냐고 나한테,, 쌤 마음아프다고 울지말라면서 또 눈가 쓸어주고...
하 내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아주 ㅜㅜ
쌤이 딱 나 놓고서 공부 열심히하고 힘들면 쌤한테 연락 많이해 ! 안힘들어도 연락해 안하면 삐질거야... 이러는데,, 진짜 생각이 들었지 나진짜 쌤 많이 좋아하는구나..ㅋㅋㅋㅋ
쌤한테 한달동안 감사했던거 많았다고 임용 빨리 패스해서 얼른 우리학교 오시라고 했더니 막 웃어... 흡....
이제 뒤돌고 가려는데 쌤이 아 맞다 !! 이러면서 편지 고맙다고..... 그래서 나는 애써 태연하게 아 넹...! 이랬지만 감동의쓰나미가 몰려와 한참동안 광대가 내려오지 않았다는....
나진짜 쌤 많이좋아하는거 같애..
쌤이 체육대회때 우리학교 오신다고했는데 그때까지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잇으면 고백....해보려고....
미친거라는거 아는데,,, 그냥 나 짝사랑만 하기엔 너무 아쉽잖아... 이래뵈도 첫사랑인데... (모쏠 커밍아웃 )
나 어떡할까 쌤은 다른 여자애들한테 이정도로 다정하진 않아... 막 다른 여자애들이랑 있다가도 나 지나가면 막 ㅇㅇ아 !! 안뇽 해주고 ㅜㅜ
하 이제 월요일에 학교가면 쌤이 안계시겠지.... 속상하다 허전하다 쌤은 나 안보고싶을까....?
교생쌤을 좋아하는데 나 미친걸까
제곧내.... 나 교생쌤 좋아해....
첨에는 그냥 단순히 얼굴보고 반해서 그런건가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더라고.
나도 진짜 내가 이러면 미친년인데,, 하면서 지금까지도 안좋아한다, 안좋아한다 최면걸고있어.....
원래 짝사랑을하면 그사람이 나한테 하는 모든 행동에 쓸데없이 의미부여를 하잖아..
그런데 좀 교생쌤이 나한테 그런게 많았던 거 같기도 하고 ??
지금부터 얘기할테니까 잘들어줘 진짜 진지해. 고백할까도 생각하고있고 고민 많이하고있어.
교생쌤은 4월에 처음 발령되서 1달동안 있게됬는데 과목이 체육이거든 ? 마침 우리 담임이 체육이라 우리반으로 들어오게됬지.
종례, 조회 다 같이하고 쉬는시간에 잠깐씩이라도 학생들이랑 같이 있으려고 하고....
진짜 키도크고 잘생겼는데 다정하기까지해 미쳐돌아 ㅜㅜ
내가 그래도 반에서는 예쁜편에 속하고 어디가서 못생겼다는 말은 안듣는 편인데 그 쌤이 우리 반 애들이랑 친해져가는 과정중에서 나 딱 보더니 ㅇㅇ이 이쁘장하게생겼네 ~ 라고 하는거야 !!
그순간 진짜 심장이 두근두근 미치게 빨리뛰고 내가 얼굴에 홍조가있어서 막 빨개지구 그래서 아.....아 감사합니다 이러고 고개 푹숙이고 있었어 그리고 딱 쌤을 쳐다봤는데 잔잔한미소 ? 를 짓고있는거야 ㅜㅜㅜㅜㅜㅜ
그때 1차 심쿵.
이제 체육 수업을 진행하는데 학교에서 PAPS측정을 한다는 이유로 셔틀런을 한단말야?
내가 사실 저질체력에..... 다리도 조따 짧고.... 키도 조따짝고..... 달리기는 젬병인데 그쌤 앞이라고 45회 왕복 해보겠다고 난리부르스치다가 다리에 41회때 다리에쥐나서 쓰러진거야...
쓰러졌다고 하긴 뭐하지만 넘어졌다 ? 그런데 걷기엔 다리에 힘이풀렸다 ? 라고 해야겠다.
쨋든 그래서 다리가 너무 아프고 중간에 삐끗했단 말이야 그래서 다리붙잡고 눈물 찔끔나는데 쌤이 달려와서 막 괜찮아 ? 다리 많이아파 ? 물어봐주는데 보통 다친곳을 먼저 보잖아,, 근데 이쌤은 내가 울고있으니까 볼 잡고 눈밑에 엄지로 쓸어주는거야 ㅜㅜㅜ 막 울지말라고 그러면서... 안아주고....
