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도 대화해서 풀려고 물얘기 꺼냇다가 자긴 하~나도 잘못없고 제가 정말 나쁘다니 미치고 팔짝뛰겟어요. 그냥 서로 잘한게 없으니 앞으로 그러지말자 하고 끝내고 싶은데. ㅡㅡ
계속 말거니 걍 내일 얘기하제요ㅋ
진짜 이 판 댓글 보여주고싶은데 남편 성격에 이거 보여주면 모르는사람들한테 자기 쓰레기병신 만들었다고 ㅈㄹㅈㄹ할게 뻔해서
하...
나이 물어보시는데 저 26, 남편28이에요.
작년초에 결혼했고 기어당기는 아기 있구요.
댓글중에
이거보고 소름이여. 근본적으로 남편이 이런 마인드임.
저희 남편이 하는말이
지가 먼저 마실려고했던 물을 내가 먼저 마실려고 했던게 잘못이래요. 그게 싸움의 원인이래요. 그래서 다마시고 컵 준다고했는데 못기다리고 다른컵 먼저 쓴게 반항 이라 함.
남편이 평소에도 본인한테 존댓말 쓰길 원하고 (썻다 안썻다해여. 아까처럼 싸움나면 바로 니니 거리는 저도 나쁘긴함..)
제가 뭔가 가르치려고 들때 무시받는다는 느낌들면 눈깔 돌아요.(뭐 틀린 맞춤법, 스펠링, 밤10시이후로 발뒷꿈치 조심해야한다, 집에서 옷 입고 있어라 베란다로 사람들 다본다,양치 좀 잘해라 등등)
저도 마냥 고분고분한 성격은 아니여서 선을 넘으면 이성줄이 탁 끊기네요. 제가 받아쳐버리면 그때부터 전쟁임..;
결혼하고 깨달은건데 남편은 밖에나가면 항상 다른사람들한테 져주면서 저한테만큼은 꼭 이겨먹어요.
속상하네요 정말...
연애할때는 이런사람 아니었는ㄷㅔ..
-------------------------------------------
어제 매운카레를 끓인게 남아서
오늘 저녁에 먹다 뜬금없이 물한잔때문에 남편이랑 개끌듯이 싸우고
화해하려고 대화를 시도해도 지는 하나도 잘못한게 없으니 입닥치라 하는 남편한테 보여줄려고 글써요.
사건발단:
1.매운카레에 후추 팍팍 뿌려먹다가 남편이 저한테 물 한잔만 떠 달라고함. (정수기랑 물컵선반이 제 가까이에 있음)
2.물떠주면서 제가 한입만 먹겠다고했음.
3.남편 안된다. 다먹고 줄게.기다려 하고 먹어버림
4.저가 그냥 다른컵 하나 빼서 마셧음.
도대체 여기서 싸울부분이 뭐가있나요??
저보고 지 안기다리고 다른컵 빼서 먹엇다고 개지랄함ㅋㅋ
아니 왜??
설거지 지가안함. 내가함;
아무튼 기다렷다가 물 다먹은컵으로 마시면되는데 말안듣고 보란듯이 딴컵 꺼내먹엇다고 잘못했데요 내가.
초딩도 아니고 이런걸로 싸우기 싫어서
"그래 니가 기분 나빳을 수도 있겠네. 그치만 나도 매워서 물 한모금 먹고 싶다햇을때 배려로 줄 수 있었지 않았을까? "
이러는데도 아니? 그냥 자기 다 마실때까지 기다리고 니가 먹었어야지 ㅇㅈㄹ 하는데 하..
그냥 저기서 응 그렇겠네. 나도 잘한 건 없네 했으면 화해하고 끝 하면되는데
두번생각해봐도 자긴 잘못없고 저랑 대화하기 싫으니 닥치래요.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죠?
ㅋㅋ 지말로는 내가 지 이겨먹을려고 새로 컵 꺼내 먹었다는데 저녁먹다가 뭔 대결하는것두 아니고 뭔..아휴
카레먹다 생긴일. 누가 잘못했나요?