그리고 다리가 뭐라 그래야되지 근육이 터질듯한 느낌이들어서 못걷겠다 하니까 쌤이 업어줬어....
진짜 그때 아파서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기억이 안나지만... 하 지금 생각하니까 미치겟다 ㅜ
그리고 나서 보건실에서 얼음찜질하고 발목은 붕대감고하는동안 쌤이 계속 내옆에 있어줫어... 진짜 너무 고맙고 그때 반했던거같아..
또 얼마전에 중간고사를 봤단말이지 ?
보기 하루전에 너무 떨려서 쌤한테 막 잘 볼수있을까요.... ?? 수학 2학년때처럼 망치면 안되는데요... 이랬더니 옆에서서 어깨 손올리면서 잘할수있어 ~~ 그러고 앞머리 쓰다듬는데 다른 사람같았으면 앞머리 흐트러진다고 짜증을 냈겠지만 쌤이 하니까 너무 좋은거야.... 그래서 공부도 겁나 열심히하구 실제로도 잘봤어 ㅜㅜ 주관식채점이 어떻게 될진모르겠지만 객관식은 수학 다 맞았징 ㅎㅎ
그리고 어제는 쌤 교생 마지막날이라서..........
내가 반장인데 다른 때보다 훨씬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교생쌤 깜짝파티 해주자고 만반의 준비를 했지. 케이크도 사고 (보통 파리바게뜨 아니면 뚜레쥬르 갈텐데 내 사비보태서 나폴레옹 가서 샀징 ㅎㅎ) 칠판에 낙서도 하고 몰래 케이크 안에 내 손편지도 넣고....
그래서 쌤이 아침조회오시기 전에 불 다끄고 있었는데 결과는 대성공.하하하ㅏ하 ♡♡
쌤 막 우시고 그런쌤보고 이젠 더이상 못본다는 마음에 나도 슬퍼서 겁나 울고........
학교끝나고 내가 쌤 잠깐 교무실에 계시는거 불러서 쌤 가는거 너무 아쉽다고.... 나중에라도 연락하게 전화번호 주시면 안되겠냐고 여쭤봤지 정말 큰 용기내서.
그랬더니 흔쾌히 전번 주시고는 나한테 쌤 한번 안 안아줘 ? 쌤이 지현이 많이 예뻐했는데... 이러는거야..........
그때 0.5초정도 얼.... 이러고 있었는데 막 울컥해서 안아드렸지 ㅜㅜ 그런데 쌤이 키가 크셔서 나랑 30센티정도 차이가나... (쓰니 155) 딱 안는데 내가 분명히 안아주는건데 안긴거같이 되버리고...ㅋㅋㅋ큐ㅡㅜㅡㅜㅜㅜㅜ
안아서 쌤이 막 머리쓰다듬는데 내가 훌쩍거리니까 왜 자기만 보면 우냐고 나한테,, 쌤 마음아프다고 울지말라면서 또 눈가 쓸어주고...
하 내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아주 ㅜㅜ
쌤이 딱 나 놓고서 공부 열심히하고 힘들면 쌤한테 연락 많이해 ! 안힘들어도 연락해 안하면 삐질거야... 이러는데,, 진짜 생각이 들었지 나진짜 쌤 많이 좋아하는구나..ㅋㅋㅋㅋ
쌤한테 한달동안 감사했던거 많았다고 임용 빨리 패스해서 얼른 우리학교 오시라고 했더니 막 웃어... 흡....
이제 뒤돌고 가려는데 쌤이 아 맞다 !! 이러면서 편지 고맙다고..... 그래서 나는 애써 태연하게 아 넹...! 이랬지만 감동의쓰나미가 몰려와 한참동안 광대가 내려오지 않았다는....
나진짜 쌤 많이좋아하는거 같애..
쌤이 체육대회때 우리학교 오신다고했는데 그때까지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잇으면 고백....해보려고....
미친거라는거 아는데,,, 그냥 나 짝사랑만 하기엔 너무 아쉽잖아... 이래뵈도 첫사랑인데... (모쏠 커밍아웃 )
나 어떡할까 쌤은 다른 여자애들한테 이정도로 다정하진 않아... 막 다른 여자애들이랑 있다가도 나 지나가면 막 ㅇㅇ아 !! 안뇽 해주고 ㅜㅜ
하 이제 월요일에 학교가면 쌤이 안계시겠지.... 속상하다 허전하다 쌤은 나 안보고싶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