추가글.
댓글 다 읽어봤는데 제가 비정상이 아닌건맞네요.
금방도 대화해서 풀려고 물얘기 꺼냇다가 자긴 하~나도 잘못없고 제가 정말 나쁘다니 미치고 팔짝뛰겟어요. 그냥 서로 잘한게 없으니 앞으로 그러지말자 하고 끝내고 싶은데. ㅡㅡ
계속 말거니 걍 내일 얘기하제요ㅋ
진짜 이 판 댓글 보여주고싶은데 남편 성격에 이거 보여주면 모르는사람들한테 자기 쓰레기병신 만들었다고 ㅈㄹㅈㄹ할게 뻔해서
하...
나이 물어보시는데 저 26, 남편28이에요.
작년초에 결혼했고 기어당기는 아기 있구요.
댓글중에
이거보고 소름이여. 근본적으로 남편이 이런 마인드임.
저희 남편이 하는말이
지가 먼저 마실려고했던 물을 내가 먼저 마실려고 했던게 잘못이래요. 그게 싸움의 원인이래요. 그래서 다마시고 컵 준다고했는데 못기다리고 다른컵 먼저 쓴게 반항 이라 함.
남편이 평소에도 본인한테 존댓말 쓰길 원하고 (썻다 안썻다해여. 아까처럼 싸움나면 바로 니니 거리는 저도 나쁘긴함..)
제가 뭔가 가르치려고 들때 무시받는다는 느낌들면 눈깔 돌아요.(뭐 틀린 맞춤법, 스펠링, 밤10시이후로 발뒷꿈치 조심해야한다, 집에서 옷 입고 있어라 베란다로 사람들 다본다,양치 좀 잘해라 등등)
저도 마냥 고분고분한 성격은 아니여서 선을 넘으면 이성줄이 탁 끊기네요. 제가 받아쳐버리면 그때부터 전쟁임..;
결혼하고 깨달은건데 남편은 밖에나가면 항상 다른사람들한테 져주면서 저한테만큼은 꼭 이겨먹어요.
속상하네요 정말...
연애할때는 이런사람 아니었는ㄷ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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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매운카레를 끓인게 남아서
오늘 저녁에 먹다 뜬금없이 물한잔때문에 남편이랑 개끌듯이 싸우고
화해하려고 대화를 시도해도 지는 하나도 잘못한게 없으니 입닥치라 하는 남편한테 보여줄려고 글써요.
사건발단:
1.매운카레에 후추 팍팍 뿌려먹다가 남편이 저한테 물 한잔만 떠 달라고함. (정수기랑 물컵선반이 제 가까이에 있음)
2.물떠주면서 제가 한입만 먹겠다고했음.
3.남편 안된다. 다먹고 줄게.기다려 하고 먹어버림
4.저가 그냥 다른컵 하나 빼서 마셧음.
도대체 여기서 싸울부분이 뭐가있나요??
저보고 지 안기다리고 다른컵 빼서 먹엇다고 개지랄함ㅋㅋ
아니 왜??
설거지 지가안함. 내가함;
아무튼 기다렷다가 물 다먹은컵으로 마시면되는데 말안듣고 보란듯이 딴컵 꺼내먹엇다고 잘못했데요 내가.
초딩도 아니고 이런걸로 싸우기 싫어서
"그래 니가 기분 나빳을 수도 있겠네. 그치만 나도 매워서 물 한모금 먹고 싶다햇을때 배려로 줄 수 있었지 않았을까? "
이러는데도 아니? 그냥 자기 다 마실때까지 기다리고 니가 먹었어야지 ㅇㅈㄹ 하는데 하..
그냥 저기서 응 그렇겠네. 나도 잘한 건 없네 했으면 화해하고 끝 하면되는데
두번생각해봐도 자긴 잘못없고 저랑 대화하기 싫으니 닥치래요.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죠?
ㅋㅋ 지말로는 내가 지 이겨먹을려고 새로 컵 꺼내 먹었다는데 저녁먹다가 뭔 대결하는것두 아니고 뭔..아휴